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요즘 힘쎈여자 도봉순에 푹 빠져살고있습니다.
한주를 또 어떻게 버텨낼지...
박보영씨는 너무 귀엽고, 박형식씨는 왜그러게 므찐남자인지.
두사람 꽁냥꽁냥한 모습도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힘쎈여자 도봉순 8.3% (닐슨코리아 제공)8.3% (TNMS 제공)
시청률도 벌써 8.3프로의 시청률이라니!
힘쎈여자 도봉순 정말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힘쎈여자 도봉순 4화줄거리(4화리뷰) |
힘쎈여자 도봉순 4회요약(4회후기)입니다.
힘쎈여자 도봉순 4회는, 여자들은 납치해가는 범인이
또다른 여자를 납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이 되었습니다.
도봉순이 여자의 비명소리를 들었었죠.
(제발 빨리 잡아주세요 ㅠㅠ)
안민혁(박형식)이 도봉순(박보영)에게 전화를 걸어,
힘이 얼마나 센거냐, 사실 남자 아니냐고 묻는 모습에 봉순이가 짜증이 팍.
두사람 정말 귀엽습니다.
다음날, 안민혁의 집으로 출근한 도봉순.
안민혁은 오늘도 역시 1일1식한다며, 봉순이에게 맛있는 아침을 많~이
차려달라 부탁했죠.
정갈한 가정식밥상을 차려준 봉순이를 보며
예전에, 자신의 어머니가 차려주었던 밥이 떠오른 안민혁입니다.
안민혁이 식사를 하고 있을 때, 안민혁의 차안에서
친구와 전화를 하며 실컷 자신의 사장 욕을 하는 봉순이.
하지만, 걸리고 말았내요.
자신의 차안을 원격으로 볼 수 있는 안민혁이, 봉순이가 전화로
친구와 욕하는 모든 모습을 봐 버린 것입니다.
괴씸한 봉순이에게 골탕을 먹이고자 자신은 전동휠을 타고 다니고
봉순이는 뒤에서 걸어오도록 시켰군요.
그리고 유유히 드론을 날리며 여유를 즐기던 안민혁에게
누군가 새총을 발사하기 시작합니다.
(쇠구슬 새총인듯 싶어요..)
자신의 보디가드 봉순이를 보호하며 새총을 피하다
결국 팔에 총알이 살짝 스치는 부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그런 안민혁을 안고 달리는 우리의 힘쎈 여자 봉순이!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자신에게 빨간약을 발라주면서
호호 불어주고 있는 봉순이를 보며 설레는 안민혁입니다.
이런 두사람의 좋은 시간을 방해하는 전화가 오고 말았네요.
방금전 안민혁에게 새총을 난사하던 범인입니다.
음성변조한 목소리로 안민혁에게 다음엔 진짜 총을 발사할 것이라 협박하는군요.
하지만 오성그룹 후계자자리를 거부한다고 아버지에게 말하면
멈춰주겠다고 하는군요.
굉장히 유치한 협박입니다.
봉순이가 돌아가고 홀로 남아 벽장의 그림을 바라보는 안민혁.
그러면서 과거생각에 잠깁니다.
(생각해보니 이 그림 속 주인공이 봉순이었네요.
과거 안민혁이 타고가던 마을버스가 사고가 날 뻔한 적이 있는데,
봉순이가 힘을써 막아주었고 슬쩍 돌아서는 모습을 안민혁이 목격했었죠.
그 때 자신이 본 모습을 벽장에 그려넣은 것이었네요!
왜 이제알았을까..)
혼외자식인 안민혁을 괴롭히는 형들.
결국 안민혁을 벽장안에 가두기도 했었네요.
조금 커서는 안민혁이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하고 살겠다며
집을 나왔고, 매정하게 문이 닫히던 기억들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배다른 형 안동석에게 전화해
최근 협박을 받고 있는 이야기를 하며 또다른 형들 안동하와 안경환을 의심한다는
모든 이야기들을 털어놓습니다.
그리고 안동석에게 누구인지 알아봐달라고 부탁하죠.
걸리면 죽여버리겠다는 말과 함께
(제가 보기엔 안동석이 범인인 것 같습니다!!!!..)
한편, 그시각 봉순이는 친구 나경심과 동생 도봉기(안우연)와 함께
심야영화를 보러 갈 계획이었습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그순간 봉순이에게 뭐하냐고 연락하는 안민혁이었고,
자신도 영화보는데 껴달라는 안민혁이죠.
결국 네사람이 같이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히어로물을 보는 봉순이가 아주 서럽게 울고있습니다..(귀엽)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긴 아쉽겠죠.
클럽에 들러 놀다갈 생각인 봉순이와 나경심!
클럽에서 살짝 술에 취한 봉순이와 나경심이 봉춤을 추게되었는데,
술취한 봉순이가 힘조절을 잘 하지 못해 봉을 부러뜨리고 말았네요...
(봉순이를 보는 안민혁의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것 같지 않나요 ?)
(예고에 보니 안민혁이 모든걸 잘 정리한 듯 한데
이번화에는 그런 장면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ㅠㅠ)
취한 봉순이를 집까지 데려다 주는 안민혁입니다.
술취한 봉순이는 자신을 데려다준 안민혁의 볼을 꼬집으며
또라이라느니.. 게이라느니..
인국두(지수)의 엉덩이를 자꾸 보면 니 엉덩이를 다 없애버리겠다느니..(이것도 귀엽..)
다음날 술이 깨 모든 것이 기억난 봉순이가 출근전
안민혁에게 전화하지도 못하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안절부절한 상황에서, 안민혁에게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오늘 나 회사로 출근하는거 알지?
밥 많이먹고, 나 늦게갈거니까 서두르니말고 천천해와] 라는
아주 다정을 처발처발한 목소리.
도봉순의 말로는 숙제를 안했는데 담임선생님이 아파서 출근을
못한 느낌이라고 하는군요 .
전화를 끊고, 도봉순은 안민혁 인품이 좋다느니,
목소리에 다정을 처발처발했다느니 아주 좋아하고,
안민혁은 도봉순이 귀여워 죽겠다는 반응입니다.
두사람 얼른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힘쎈여자 도봉순 4회 마지막장면이네요.
봉순이의 출근길 신호등을 건너며 한 남자와 부딪혔고
남자가 봉순이에게 죄송하다 말을 건냈습니다.
그렇게 지나가는 듯 싶었는데, 봉순이가 가던 길을 뚝 멈춰섭니다.
병원에서 들었던 범인의 목소리였기 때문이죠.
이장면을 마지막으로 힘쎈여자 도봉순 4회가 끝이납니다.
덧1) 지방 공연을 간다고 인국두에게 거짓말 하고
도봉기와 만난 인국두의 여자친구 조희지.
덧2)
봉순이에게 혼이난 고등학생아이들.
열심히 쓰레기를 주웠고, 봉순이에게 검사받는군요.
그리고, 봉순이에게 자신들의 두목이 되어달라는... 뭐 그런..
재미난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덧3) 범인에 대한 단서가 잠시 나왔었습니다.
여자가 납치되었던 현장에서 발견된 족적.
이 족적을 추적해보니 한정판 운동화의 족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범인은 마른여자를 좋아하죠.
여자를 납치해 하루 한끼만 먹이고(어디서 많이 듣던...) 마른상태를 유지하게하죠.
그래야 드레스를 입힐 수 있다나.
그 이야기를 듣고있던 다른 납치된 여자가 폭풍식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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