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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시즌3 2화범인 #크라임씬 시즌3 2회범인
#크라임씬 시즌3 2회정리 #크라임씬 시즌3 2회리뷰
안녕하세요~!
크라임씬 시즌3 2화리뷰입니다~
이번 사건은 특히 어려웠죠..ㅠㅠ
거의 대부분이 시청자투표에서 가장 높은 표를
받은 사람이 범인이었는데요...(집단지성의 힘!?)
이번엔 아니었던거 같죠?
그럼 얼른 볼까요?
범인만 궁금하신 분은 바로 밑에 펼쳐보기를 누르세요~
총평
양세형
: 증거찾기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함.
그러나 여전히 추리 능력은 의문..
단서 조합 능력이 부족해 보임.
박지윤
: 누가 뭐라 해도 이 언니가 단서조합은 최고.
정리 능력이 뛰어나고 단서들의 연결을 잘함.
이번 회차에도 눈에 띄게 보여준 능력.
김지훈
: 역시 이 분은 연기를 해야함.
연기를 하면서 추리도 늘어남.
송재림
: 고정이 아닌게 섭섭할 정도.
계속 범인으로 몰리지만 당황하지 않고
유연하게 잘 대처함.
뿐만 아니라 연기도 수준급!
정은지
: 지난 번과 다르게 역할에 몰입함.
이성적이고 냉정하게 주위 말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정리함.
장 진
: 말하면 입아픔.
날카로운 직관으로 사건을 꿰뚫어 봄.
레스토랑 주방 냉장고에서 발견된 스타셰프 최우진.
그의 얼굴은 랩으로 칭칭 감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묶인 흔적도 없는 그.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2회 프롤로그 영상은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알리바이
1. 김오너 관련 알리바이
2. 박배우 관련 알리바이
3. 송부솊 관련 알리바이
오후 3시에는 진단서를 떼고 일부러 화상을
입힌 건지 따지러 간 것.
4. 장막내 관련 알리바이
5. 정서빙 관련 알리바이
조퇴했던 정서빙이 다시 돌아와 최셰프와
이야기를 했다는 점이 꺼림직함.
살해 동기
1. 김오너
마약을 하는 것을 걸려서 협박을 당했고
이로 인해 지분양도로 무마하려 했지만
30%는 부족하다고 해서 죽임에 이르렀다?
2. 박배우
남편이 30억을 벌었음에도 카드값이 연체될 정도로
생활비가 빠듯했던 박배우가 살해를 했다?
3. 송부솊
월급을 적게 주는 pasuta를 떠나려 했는데 자신의
레시피를 훔쳐 신진푸드와 계약하려는 최셰프를 죽였다?
송부솊의 손이 다치기 하루 전에 송부솊의 후임을
알아 놓은 최셰프. 이로 미루어 보아 최셰프가
일부러 손을 다치게 한 것을 알았다면 살해 동기중 하나.
이 문자를 받고 따지러 간 게 아니라 술에
취해 잠들었다는 송부솊. 의심스럽습니다.
4. 장막내
채무금 상황 독촉을 받는 장막내가 최셰프를 협박 해
돈을 얻어내려다가 못하자 살해를 했다?
최셰프가 자신을 죽이려 했던 사실을 미리 알았다면
살해 동기가 될 수 있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한 것을 알고 딸이 생각나 살해했다?
5. 정서빙
딱히 발견된 동기가 없었음.
(살인사건에선 동기가 가장 중요한데 동기를
발견하지 못하면 용의자에서 제외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발견되는 증거들
1. 김오너
최셰프가 죽었음에도 손실계산.
이 때 마약파티를 함.
파티가 왜 취소되었냐는 질문에 조세오의
결정이었다고 하지만 그런 정황 증거는 없음.
인스타 계정에 파티공지를 올리면 와인 잔수가
마약 개수를 의미하는 것임.
2. 박배우
박배우는 이혼을 하려고 준비했었음.
결혼계약을 하고 최셰프가 주는 금액 내에서 생활을 해야함.
바람을 피워 이혼하면 계약서 내용대로 유리하기 때문에
정서빙을 심어 놓은 거라고 주장.
협박을 당했는데 남편이 심은 사람임을 알고
남편의 2억대신 4억을 주기로 함.(4 OK=4억 OK)
4억은 남편을 죽이고 보험금을 타려고 했지만
이미 남편이 없어서 죽이지 못했다고 말함.
알리바이가 될 수 있는 영수증.
혼술을 했다고 주장.
3. 송부솊
신진푸드에 레스토랑 사업 제안서를 보냈고
이에 대한 투자 결정이 났음.
최셰프를 찾아간 송부솊은 자신의 레시피를 봄.
무..무서운 사람.
송부솊의 조미료 칸에서 발견 된 마취제.
그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둔 것이 수상.
송부솊의 방에서 발견된 임신테스터기.
이는 사실 정서빙의 것인데 최셰프의 방에서
울며 뛰쳐 나오며 이를 던지는 것을 보고 그녀를
지켜 주기 위해 가져와 숨겼다는 것.
4. 장막내
안경을 통해 조미료를 쓰지 않는 지 녹화한 것.
이렇게 발견한 증거를 최셰프 뺏긴 것일까요?
메모리에 녹화된 내용으로 거래를 해 2억을 받은 것.
(메모리 카드를 뺏긴 게 아니라 거래를 한 것이네요.)
5. 정서빙
선물 받았다고 주장하는 와인.
서빙으로 일하면서 스위트룸에서 매번
숙박을 하는 게 이상합니다.
휴대폰의 비밀번호가 맞았습니다.
내연관계였던 최셰프와 정서빙.
6. 기타
최셰프의 몸에서 메모리 카드가 발견됨.
2억을 출금한 최셰프.
묶인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약을 이용해 기절시켜
질식사 시킨 것으로 보임.
액체질소를 매달 4일마다 2통 주문한다는 것은
2통이 한 달 사용 분량이라는 것.
액체질소 한 통이 빈 것은 이를 이용해 사망시각을
조작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 수 있음.
마지막 추리 & 선택 & 결말
마지막 추리
최셰프가 2시45분에 카드를 사용한 것이
범인이 사용해 알리바이 조작을 하려 한 것인지
실제 이 때까지 살아남은 것인지..
김오너가 파티 취소 사실을 일부러 알려주지 않았다.
선택
탐정의 첫 선택~!
결국 박배우가 김오너를 선택한 것.
진범은 바로 김오너가 맞았습니다.
사건 전말, 범인
마지막 단서는 고무 밑창이었습니다.
액체 질소를 사용해서 고무가 망가진 흔적인 거죠.
사건의 전말 동영상을 보시려면 위 사진을 클릭하세요.
아버지에게 인정받으려는 김오너가 최셰프를 고용해
레스토랑을 만들어 운영합니다.
그러나 오너제분은 신진그룹의 하청업체였고
그룹의 후계자인 조세오가 마약파티 장소를
만들어 내라고 압박합니다.
김오너는 압박을 이기지 못하겨 결국
자신의 레스토랑을 파티장소로 결정합니다.
최셰프는 매월 파티 준비 후 퇴근했지만
이 파티를 결국 들키고 맙니다.
이를 빌미로 신진푸드와 새 점포를 낼 수 있도록
하라고 김오너를 협박하는 최셰프.
조세오에게 부탁하지만 거절당합니다.
뒤에서 급습해 약을 이용해 기절시킨 후 랩을 이용해
질식사 시킵니다.
지문으로 최셰프의 휴대폰을 열어 예약문자를 설정하고
카드를 가지고 나가 알리바이를 조작합니다.
그러나 김오너는 액체 질소를 사용하던 중
자신의 신발 고무가 녹는 결정적인 단서를 놓치고
완벽한 범죄를 꿈꿧다.
크라임씬 시즌3 3회 예고 동영상을 보시려면 위 사진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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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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