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5회 줄거리

안녕하세요 :)

월화드라마 시청률부터 알아보고가시죠!

구르미 그린 달빛 18.7% 닐슨  17.5% TNMS (10.04) 

캐리어를 끄는 여자 8.6% 닐슨  7.6% TNMS (10.04)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8.2% 닐슨  7.3% TNMS (10.04)

구르미 그린 달빛은 월화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지만, 

나날이 하양세의 시청률이네요.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제치고 2위입니다.

근소하지만 ..

달의연인 화이팅 

캐리어를 끄는 여자 5화 줄거리

x-ray도 찍지않음. 응급수술이라 급하게 들어가다보니 녹화버튼을 누르지못해 중간부터.

함복거(주진모)가 골든트리(작품)을 직접 사왔습니다.

또한 차금주(최지우)를 버리고 간 것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 나름의 최선을 다하는군요.

오늘의 사건은 의료소송사건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투수 강현호가 지방흡입수술 중 의사 실수로 장에 천공이 생겼습니다.

의사는 실수를 덮으려했으며, 후배의 입도 막아버리죠.

재입원한 강현호는 재수술도중 결국 사망합니다.

강현호의 부인이 의료과실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장현호의 한 팬이 올린 술자리 사진때문에 변호사가 사임합니다.

지방흡입수술한 다음날 술자리에 참석한 사진입니다.

하지만 부인의 말로는 강현호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편, 골든트리 새 변호사를 뽑습니다.

마석우변호사도 지원했으며, 붙었군요!

마변호사가 골든트리의 변호사가 된 것이 함복거는 마음에 들지 않아요.

차금주와 마변호사가 붙어다니는게 아주 못마땅한거죠.

자꾸 로펌을 찾아와 둘을 감시합니다.

괜히 가만히 잘 있는 골든트리작품을 다른곳에 걸어야한다는 핑계로도 찾아오고..

한편, 마변호사는 골든트리로 오면서 사건을 하나 가져옵니다.

바로 강현호사건이죠. (상대병원 변호사는 혜주(전혜빈)입니다.)

이기지 못할 것 같은 사건을 맡게된것을 안 함복거는 제안을 합니다.

나는 물주고, 이사건은 이기지 못할 것 같으니 맡지말아라.

마변호사가 맡으려거든, 패소하면 이 로펌에서 나가라. 

한편, 차금주의 남편도 차금주를 만나자고 합니다.

이혼정리때문이죠.

차금주를 집으로 오라고 부르는군요.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남편과 내연녀. 

그리고 내연녀의 임신사실.

내연녀가 임신한 사실을 가지고, 이 아이는 죄가없다며 이혼해줄것을 요구합니다.

(뭔 뻔뻔. . )

억울하고 분하고 화나고 짜증나고.

감정을 주최하지 못한 차금주는 남편의 차를 부숩니다.

그리고는 경찰서에 잡혀가죠.

경찰서에 잡혀있는 차금주를 구해주는건 함복거입니다.

차금주를 집까지 데려다주고, 힘들땐 울라며 위로해주기도 합니다.

혼자 펑펑우는걸 뒤에서 지켜봐주기도하죠.

펑펑울고, 내가 왜 이일을 좋아하는지 증명해야겠다며 다시 일을 시작합니다.

의료소송사건에대해 열심히 조사를 하던 차금주에게 한통의 문자가옵니다.

"강현호씨 사망원인은 천공입니다. 지방 흡입 수술 중 캐뉼라로 장기를 건드린 것이.."

한편, 차금주를 집에 데려다주고 병원으로 온 함복거는 병원에 입원한 아이를 몰래 빼냅니다.

누군지모를 이 남자가 병원에서 벤이 빠져나가는걸 목격하죠.

뭔가 눈치첸걸까요.

마지막장면입니다.

차금주가 청담동 마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의료사고를 일으킨 의사에게 찾아가, 

어제 술 마시고 계좌입금해주겠다던 돈 내노라며 멱살을 잡고는

5회가 끝이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