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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크라임씬 정리

스포 有) 크라임씬 시즌3 3화 리뷰/범인/증거 등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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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시즌3 3화 요약

안녕하세요~
크라임씬 시즌3 3화 리뷰입니다~
3화는 경찰학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입니다!
먼저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범인만 궁금하신분은 밑에 펼쳐보기 클릭하세요~! 





크라임씬 시즌3 3회 프롤로그 보실분은 위 사진 클릭! 



 총평


장진 감독
: 매 번 드러난 증거로 추리를 해오다가 이번에는
  드러나지 않은 정황을 의심해 위험한 결론을 내림.
  증거 없는 심증 추리가 이렇게 위험하다는 걸 보여줌.


김지훈
: 범인이든 아니든 항상 의심받음.
  연기가 부족한 것인지 캐릭터 이해가 부족한 것인지..
  항상 범인 후보 1순위인 것이 아쉬움.


NS윤지
: 시즌1 때와 다르게 자신이 아닌 사람을 의심하더라도
  무조건 몰아가는게 아니라 그 의심한 사람을 역으로
  몰아서 자신에게 화살이 돌아오지 않도록 잘함.


하니
: 한 명에 꽂혀서 너무 그 사람만을 봄.
  찾아낸 증거 조차 잊어버릴 정도로 꽂힌 사람에 관한
  증거만 생각함.
  표적 수사의 위험성을 보여줌.


박지윤
: 연기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함.
  평소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


양세형
: 역시나 증거 찾는 능력은 이 중 탑클래스!
  증거를 토대로 연결하는 능력이 부족했으나 이번에
  약간 상승된 모습.
  의심스러운 부분을 끝까지 놓지 않아 찾아낸 것은
  좋으나, 지난 번 처럼 한 사람에게 꽂혀서 진실을
  다시 외면할 까 무서움.
  기자들의 반응에 많이 신경쓰는 모습이 안쓰러움.



 알리바이


 1. 김교장 관련 알리바이


 2. 윤교수 관련 알리바이


 3. 하강사 관련 알리바이


 4. 박교육 관련 알리바이


 5. 양급장 관련 알리바이



 동기


 1. 김교장


정종찬이 김교장에게 상납한 것을 영수증과 함께
증거로 남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교장이 살해했다?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한 후 2계급 특진과 표창장을
받은 김교장. 만일 정종찬이 재수사를 하려는 것을
알아차렸다면 김교장이 가만두지 않았을 것.


 2. 윤교수



청장라인을 탈 수 있는 자리를 가려고 하지만
빽이 많은 정종찬이 걸림돌이 되자 제거했을 수도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한 후 이득을 본 것은 김교장만이
아니라 윤교수도 마찬가지. 만일 정종찬의 재수사
움직임을 포착했다면 윤교수 역시 가만두지 않았을 것.


 3. 하강사



영치금 내역과 2002년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하강사로 미루어 볼 때 하배달은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 쓴 하강사의 오빠.
이 사건을 만약 정종찬이 조작했다면..?
그리고 이 사실을 하강사가 알았다면 정종찬을 살해할
동기로 충분히 볼 수 있다.


 4. 박교육


8수 끝에 힘들게 들어온 경찰학교는 F 2개면 퇴소조치
된다는 사실. 그런데 벌써 정종찬교수 수업 2개가 F.
그렇다면 충분히 살해 동기가 될 수 있다.




박교육은 정종찬교수에게 성추행 당했던 것.
그러나 기말평가가 두려워 참고 있었는데...
허나 기말 역시 F를 받았다면 충분한 살해동기가
될 수 있다.


 5. 양급장


2002년 당시 살해된 피해자가 양급장의 여자친구였고
정종찬이 강압적인 수사를 해 정신불안 증세를 얻게
되었다면 분노조절이 되지 않아 살해했을 수도 있다.



 발견되는 증거들


 1. 김교장


부정청탁을 일 삼아온 김교장.





하강사가 사건 현장에 두고 갔던 재수사 요청서가
김교장 사무실에서 발견되었다.




김교장은 사체를 처음 봤지만 재수사 요청서와
학교 이미지를 생각해 시간이 필요해 그냥 교장실로
돌아갔다고 증언한다.


 2. 윤교수


112 범죄 신고 기록서를 보관하고 있는 윤교수.






 3. 하강사


항공사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는 하강사.
테이저건 사용방법을 알았을 것.





하강사 사무실에서 케이블 타이가 나오고..
정종찬을 만나서 재수사를 요청했을 뿐 자신은
정종찬이 필요하므로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위 사진은 증거는 아니지만 김교장방의 저 시계 안에서
하강사가 사건 현장에 두고 간 재수사 요청서를 발견함.


 4. 박교육



교육을 받다가 사건현장 사진을 자신이 찍은 것을
알게 되어 정종찬에게 2002년 CD와 키지갑을 줬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성추행을 당했지만 참았고 이를 피하자
자신에게 F 학점을 준 것이라 진술합니다.


 5. 양급장




박교육에 관한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할 것 같은
양급장이 박교육이 성폭행 당한 사실을 정종찬으로
추정했지만 확신은 없었다고 주장.





옛 여자친구와 싸우지 않았더라면 죽지 않았을 거라는
죄책감 때문에 우울증에 걸린 것이라 주장.


 6. 기타



테이저건으로 쏴 무력화 시킨 후 소화기를 내려쳐
살해한 것으로 추정.



둘은 연인사이.........





정종찬은 충성직물에 협박문자를 받고 있었다.




정종찬 통장에 뒷돈을 받은 흔적이 있음.



2002년 사건 당일 속도위반 과태료를 물게 된 정종찬.



 마지막 추리 & 선택 & 결말


 마지막 추리

마지막 추리에서 범인이 넥타이를 가져갔을 것으로
추리하지만 넥타이에 대한 것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선택

탐정의 첫 선택

즉 김교장이 윤교수를 박교육이 김교장을 뽑아서
3:2로 김교장이 범인으로 지목됩니다.


 사건 전말, 범인

결국 범인 검거에 실패하고 맙니다.

경찰학교 살인사건의 범인은 바로 윤교수 !

 

놓친 증거는 정종찬 통장과 넥타이 견적서!


정종찬 통장에는 윤교수가 보낸 과태료가 있었는데
이는 사건 당일 차를 운전한 사람이 윤교수임을
나타내는 증거!
사실 이 증거를 하니가 1차 현장검증때 발견했지만
잊어버리고 만다...


그리고 마지막 선택 전 3분 현장 검증에서 김교장이
사체를 조사하던 중 사체의 타이가 짧다는 것을 알고
여자 타이임을 직감한다.

그래서 타이를 찾아 보던 중 여자인 윤교수 방에서
남자 타이를 발견해 윤교수를 범인으로 선택한다.


사건은 이러하다.


윤교수는 지인의 부고소식에 정종찬의 차를 빌려서
장례식장에 찾아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속도 위반으로
걸리고 만다.


그 후 만취한 윤교수는 이연주와 시비가 붙게 되고
몸싸움 끝에 쓰러진 이연주는 바닥에 깨진 맥주병에
목이 찔려 사망합니다.



사체를 숨기고 귀가하던 윤교수는 키를 잃어버린 것을
깨닫고 사건현장에 돌아가지만 박교육이 사진을 찍고
키지갑을 주워간 후.



불안해진 윤교수의 머리에 연쇄 성폭행 살인사건으로
꾸미자는 생각이 스쳐가고...
사건을 조작해 통닭집 배달부를 범인으로 몰고
표창을 받게 됩니다.


그로 부터 2년 후.
경찰학교에서 만난 정종찬과 윤교수.


정종찬은 박교육이 건넨 2년 전 사건현장 사진과
키지갑을 확인하고 윤교수를 협박합니다.

잘못된 신고에도 정확한 주소로 출동 지시했던 윤교수.
이를 깨달은 정종찬이 메모를 남깁니다.



정종찬을 찾으러 갔던 윤교수는 결박당한 모습을 보고
그를 소화기로 내리쳐 기절시키고 그의 넥타이로
목을 졸라 살해합니다.
그 후 혈흔이 묻은 자신의 넥타이와 정종찬의 넥타이를
교체합니다.



그녀는 재수사 요청서를 발견하지만 누가 요청했는지
알아내려고 현장에 두고 숨어서 기다리고..

그 후 알리바이 조작한 뒤 사체를 처음 발견한 것처럼
경찰에 신고합니다.


크라임씬 시즌3 4회 예고를 보실분은 위 사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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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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