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피고인 14회줄거리(14회리뷰)

안녕하세요 :)

오늘도 열심히 포스팅을 시작해볼까요 !

피고인 24.9% 닐슨  20.1% TNMS (03.07)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10.5% 닐슨  9.5% TNMS (03.07)

완벽한 아내 4.9% 닐슨  3.4% TNMS (03.07)

완벽한 아내가 고소영씨가 컴백한 드라마인가요 ?

화이팅입니다.

피고인 14화줄거리(14화리뷰)

피고인 14회요약(14회후기)입니다.

차민호(엄기준)이 박정우(지성)의 딸 하연이를 찾았고, 

박정우에게 내가 이겼다며 전화를 걸던 장면이 13회 마지막장면이었죠.

박정우는 작은 접촉사고로 차민호의 운전기사를 밖으로 끌어냈고

순식간에 자신이 운전석에 타서 차민호를 으슥한곳으로 데려갑니다.

차민호를 때리며 하연이를 데려오라 협박했지만,

차민호가 눈하나 깜빡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신철식이 나타나 저자식을 죽여버리겠다고 해머로 차민호를 내려치려 하였고

박정우가 신철식을 막았습니다.

(사실 신철식이 정말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쇼 같은 것인듯해요)

한편 강준혁(오창석)은 박정우가 숨겨놓은 칼을 찾기위해

살인사건이 발생했던 당일 박정우의 행적을 다시 되짚어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박정우가 칼을 숨길만한 곳을 생각해냈고,

그곳에서 칼을 찾고있던 박정우와 마주치죠.

박정우는 강준혁이 차선호가아닌 차민호라는 사실과,

차민호가 살인을 했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도

사실을 밝히려 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범인으로 몰고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강준혁이 박정우가 도망치려는 것을 막았고

신철식의 도움으로 두사람은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었습니다.

한편, 차민호의 아버지 차명의 회장은 차민호를 버렸습니다.

내부고발자때문에 누군가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었고

차민호를 선택했네요.

차민호는 교도소에 가길 극도로 싫어했고, 나연희(엄현경)는

[아버지가 민호씨를 버린 것처럼 아버님을 버려요] 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차민호가 아버지를 버릴 것 같네요.

한편, 박정우와 차민호는

증거가되는 칼과 딸 하연이를 교환하기위해 만났는데,

왠일인지 차민호가  생각이 바뀌었다며, 하연이를 데리고 돌아갔습니다.

(무슨속셈인지..)

결국 박정우는 믿을수있는 최대홍부장검사를 찾가아

그동안의 모든 사실들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최대홍부장검사는 차명그룹 비밀장부건으로 조사를 받으러오는

차민호를 2시간동안 가둬놓았죠.

그리고 박정우와 단 둘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었죠.

박정우는 차민호에게 나연희의 아이가 차선오의 아들이 아닌

차민호의 아들인 것을 알고있고,

신철식이 나연희와 아들을 잡고있으니

살리고싶으면 당장 하연이를 데려오라고합니다.

지난번 해머로 자신을 진짜 내려치려했던 신철식이 생각난 차민호가

하연이를 윤태수(강성민)곁으로 돌려주죠.

드디어 하연이가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박정우와도 만날 수 있게되었죠.

피고인 14회 마지막이야기입니다.

박정우가 기자들앞에서 살아있는 하연이를 데리고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진범을 밝히겠다는 말을 남기고 자수했죠.

이 사실을 안 강준혁이 분노하면서 피고인 14회가 끝이납니다.

덧1)

성규는 자신을 칼로 찌른 범인이 박정우라고 경찰에 진술합니다.

차민호측에서 성규를 진범으로 만들 증거를 가지고 협박하기 때문이죠.

덧2)

뭉치는 자기가 교도소로 돌아가지 않으면

교도소장의 목이 위태롭다는 사실을 알고 거들먹거리며

한가지 제안을 합니다.

바로 뭉치가있던 방 사람들을 독방에서 풀어주고

맛있는 짱개를 배달시켜 먹는 것이 조건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