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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피고인 7회줄거리(7회리뷰)

안녕하세요 :)

피고인 22.2% 닐슨  16.6% TNMS (02.14)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10.6% 닐슨  9.1% TNMS (02.14)
화랑 7.7% 닐슨  6.4% TNMS (02.14)
월화드라마가 전체적으로 시청률이 잘나오고있네요 :)
그중에도 역시 피고인의 시청률이 아주 높군요.
스토리전개가 너무 우연에 의존한다는 평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만족스러울 것 같은 시청률입니다.


 

  피고인 7화줄거리(7화리뷰) 

 


피고인 7회요약(7회후기)입니다.

7회 줄거리는 후루룩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으니,

최대한 간략하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박정우(지성)이 자신이 범인이라 생각하고 자살하려 할 때

성규(김민석)이 자신이 진범인데, 형이 왜 죽냐면서 말립니다.

그리고 하연이가 부르던 동요를 부르죠.



성규가 하연이를 데려간 사실을 안 박정우가 흥분하여

성규를 폭행하려 했고, 결국 징벌방으로 끌려갑니다.

그 사이 성규는 벌금형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나오게 되죠.

박정우는 징벌방에서 성규가 했던 '유괴'에 대한 말을 생각해냅니다.

유괴를 했을 경우 형벌이 어느정도인지 물어보았던 성규였네요.




그리고 박정우의 기억 일부가 돌아옵니다.

박정우가 잡히던 날. 

자백하기 전 하연이와 통화를 했던 기억이네요.

하연이는 그 때 살아있었으며, 

하연이와 통화를 시켜주던 남자(알고보니 성규였네요)가 

자백을 하면 하연이를 살려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자신이 죽였다고 자백한것이었네요.



한편, 의무과장이 새로 왔습니다.

심리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김선화과장입니다.(내과과장도 지냈었다고 하네요)

종종 박정우가 기억을 잃었을 때 조언을 해주던 사람입니다.

김선화는 박정우의 심리가 불안하니, 

자신이 만나볼 필요가 있다며 박정우를 불렀고,

박정우를 도와주고 싶어합니다.

박정우는 자신을 돕고싶으면 통화한번 할 수 있게 해달라하죠.



그리고 서은혜(권유리)에게 전화를 걸어

성규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성규가 하연이를 데리고 있다는 이야기, 성규를 찾아달라는 이야기.



한편, 신철식은 박정우에게, 박정우가 잃어버린 다른 이야기를 말합니다.

박정우가 처음 교소도에 왔을 때, 신철식이 옆에 있었네요.

자신은 살인교사를 하지 않았다며 박정우에게 따지는 신철식.

박정우는 이미 알고있었다고 합니다.

단지, 차민호(엄기준)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려면 신철식을 잡아넣을 필요가 있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박정우는 이부분에 대해 기억하지 못하네요.







박정우에게 성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서은혜가,

성규를 추적했고, 결국 성규가 이사온 곳을 알아냈습니다.

303호.

박정우의 앞집입니다.




마지막장면입니다.

성규가 박정우 면회를 왔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연이를 죽였다고 말한건,

단지 박정우가 자살하려하니 막으려 아무말이나 했던 것이라 합니다.

물론 박정우는 믿지 않죠.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려 차에 탄 성규.

뒷좌석에는 하연이가 성규를 삼촌이라 부르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장면을 마지막으로 피고인 7화가 끝이납니다.



덧)

차민호를 찾아온 제니퍼 리라는 의문의 여성.

과거 차선호와 아는 사이의 여성인듯 합니다.

차민호를 보고 차선호의 앞에 나타나지만 차민호는 이여자를 알아보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