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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캐리어를 끄는 여자 6회 줄거리

안녕하세요 :)

오늘도 역시 월화드라마 시청률을 비교해보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 17.9% 닐슨  16.9% TNMS (10.10)

캐리어를 끄는 여자 8.2% 닐슨  7.1% TNMS (10.10)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 6.8% 닐슨  6.5% TNMS (10.10)

구르미 그린 달빛과,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는 각각 1%가량씩이 떨어졌네요.

20%의 시청률을 넘어 어디까지 가나 기대되었던 구르미 그린 달빛이 18%유지도 못하고

그밑으로 떨어졌군요.

흠..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는 인터넷상 반응이 하태하태 한데.. 

시청률은 역시 TV채널 결정권이 있는분과 연관이되죠.




 

   캐리어를 끄는 여자 6화 줄거리

 


차금주(최지우)가 청담동 마담의 행색을하고 병원에 나타난 이유가 따로있었습니다.

심원장을 당황하게 하여 방안에서 나가도록 유인할 작전이었습니다.

결국 당황한 심원장이 자리를 피해 방에서 나갔고 그 틈을 타서 오안나와 마석우(이준)변호사가

심원장의 자리에서 수술 동영상을 찾아내는 작전이었습니다.

하지만 마변호사는 이러한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자리를 피했고,

결국 오안나만 심원장의 방에 들어가 자료를 찾았습니다.


지방흡입수술동영상 자료를 찾는데 까진 성공했으나,

usb에 복사하려던 찰나 간호사가 들어와 방에서 쫓겨나고 말았네요.

작전실패에 실망해있는 오안나와 차금주앞에 나타난 마변호사.

의사인척 옷을 갈아입고 심원장의 방에서 자료를 복사해나왔습니다.


차금주는 심원장의 수술에서 문제가 생겨 의료소송중이거나, 힘들어하는 환자들을 설득해

방청석에 모았습니다.

여론을 형성하기 위한 작전으로.




재판이 시작되고, 증인석에 앉은 젊은 의사 강선생.

하지만 강선생은 외압을 이기지 못하고 수술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며,

환자가 술을 마신것이 문제가 되어 죽음에 이르렀다는 거짓증언을 합니다.

그리고는 그렇게 증언한 자신이 창피해 재빨리 재판장을 벗어나려합니다.


강선생의 그런 증언이 못마땅했던 권간호사.

마변호사의 증인 출석을 거절했지만, 그래도 양심의 가책을 느껴 재판장에 왔던 권간호사는

강선생까지 거짓증언하는것이 못마땅해 증인석에 앉아 사실을 말합니다.

천공인것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았다고.

심원장의 명으로 천공이 생긴 장기를 자기손으로 의료폐기물로 처리했다고.


이러는 와중에 강선생을 따라나섰던 차금주.

차금주는 강선생을 설득해 다시 재판장으로 데려옵니다.


권간호사와 강선생은 대조적인 증언을 했기 때문에, 대조심문을 위해

강선생이 다시 증인석에 앉게되었고.

의사의 양심을 지켜 강선생은 이전에 한 증언은 거짓증언이었다고 사실을 말하죠.

결국 재판에서 승소합니다.


한편, 승소한 기념으로 갖은 회식자리에서 함복거가 사라집니다.

마변호사에게 "오늘 이여자 당신이 꼭 책임져" 라며 차금주를 부탁하고 가죠.

함복거가 보호하는 아이를 죽이려하는 간병인.

돈을..받았을까요.

때마침 함복거가 들어와 다행히 아이는 살았습니다.


하지만 함복거는 상처를 입었군요.

차금주는 바닥에 떨어진 핏자국을 따라 걷다 함복거가 잡아당기는 바람에 

함복거에게 쓰러집니다.

그리고 함복거는 잠시 생각할 것이 있으니 이러고 있자. 라고 하는군요.


여기서 6회가 끝이나네요. 뭔가 알쏭달쏭하네요.


덧1) 전남편과 이혼처리를 완벽히 끝낸 차금주. 잘했다!


덧2) 모든 일의 주범인 것만 같았던 의문의 남자와 만나는 오성로펌의 대표 이동수.

의문의 남자에게 함복거가 어디까지 알고있는지를 묻습니다.

이동수와 의문의 남자가 만나는것을 박혜주(전혜빈)이 목격합니다.

박혜주는 이 남자를 예전에 만난적이 있었습니다.

박혜주가 언니 차금주를 구하기위해(교도소에 갇혔을때)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며

노력할 때, 박혜주를 찾아왔던 남자입니다.

언니처럼 교도소에 가고싶지 않으면 그만두라고 협박하던 남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