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 8회 줄거리 (+9회 예고영상)

안녕하세요:)

월요병을 날려줄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가 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너무 재밌었는데..

8회는 정말 꼭 보셔야되는데..

아주 그냥 3황자 요. 요눔시키

흠흠.

줄거리 이야기를 해볼게요 ~

7회에 4황자의 얼굴이 공개되면서 한바탕 소란이 있었지요.

그 후의 이야기들이 펼쳐지는군요.

마음의 상처를 입은 4황자(이준기)를 위로하는 13황자(남주혁)과 사이가 더욱 가까워집니다.

가뭄이 심하여 온 나라가 난리입니다.

백성들은 못살겠다 안달이났고, 황궁에서도 본보기를 보이라며 검소한 생활을 하라 하지요.

다미원에서는 모든 황자가 모여 다과시간을 갖고 있는데,

해수(아이유)가 황자들이 좋아하는 차를 알아내어 일일이 준비했군요.

(13황자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해수에게 오해하고 있는 4황자의 화를 풀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인데,

4황자는 가뭄이 심한데 차가 왠말이냐며 마시지 않아요.

13황자는 4황자의 화를 풀어주지 못한 벌이라며,

 궁녀들이 보는 앞에서 해수와 다정함을 연출합니다. 

궁녀들에게 안그래도 인기가 좋은 13황자인데, 해수를 시기 질투하며 소란이 일어납니다.

이런 모습을 목격한 오상궁은 자신의 옛날 모습과 비슷한 해수를 걱정하며

황자들과 거리를 멀리하라 혼을 냅니다.

한편, 도적이 창궐하여 도적을 잡으러 1황자 정윤이 떠납니다.

떠나기 전 아토피를 조금이나마 낫게 해주기위해 해수가 간호를 해주고 나오는데,

충주원 황후 유씨에게 걸려 정윤이 어디가 아픈것이냐 추궁을 당하지요.

끝까지 함구하던 해수는 결국 손찌검을 당하고 말아요.

이런 상황에서 해수를 구해주는 것은 역시 오상궁.

황후 유씨와 오상궁의 기싸움이 만만치 않군요.

다미원으로 돌아가는 길에 오상궁이 해수를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치더니, 몸이 좋지않아 쓰러집니다.

해수는 오상궁을 간호하며 둘의 사이가 가까워져요~!

해수에게 해코지하던 모습을 목격한 4황자는 황후 유씨를 찾아가 주변사람들이 보고 쑥덕거린다고

자중하라 경고하지요. 

그리고, 긴 가뭄으로 기우제를 지내게 되지요.

허나 왕의 몸이 좋지 않아 기우제를 지내기에 무리가 있어, 황자중 한명이 대신 기우제를 지내게 됩니다.

4황자가 제주에 뽑힙니다.

하지만 백성들은 4황자가 기우제 지내는 것이 반갑지 않아요.

가면을 쓴 짐승같은 사람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기 때문에 , 그런사람이 기우제를 지낸다고

하늘에서 비가 내릴 것 같지 않기 때문이죠.

돌과 흙을 던져 4황자에 대한 반감을 표시합니다.

상처를 받은 4황자는 결국 도망가고 말아요.

4황자가 안쓰러운 해수는 컨실러를 만들어 4황자에게 화장을 해줍니다.

이때 4황자는 해수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것이라 고백합니다!

나타나지 않는 4황자를 제치고 3황자는 본인이 제주가 되려했지만, 역시 드라마.

그순간 4황자가 말끔한 얼굴로 나타납니다. 가면도 쓰지않은체.

그리고는 기우제를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백성들이 4황자를 떠받들며 기우제를 지냅니다.

얼굴이 그리 중한가.. 뭣이중헌지도 모르면서.

4황자가 제단에 올라섰을 때 해수의 눈에 이상한게 보입니다.

4황자가 광종인 것이 보이게 됩니다. (드라마가........)

그리고 모든 사람이 기원하던 비가 내리고, 백성들은 비를 내리게 해준 것이 4황자라 믿으며

무시하던 4황자를 떠받들게 되지요.

그리고는 8회가 끝이납니다.

9회 예고영상입니다.

드디어 이준기와 아이유의 키쓰신이 나오는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