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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구해줘 10회줄거리(10회리뷰) + 11회 예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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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OCN의 사이비 종교 스릴러!

구해줘 줄거리입니다.

벌써 구해줘가 10회까지 방영이되었네요.



 

 구해줘 10화줄거리(10화리뷰)  

 

구해줘 10회요약(10회후기)입니다.


임상미(서예지)가 구선원으로 다시 잡혀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예배시간에 돌아온 임상미를 환영하는 영부백정기(조성하)에게

임상미가 [너야말로 사탄이야. 넌 미쳤어] 라며

모든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이 사이비를 믿지 않는다고

소리칩니다.

이에 화가난 백정기가 슬슬 본색을 드러내는데,

임상미의 몸에 사탄이 씌었다며 임상미의 머리채를 잡고는 

무릎을 꿇게 만들고 사탄을 물리치는 척

임상미의 등을 세게 때립니다.



이때 점점 정신이 드는것인지 김보은(윤유선)이 

임상미에게 다가와 임상미를 감싸안으며 

우리 상미 때리지 말라 부탁합니다.

임주호(정해균)에게도 상미좀 보호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백정기는 사탄이 김보은에게 옮겨갔다는 헛소리를 내뱉었고

임주호는 백정기의 말을 그대로 믿고 아내 김보은의

뺨을 쳐버립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라며.



그리고 임상미는 독방에 갇혔습니다.

구원기도문을 외우기 전까지는 이곳에서 나가지 못한다는군요.

물한모금 주지 않고 임상미를 가두어놓았지만

임상미는 구원기도문을 외우지 않습니다.



오늘도 역시 김보은에게 약을 주게된 홍자매라는 신도.

강은실(박지영)이 들어오자 살짝 놀라는걸 보니

오늘도 홍자매는 김보은에게 정해진 약이 아닌

소화제를 준 것 같습니다.



홍자매가 나가고 강은실은 김보은을 질투합니다.

김보은의 정신이 나갔지만 김보은을 지키겠다며 자신을 버리는

임상미같은 딸이 있는 것을 질투하는 것이죠.

강은실은 자신이 새하늘님과 영부님에게 큰 죄를 지었기 때문에
(과거 강은실의 딸이 영모가 되려 했지만 못했던 적이 있죠)

반드시 임상미를 영모로 만들어 큰 덕을 쌓아

구원배에 오를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석동철(우도환)이 구선원이 어떤 곳인지 자신이

잠입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한상환(옥택연)이나 우정훈(이다윗), 최만희(하회정)은

이미 구선원에서 얼굴을 알고있기 때문에

얼굴이 팔리지 않은 자신이 구선원이 어떤곳인지

알아보겠다는 것이죠.

한상환은 구선원에서 아무에게나 접근하는 것이 아닌

순진하고 돈많아보이는 사람에게 접근할 것이라며 

어머니가 선물로주신 시계를 석동철에게 맡깁니다.



그날도, 구선원에서는 선교활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치고있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도 선교활동도 열심히하는 

홍자매에게 강은실이 영모님의 수행자매역할을 해주길 부탁합니다.

영부님과 영모님을 가장 곁에서 모실 수 있는

은혜로운 자리라고 하네요.

홍자매라는 신도는 감사히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설문조사를 하는 척 선교활동을 나갔고

석동철이 이들의 눈에 들었습니다.

영생이 있는것 같냐는 질문으로 석동철에게 다가온 강은실.

석동철은 잘 모르겠다며 튕기지만 결국 

구선원의 차량을 타고 구선원으로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많은 구선원사람들에게 환영을 받은 석동철.

행복해보이는 구선원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혼란스러워합니다.

하지만 임상미를 찾을 수 없었죠.



임상미를 찾지 못한 석동철은 엄마 생신이라 빨리 가보아야한다며

구선원의 차량을 타고 다시 밖으로 나오게됩니다.

차량 안에서 우정훈에게 온 전화를 받은 석동철이 

[갚으면 될꺼 아이가. 친구끼리 고작 몇천가지고.
너 우리 아부지 사업 잘되고있는거 알지. ] 라며

자신의 집에 돈이 많음을 어필합니다.

이런 석동철의 전화를 들은 조완태(조재윤)이 석동철에게

관심을 보입니다.



한편, 갇혀있던 임상미가 꿈을 꾸게됩니다.

꿈에 자신의 죽은 오빠 임상진(장유상)이 나타나

임상미에게 [할수있어 조금만 더 버텨] 라며

임상미의 손을 잡아주며 다독였고

임상미가 더이상은 도망치지 않겠다고 결심합니다.



백정기가 임상미의 방으로 들어와 임상미에게

죽을 먹여주며 구원기도문을 외워보라 하였을 때,

죽을 받아먹으며 구원기도문을 외웠습니다.



밖으로 풀려나와 엄마를 돌봐드리던 임상미에게 강은실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조금 뒤 있을 예배에서 영모 발표식이 있을건데,

그때 입을 옷이라며 임상미에게 새 드레스를 가져다주죠.

임상미는 이 옷도 순순히 입고 나옵니다.



한편, 한상환이 이지희(강경헌)을 따로 불렀습니다.

그리고 곧 있을 도지사선거를 아버지가 준비하고 있다는걸 

알고있다며, 자신을 도와주지않으면 

이지희와 아버지의 관계를 세상에 알리겠다고합니다.

사람들이 믿든 안믿은 일단 소문은 퍼져나갈테고 

한용민은 이 소문을 막기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버릴까요,

아니면 이지희를 버릴까요.

한상환은 이지희에게 구선원에 갇힌 친구를 빼내달라 부탁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한상환이 엄마를 간병하기 위해 병원에 도착했는데,

병실에서는 한용민과 영부 백정기가 다정하게 대화중이었습니다.

이 장면을 끝으로 구해줘 10회가 끝이납니다.



덧1)

한상환의 어머니 채민화(최문수)가 슬슬 정신을 차릴 것 같습니다.

한용민(손병호)가 채민화 앞에서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냅니다.

[당신 아버지한테 난 뭐 그냥 백정아들 아이가.
그양반이 돌아가시고나면 다 끝날 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나를 바라보는 당신 눈빛에서 그런 경멸의 눈빛이 보였다.
근데, 지희는 말이다. 나를 존경한다.
당신은 절대 나한테 줄 수 없었던걸 꼭 체워준단말이다.
그러니까 니는 절대 깨어나지마라.
그래야 사람들이 나를 병든 아내를 아끼는 순애보 정치인이라고
날 기억할거아니가]

이러한 한용민의 말을 들은 채민화가 분노한 것인지

손가락을 살짝 움직였습니다.


 

 구해줘 11화 예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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