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보이스 14회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보이스의 종영도 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어서 속시원한 사이다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보이스 14화줄거리(14화리뷰) |
보이스 14회요약(14회후기)입니다.
무진혁(장혁)과 강권주(이하나)가 드디어 모태구(김재욱)과 마주쳤고
강권주가 모태구의 목소리를 듣고 모태구가 진범임을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무진혁에게 모태구가 진범임을 말해주었죠.
자기 아내를 죽인 쓰레기가 모태구임을 알아낸 무진혁이
당장 모태구에게 달려가 멱살을 잡고 온갖욕설과 비난을 내뱉어냈지만
모태구가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강권주의 분석에 따르면 모태구는 권력형 살인마라고 합니다.
(피해자의 삶과 죽음에 대해 절대적인 통제권이 있음을 과시하며
대부분 피해자를 고문하고 살해하는 과정을 즐긴다)
경찰서에서의 모든 상황을 전해들은 모기범회장이
더이상 두고볼 순 없는지 박은철검사를 고용했습니다.
그리고 무진혁에게 온갖 혐의를 씌워 무진혁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죠.
한편, 무진혁은 장경학계장에게서 이상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심대식(백성현)이 이틀전 출근길에 장경학계장이 남상태와 통화하는 걸
들었다고 무진혁에게 전했었죠.
하지만 장계장은 이틀전 잠복수사가 끝나 형사들과 다같이 사우나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즉, 잠복수사중이었고, 계속해서 다른사람들과 있었기 때문에
남상태의 전화를 받을 정신도 시간도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무진혁이 심대식을 불러 물어보았으나,
심대식은 정신이 없어 날짜를 헷갈렸나..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라는 식으로 넘어갑니다.
무진혁도 심대식의 손을 붙잡으며 성운통운을 계속 주시하라는 말 뿐입니다.
그날 밤. 심대식이 자신의 아버지 병문안을 갑니다.
고급스러워보이는 요양원의 1인실을 쓰고 계시는 심대식의 아버지.
요양병원에서 나오며 심대식이 한통의 전화를 받습니다.
[이 번호로 전화하지 말랬죠. 진혁이 형이 증거 찾아내면 바로 알려준다니까?
그리고, 약속했어요 진혁이형 건들이지 않기로]
경찰내부의 빨대는 심대식이었습니다.
한편, 집에 홀로있는 강권주가 모태구의 살인 증거를 찾기위해 홀로 추리중입니다.
공철환이 성운통운 사장님의 운동상대로 취직이 되었던 것이 아닌
모태구의 살인 욕구를 풀어주는 도구가 된 것이었고
그 끔찍한 모든 사실을 안 공철환이 도망치다 허지혜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했었다.
그러다 모태구에게 잡혀 살해당한 것이라는 추리입니다.
그 장소만 알아내면 모태구가 살인자라는 모든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편, 무진혁이 모태구와 통화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모태구는 오늘은 선약이 있어 무진혁과 놀아주지 못하겠다는 말과 함께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어야 해서요. 사진도 돌려줘야하고. 라는 말을 남기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무진혁은 순간적으로 강권주가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 사라졌다는 말을
했던 것이 기억나, 강권주에게 전화를 걸어 모태구가 그곳에 갈지 모르니
조심하라 전하죠.
그순간 모태구가 강권주의 집 앞에 와있었습니다.
한손엔 선물상자와 쇠공을 들고 온 것을 보니 강권주를 죽이려 온 것 같지만
강권주가 문을 열지 않고 조용히 집안에 있어
문앞에 선물만 놓고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다행히 무슨 일이 일어나기 전 무진혁이 도착했고
문앞의 선물을 열어보았는데 누군가의 머리카락과 핏덩이이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강권주와 아버지가 찍은 사진이 담겨있었죠.
그렇게 한바탕 소동이 지나가고,
강권주와 무진혁이 무진혁의 아내 허지혜가 남긴 음성파일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파일을 자세히 듣던 강권주가
바닷가 근처 컨테이너같은 울리는 공간에서 살인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음을
알아냈죠.
다음날 바로 무진혁이 조사를 시작했고,
심한 악취가 나며 여기저기 핏자국이 묻어있는 컨테이너를 찾아냈습니다.
무진혁은 바로 모태구를 찾아가 컨테이너 열쇠를 보여주며
[이게 뭔지 알아? 너 이제 끝났어] 라는 말을 하죠.
그때 강권주에게 전화가 옵니다.
성운통운에 다니는 김씨가 버스에 결함이 있는 것 같다고
사무실에 계속해 알렸지만, 사무실에선 김씨의 말을 모조리 무시합니다.
그리고 안전보험이라며 싸인하라 시키죠.
(물론 김씨에게 이득이 되는 보험은 아니겠죠 )
그리고 김씨가 배차시간에 맞춰 나가려는데
성운시에서 도로측량이 있을 것이라며, 다른 길로 돌아가라는 명령이 내려옵니다.
돌아가는 길은 모두 비포장도로로 위험한 길들이네요.
그렇게 손님을 태우고 비포장 도로로 돌아가던 도중
브레이크가 결국 말을 듣지 않게 되었고, 버스가 전복하는 사고가 일어나고맙니다.
(버스정류장에도 우회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성운통운에서는 김씨의 무단행동으로 뒤집어씌우거나 하는 행동을 보일 것 같아요 ㅠㅠ)
버스승객중 임산부도 어린아이도 있었네요.
그리고 임산부가 112에 신고해 신고전화를 받은 강권주가
모태구를 만나고있던 무진혁에게 연락을 했던 것이죠.
전화너머로 들리는 미세한 소리를 들은 강권주.
그 소리는 가스가 유출되고 있는 소리였습니다.
사고현장에 작은 스파크만 일어나도 큰 불로 이어져 모든 승객이
위험한 상황인 것이죠.
이 소리를 들은 강권주가 늦으면 안된다며 무진혁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보이스 14회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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