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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김과장 7회줄거리(7회리뷰)

안녕하세요 :)

수목드라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방송3사의 수목드라마를 모두 정주행하는 중입니다.

힘드네요 ㅠㅠ

수목드라마 시청률 순위입니다.

김과장 16.1% 닐슨  13.1% TNMS (02.15)

사임당 빛의 일기 9.7% 닐슨  7.0% TNMS (02.15)

미씽나인 4.0% 닐슨  4.7% TNMS (02.15)




 

 김과장 7화줄거리(7화리뷰)   

 


김과장 7회요약(7회후기)입니다.



김성룡(남궁민)이 구치소에 잡혀있습니다.

서율(준호)가 김과장의 장부를 경찰에 넘겼기 때문이죠.

이제부터 이 두사람은 척을 지게 되었네요.




김과장이 군산검찰청으로 이송되려던 중, 

거대변호인단이 김과장을 변호하겠다며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체포과정에서 문제가 있었고(긴급체포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네요)

증거가 된다던 김과장의 장부가 많이 누락이 되었어 문제가 있다고

김과장을 변호했고, 김과장이 풀려날 수 있었습니다.

무혐의 처리가 되었죠.



이 변호인들에게 의뢰한 사람은 윤하경(남상미)입니다.

윤하경이 장유선에게 부탁하였던 것입니다.



무혐의를 받고 회사로 돌아온 김과장에게 

서율은 사직서를 내라 말하지만 김과장은 회사에서 더 일하고 싶다며 거절합니다.



하지만, 회사의 분위기가 예전같지 않죠.

의인으로 자신을 대하던 사람들이,

탈세등 부정의 아이콘으로 자신을 바라보기 시작한것이죠.

뒤에서 수근수근거립니다.



또한, 회사의 윤리과장은 김과장을 제2대기실로 발령을 냈습니다.

제 2대기실은 복도에 차려져있으며 단지 벽보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하는 곳입니다.

그저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할 시간만을 주는 곳이죠.

즉,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곳에 앉아 수치심을 느끼며

알아서 회사를 나가도록 만드는 곳입니다.



제 2대기실에는 김과장과 총무2팀의 오과장이 발령받고 대기중입니다.



그리고 김과장이 경리부에 없으니, 

경리부의 위상이 다시 떨어지고 있습니다.

임원들은 자신의 경비를 처리하라고 경리부를 압박하고,

박명석본부장은 경리부에 와서 행패를 부리기도하죠.

(뒤이어 나타난 김과장에게 끌려가긴 하지만)




그리고 김과장은 추남호부장과 한집에서 동거하게되었습니다.

김과장의 집에 따듯한 물도 잘 나오지 않아 이사를 결심하고 있었고,

추과장의 집에는 빈방이 하나 있었기에 

김과장에게 마음을 연 추과장이 김과장에게 방한칸을 세놓아 준것입니다.








다음날 출근한 김과장에게 윤리경영실장이 다가옵니다.

김과장이 이달의 우수사원자격이 취소되었기에

상금도 토해내야 한다는 서류를 가져왔네요.

옆에서 듣고있던 홍가은(정혜성)이 김과장 대신 화를 내주는 모습이

참 귀여우면서 철없긴 하더군요 .



그리고 다시 제2대기실에 돌아온 김과장.

김과장이 오부장의 유서를 발견하고 추남호과장과 윤하경에게 급히 전한 뒤

옥상으로 올라가 자살을 시도하려는 오부장을 보게됩니다.




김성룡은, 남의 돈 한번 해먹은 적 없으면서 왜 자살하느냐며,

진짜 자살해야 하는 사람들은 위에있는 그놈들이라고,

오부장님이 이렇게 자살해봐야 그놈들은 화환하나 보낼 뿐, 바

뀔 것은 없다는 등의 말로 오부장을 설득했고

추남호와 윤하경의 만류에 결국 오부장이 자살을 포기하고 내려옵니다.





결국 김과장에게 잘 버티라는 말을 남기고 퇴사를 했고,

김과장도 나타나지 않아 제2대기실을 치우려는 윤리경영실장.

그러는 도중 나타난 김과장은 안마의자를 가지고 나타났군요.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김과장 7회가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