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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김과장 6회줄거리(6회리뷰)


안녕하세요 :)

저도 드디어 수목드라마 가장 인기좋은 김과장을 보았습니다!!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더군요.

너무너무 재밌더라구요~

수목드라마 시청률 순위를 확인해보겠습니다.

김과장 16.7% 닐슨  12.1% TNMS (02.09)

사임당 빛의 일기 12.0% 닐슨  8.7% TNMS (02.09)

미씽나인 4.4% 닐슨  4.6% TNMS (02.09)



 

  김과장 6화줄거리(6화리뷰) 

 



김과장 6회요약(6회후기)입니다.


용역깡패들이 김성룡(남궁민)이 노동조합 대표인줄 알고,

김성룡을 납치해갔었죠.

그리고는 3억을 주며, 2억은 김성룡이 갖고, 나머지 1억으로

임원들과 나눠갖으며 노동조합을 해산시키라 합니다.

특히 주의할 점은 내일 시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군요.

이 돈을 받지 않으면 김성룡을 두들겨 패주겠다고 합니다.

결국 김성룡은 이 돈을 받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모든게 잘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한 TQ그룹.

하지만 중국의 투자자들이  TQ택배에 방문한 당일 역시

노동자들의 시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중국의 투자자들은 이 모든 모습을 보았고, 피켓의 글귀들 까지 모두 목격했죠

(부실경영)



한편, TQ그룹에 공지가 내려왔네요.

재무 회계를 투명화하겠다는 공지입니다.

임원 및 간부들의 경비처리를 투명화하고

법인카드 한도를 정하겠다는 공지입니다.

경리부 직원들은 결국 김과장이 해낸 일이라며, 

김과장을 재평가하기 시작합니다.

김과장이 의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TQ택배의 노조협상을 처리하기 위해 서율(준호)이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TQ그룹에서 용역깡패를 이용해 뇌물을 먹이려 했다는 정황이 모두 드러납니다.

(임원들이 가져온 서류에 김성룡이란 이름이 적혀있었고,

김성룡이 나타나 모든 일들을 사실대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김성룡이 가져갔던 3억은, 

김성룡이 윤하경(남상미)에게 부탁해, 회사의 기타경비로 처리해

다시 회사의 돈으로 귀속시켜놓았네요.

(이 아이디어는 추남호부장(김원해)의 아이디어였습니다)







그렇게 TG그룹의 만행이 드러났고, 결국 노동조합의 조건을

모두 드러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김성룡이 노동조합의 이야기를 듣고, 도저히 돈을 먹고 튈 수 없는 마음이 되었죠.

비싼 장난감들 택배 보내주고 막상 자신은 

인형하나 사갈 돈이 없었다는..)



일이 이지경이 되자 TG그룹 대표가 화가 많이 났습니다.

김과장이 원흉이 되었으니, 김과장을 뽑은 서율에게

김과장을 처리할 것을 맡겼죠.




자신의 사무실로 돌아온 서율.

서율의 사람이 TG그룹의 전대표 장유선의 뒷조사를 맡겼었죠.

뒷조사 결과서류를 보게됩니다.

그 서류에는 장유선과 윤하경이 자주 만나는 사진이 찍혀있죠.

자신에게 술을 사달라며 친근하게 다가온 윤하경이 생각난 서율이

화가 단단히 납니다.

윤하경에게 마음이 있던 서율인데, 목적을 가지고 다가온 걸 알았으니..



그리고 중국계열의 투자는 잠시 보류가 되었습니다.

중국투자자들이 노동조합의 시위장면을 보았고, 

피켓의 내용도 보았으니, 부실기업이라는 이미지가 생겨 투자를 보류하게 된 것이죠.



결국 서율은 김과장을 불러, 

잘 길들여진 자신의 사람이 되겠냐 묻지만 

김과장은 정확한 확답을 주지 않은체 두루뭉실 대답하는군요.



결국 서율이 검찰에 김과장을 탈세공모 및 사문서 위조 신고합니다.

김과장의 장부중 하나를 넘긴것이죠.

결국 회사에 소문이났고 의인 김과장의 이미지가 탈세의 이미지로 바뀌었습니다.



김과장 6회 마지막장면입니다.

김과장에게 거대한 변호인단이 다가오면서, 

김과장 6회가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