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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역도요정 김복주 8회줄거리(8회리뷰) + (9회예고영상)

*토렌트 시드가 필요하신분은 메일주세요 :)

안녕하세요:)

즐거운 목요일입니다.

내일은 금요일이기 때문이죠. ! 

흠흠.. 수목드라마 시청률순위부터 확인해볼까요 :)

푸른 바다의 전설 17.4% 닐슨  15.8% TNMS (12.07)

오 마이 금비 5.8% 닐슨  5.6% TNMS (12.07)

역도요정 김복주 4.8% 닐슨  4.4% TNMS (12.07)

시청률 순위의 큰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푸른바다의 전설 시청률이 아주 조금씩 떨어지는정도? 입니다.




 

 역도요정 김복주 8화줄거리(8화리뷰)   

 


역도요정 김복주 8회 요약입니다 :)


역도부에 김복주(이성경)의 다이어트다이어리를 가져다 논 사람이

송시호라는 사실을 알고 복주와 송시호가 대판 싸웠습니다.

그리고 복주는 방을 나와 친구들의 방에서 잠을 자려합니다.

(여전히 선옥이는 삐쳐있는 상태입니다.)


우리의 세친구들은 서로에게 섭섭했던 것들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비밀을 하나씩 털어놓으며 결국 화해를 하게되지요 :)


친구들과 자려하는데, 정준형(남주혁)이 복주를 옥상으로 불러냅니다.

자기때문에 송시호가 복주에게 헤코지 한 것이 미안해 사과하려 부른거죠.

옥상에서 복주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기숙사 사감이 들어와 옥상을 한번 살펴보고 돌아갑니다.

사감의 눈을 피하느라 몸을 잔뜩 숙이고 붙어있게 된 복주와 준형입니다 :)


추워서 돌아가자는 복주를 조금만 더 있다 가라며 붙잡는 준형!


다음날. 복주는 비만클리닉의 정재이에게 전화해 

유학을 가게되어 더이상 비만클리닉에 나갈 수 없게되었다고 전화합니다.


그리고 속상한 마음에 울먹이며 준형에게 전화를 하는 복주입니다.

유학가게되어 비만클리닉에 못나간다고 거짓말했다며

준형에게 사실대로 말하며 울먹이는 복주의 목소리를 단번에 눈치첸 준형.

어디냐는 복주의 말에 잠시 볼일보러 나가려고 준비하던 자전거에 

다시 자물쇠를 체우고 그냥 방이었다고 거짓말을 하며

복주를 찾아갑니다. (좋아하는거 100프로죠!!?!!)

그리고 복주의 기분을 풀어주기위해 영화를 보여주겠다고 하지요.

팝콘에 콜라까지 풀세트로 쏘겠다고.

영화에 혹한 복주도 준형과 저녁에 만날 약속을 잡습니다.


복주와 영화약속에 나가기 전 집에 들린 준형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캐나다에서 엄마에게 우편과 소포가 왔다는 말에 집에들린거죠.

선물은 준형의 발에 꼭맞는 신발입니다.

자신을 위한 큰집식구들의 마음에 준형은 엄마를 찾기로 결심합니다.

캐나다에서 사람찾는 방법을 열심히 검색하는데

송시호로 부터 연락이 옵니다.

송시호가 쓰러진 것을 발견한 주변사람이 송시호의 핸드폰으로

준형에게 연락을 했던것이었습니다.




결국 쓰러진 송시호를 기숙사까지 데려다주느라

복주와의 약속에 늦었습니다.

(송시호를 데려다주면서도 핸드폰만 보며 안절부절.

자기에게 잘해주는 준형이 좋다며 준형에게 안기려는 송시호를 밀어내고

약챙겨먹으라는 말만 남기고 준형은 떠납니다.)

영화가 끝난 시간 약속장소에 도착했죠.


기다리다 화가난 복주는 총게임을 하며 연신 '죽어 죽어'를 외치고있습니다.

늦게 도착해 이 모습을 발견한 정준형이 덜덜떨며 복주에게 다가가죠.


그리고 화난 복주에게 미안하다고, 기분풀라며

고기사주겠다고 찰싹붙어 떨어지지 않는 정준형입니다.



고기 먹기전 오댕을 열심히 먹는 복주.

긴 꼬치에 복주가 찔릴까봐 걱정하고, 오댕을 앞으로 당겨주기도 하고

얼굴에 묻히고먹는 복주를 보며 닦아주기까지.

아주 자상하죠!

오댕파시는 아주머니가 남자친구 혹은 남편으로 오해하는데,

둘은 질색하지만 곧 잘 될것같군요 :)



다음날. 훈련을 받다 허리를 살짝 다친 복주가 의무실에 

찜질을 받으며 누워있습니다.

(의무실에 가는 복주를 목격한 준형은, 

의무실 의사에게 자신의 이름을 대면 잘해줄거라며 너스레를 떨고 지나갑니다)

형에게 생일선물을 전해주러 갔던 준형은,

형이 어머니 심부름으로 의무실 의사(정재이의 친구)를 만나러 간 사실을 알고

복주와 정재이가 마주칠 것을 걱정해 바로 의무실로 달려갑니다.


커튼은 쳐져있어 정재이가 복주를 보지 못했고

늦지않게 도착한 준형이 팥빙수 사달라며 둘을 끌고 나간 덕분에

복주는 정재이에게 들키기 않고 잘 넘어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의무실에 핸드폰을 놓고나온 정재이가

다시 의무실로 되돌아가다 결국 복주와 마주칩니다.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역도요정 김복주 8화가 끝이납니다.


덧1) 트라우마를 극복하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심리상담을 받고있는 정준형 .

심리치료사는 준형의 트라우마가 생기게 된 원인을 직접 대면해 해결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해줍니다.

엄마를 찾아 대화해보라는 조언이죠.



 

 역도요정 김복주 9화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