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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구르미 그린 달빛 15회 줄거리

안녕하세요 :)

월화드라마 시청률부터 알아보고가시죠!

구르미 그린 달빛 18.7% 닐슨  17.5% TNMS (10.04) 

캐리어를 끄는 여자 8.6% 닐슨  7.6% TNMS (10.04)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8.2% 닐슨  7.3% TNMS (10.04)


구르미 그린 달빛은 월화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지만, 

나날이 하양세의 시청률이네요.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제치고 2위입니다.

근소하지만 ..

달의연인 화이팅 




쓰고보니 내용이 부실한것같아요 ㅠㅠ

흥미가 떨어지고있고, 재미도 부족한것같아 스킵을 많이했더니.

죄송합니다 .ㅠㅠ

 

   구르미 그린 달빛 15화 줄거리

 



홍라온과 세자(박보검)은 각각 서신을 받았습니다.

<세자가 받은서신>


<라온이 받은 서신>

궁에서 못다한 이야기가 있다 너희 아버지에 관한.

장소와 시간을 적어 보내마.

-백운회


그 서신의 장소로 가 두사람이 재회하게됩니다.


하지만 이건 모두 함정이었습니다.

세자가 홍경래의 잔당과 밀회하여 역모를 꾸민다는 누명을 씌우기위한

영의정측의 함정이었지만.

미리 간파했던 세자는 라온을 병연에게 맡겨 피신시키고 홀로남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병사들을 데리고.



세자는 자신의 서책위에 서찰을 올려놓았던 궁녀를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추긍하여 누가 그런일을 시켰는지 알아내었고,

인상착의를 파악하였죠.


한편, 백운회도 난리가났습니다.

영의정측에서 라온과 세자에게 이런 서찰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백운회 안 가까운곳에 배신자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는 거죠.

배신자를 찾기위해 난리가났습니다.

배신자는 바로 이사람이었습니다. (아래사진)


돈을 받고 영의정측에 붙었습니다.

한편. 라온이 납치되기 직전입니다. 

라온의 곁을 오가며 지키던 병연이 이를 목격하고 구해냅니다.

그리고 납치하려던 사람들의 뒤를 쫓아 배후가 누군지 알아냅니다.

배신자를 찾아낸거죠.




결국 배신자가 잡혀 옥에 갇혔습니다.

세자는 다음날 취조할 것을 명했습니다.

혹여 무언가를 발설하지 않을까 불안한 영의정측사람들.

몰래 옥에 들어가 배신자를 죽이려합니다.

그때 세자가 옥으로 들어옵니다.

자신을 암살하려 한 이유가 궁금해서 왔다면서 말이죠.

이판도 잡힌 범인이 잘 있는지 확인하려 왔다고 둘러댑니다.

허나, 세자는 범인의 인상착의를 아무에게도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범인이 잡혔으니 내일 취조하라고만 했을뿐.

이판이 당황하여 아무말도 못하고 있자, 범인에게 물어보면 알일이라며 범인을 깨웁니다.

누구의 소행인지.

범인은 이미 죽어있습니다.

세자는 이를 영의정측의 짓이라 판단했습니다.

아주 의심스러운 정황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죠.

영의정은 자신이 무고한 것을 밝히겠다며 이렇게 만든 범인을 찾아내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뿌려진 용의자는 라온.


라온은 더이상 한양에서도 살 수가 없게되었습니다.

돌아다니면 바로 잡히는 신세가 되었어요.

결국 라온은 한양을 떠나려 합니다.

세자는 떠나기전 한번만 만나보면 안되겠냐며 병연에게 부탁해 라온과 만나지만,

라온은 우리 아버지를 죽게만든 사람이 누구냐며 

다가오지말라고 은장도를 꺼내듭니다.

세자는 라온이 꺼내든 은장도로 자신이 차고있던 라온과의 커플팔찌를 끊어버립니다.

라온을 보내주기로 한것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세자의 혼례일입니다.



하지만 이 혼례는 이루어지지 못해요.

바로 홍경래가 추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왕이 쓰러졌기 때문입니다.

홍경래가 살아있었군요.

그리고는 15회가 끝이납니다.



덧1) 중궁전에서 버려지는 아이를 데려와 기방에 맡긴긴 김윤성(진영)



덧2) 김윤성의 방에서 발견한 여자의 그림이 라온인 것을 알아낸 영의정.

그런 영의정에게 윤성은 반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