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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tvN 비밀의 숲 12회 줄거리/1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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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12회 리뷰입니다~!
배두나씨가 12회에 범인 윤곽이 나온다 하여 얼마나
기다렸던지... 드디어 그 12회가 방송했죠..!!!
먼저 비밀의 숲 12회 시청률을 알아보고 비밀의 숲
12화 리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5.5% (닐슨코리아 제공)|5.0% (TNMS 제공)



 비밀의 숲 12화 줄거리/12화 요약
♬ 2017.07.16 (일) 방송분



황시목 검사(조승우)와 한여진 경위(배두나)는
박경완(장성범)의 도움을 받아 박무성(엄효섭)의 집
지하실을 찾아갑니다.
(지금은 박경완과 그의 할머니가 살고 계시죠.)


박경완은 황검사의 부탁에 따라 집 안에서 시끄러운
음악을 트는데요.


이때 팀장(전배수)가 박무성의 집의 벨을 누르는 소리를
듣고 찾아간 한경위.


황검사는 지하실에서 7이란 숫자를 발견합니다.

지하실 계단에서 뭔가를 끌었던 흔적을 발견한 한경위.

"바퀴 달린 가방..?" 바퀴가 3개인 걸 보고 이민가방을
검색해냅니다.

왜 김가영(박유나)를 납치해 이곳에 두었을까 의심을
가지는 팀장. 바로 죽여도 됐을텐데 말이죠.

그날따라 중학생들이 2시간 정도 빨리 와서 집안에
놓기 힘들었을 것이라 말하죠.

팀장 : 왜 굳이 다음날 까지 기다렸을까?
황검사 : 그러면 김가영이 죽으니까요.


"그러니까 살려두려고 그랬다고요? 그런데 왜요? 우리
아빠한테는 왜 그랬대요? 걔는 살려주고 우리 아빠는
왜 죽였대요? 우리 아빠가 뭘 잘못해서?"

황검사는 팀장에게 중학생들이 틀었던 노래를 알아봐
달라 부탁합니다.
(김가영의 기억이 빨리 돌아오도록 들려주기 위해서래요.)



팀장은 박경완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합니다. 언론에
서동재 비서(이준혁)과 김수찬 경사(박진우)가 정보를
흘렸단 사실을 말합니다.

그러나 박경완은 방으로 들어가 버리고 한경위가 그를
따라 들어갑니다.



박경완은 아빠가 싫었지만 한 번만 얘기하고 싶다고,
이제는 진짜 미워하지 않는다 말하고 싶다며 눈물을
보입니다. 그리고 아빠가 너무 불쌍하다 말하죠.

황검사는 박경완의 말을 곱씹어 봅니다.


서비서는 찻잔을 정리한다며 휴대폰을 찾습니다. 이때
이창준 수석 비서관(유재명)이 들어와 소리를 지릅니다.


스푼을 찾으려 했다 변명하는 서비서. 이창준은 소파를
들라 하고 서비서는 소파를 밉니다. 다행히 휴대폰은
없네요.

휴대폰을 쟁반 밑에 숨겼던 서비서.

서비서는 녹음된 내용을 듣지만 음악소리가 너무 커 잘
듣기가 힘드네요.

홍콩을 통해 투자하고 신용도를 올린 후 주가가 오른 뒤
돈을 회수하면 된다는 이윤범 회장(이경영). 그때
매각하면 자산규모만 7조라네요.
(이창준을 찾아와서 한 말이죠.)


이연재(윤세아)를 찾아간 황검사. "그날 중환자실에서
만난 분과는 약속한겁니까 우리 서로 안본걸로 하자고?"

"어쩔 수 없네요. 사모님을 용의자로 소환하겠습니다."


"아무도 모를 걸 바보같은 인간 하나 때문에..! 김우균..
제대로 서있지도 못했어요. 그럴 걸 왜 와서는. 어차피
끝내지도 못할 거."

결국 이연재는 김우균 경찰서장(최병모)가 김가영의
얼굴을 누르다 얼굴이 하얗게 질려 도망친 것을 봤다고
말합니다.


국방부가 한조그룹, 더반그룹과 함께 탐지 레이더를
수입한다는 뉴스가 흘러나옵니다.
(뉴크레인이 제작한 탐지 레이더라네요)


서비서는 홍콩에서 크레인을 수입하겠다는 사실을
황검사에게 알려줍니다.


그러나 한조그룹이 만들 수 있는 크레인을 수입하는게
국방부와 관련이 없어 황검사는 서비서의 정보를 믿지
않습니다.
(그런 어설픈 정보로 황검사가 넘어갈 사람 같아요?)

"아.. 새끼.. 씨도 안먹히네."


뉴크레인의 탐지 레이더 뉴스가 생각난 황검사. 이회장이
왜 홍콩이 아닌 일본 군수업체와 만났는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됩니다.


영은수 검사(신혜선)은 김가영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서비서를 만납니다.

"우리 둘 다 같은 사람 보러 온 거 같은데?
걱정마, 들어가서 안 일러."

"검사님은 아니라는 걸 확인하러 왔죠. 그쪽 라인이니까."

영검사는 자신이 황검사 동료라며 김가영에게 사진을
보여줍니다.


이창준의 사진을 보고 아무 반응도 없던 김가영.
서비서의 얼굴을 보고 겁에 질립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쫓아왔던 서비서가 자신을 납치했다
생각했기 때문이죠.)


서비서는 영검사의 눈치를 보며 자신이 목을 조르던 날에
대해 언급합니다. 실수로 영검사를 죽였으면 자신의
인생도 망가졌을 것이라 말합니다.
(자신은 사람 죽이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겠죠.)

서비서는 황검사의 상황을 묻지만 영검사는 얼굴도
못본다 대답합니다.

김가영의 어머니는 같은 사진을 보고 왜 이번에만
놀랐는지 의문을 가집니다.


성문일보 사장 김병현(태인호)를 만난 황검사. 타겟이
서부지검인지 한조그룹인지 묻습니다.


10년 전에 헤어진 이연재 때문에 한조그룹과
한조그룹의 사위를 노려 기사를 터뜨린 것!
(이연재와 결혼했으면 계열사가 아닌 본사를 가졌을 거란
야망을 갖고 있었던 거죠.)

제보편지를 건네준 것은 여고생. 여고생은 길거리에서
10만원을 받고 심부름을 했다네요.

황검사는 여고생의 신원을 요구하며 국방부와 일본의
마츠야마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라는 정보를 줍니다.

'제보자는 3가지 모두를 알아야 한다. 이창준과 박무성의
관계, 성문과 한조의 혼담, 성문사장의 해묵은 앙심까지.
이걸 다 알 수 있는 사람은....?'



결국 레이더 성능에 의심을 가지는 기사가 납니다.
(우리 나라 근처에 있는 일본이 제대로된 제품을
넘기지 않을 거란 거죠.)

김호섭 계장은 인터넷 반응을 살핍니다.

황검사는 특임이 터트리려 했다면 시간이 상당히 걸렸을
것이라 자신이 성문에 제보했다 합니다.


국방부 장관이 발을 빼려 하자 이회장의 일이 틀어집니다.


이창준은 김병현 사장을 만나 황검사의 명함을 보여줍니다.

이회장은 이창준의 주변에 쥐새끼가 있다 알려주고, 그는
양비서에게 서비서에겐 비밀로 하고 호텔을 예약하라
지시합니다.

그리고 서비서에게도 양비서에게 비밀로 하고
명동호텔에 예약하라 지시합니다.


윤세원 과장(이규형)은 단순히 밥을 먹은 사람들도 잡아야
하냐 묻고, 대가를 입증하기가 어렵다 말합니다.

한경위가 회식하자 말하지만 뜨드미지근한 반응인
황검사. 그러나 자리에서 일어나 회식하자 하는데요.

황검사는 검찰총장에게 전화를 받고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특임해체와 중수부에게 모든 자료를 이관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네요. 사무실 문을 잠구고 대기하는 동료들.



안승호 검찰총장(선우재덕)은 수사를 그만두라 하지만
황검사는 물러서지 않습니다. 서부지검에서도 반발이
심하다 말합니다.

이때 강원철 3과 부장검사(박성근)과 다른 검사들이
총장실에 들어옵니다.


"감히 부탁드립니다. 특임해체 철회해주십시오."
(부장검사님 멋있어.....* 그리고 총장님 서부지검
반발 없는데요?)

존재가 아니라 존재 이유를 지켜달라는 강부장검사.

"20일입니다. 저희가 확보한 수사 시간만 지킬 수 있게
해주십시오."



특임 사무실 앞엔 아무도 없네요. 김정본(서동원)과
최영 실무관(김소라) 등은 두려워하며 사무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장건 형사(최재웅)은 없네요.)


황검사는 이창준에게 전화하지만 번호가 바뀐 뒤. 결국
서비서를 통해 얘기를 전달합니다.



이창준이 현역검사시절 국가상대 소송에서 정부편을
들지 않았다는 말을 꺼내는 황검사. 그때 어떤 검사가
될 지 이정표를 세웠다 말합니다.


"3년 전엔 무엇이 두려워 아버지처럼 따르던 분을 끝장
내셨을까요? 그리고 이번엔 또 무엇이 겁이 나서 저희를
종결시킨 걸까요?"


이창준 : 겁이라니. 내가 널 특임에 왜 보냈는데. 자꾸
     걸리적 거려서. 이번에도 그래. 걸리적 대서.
황검사 : 걸리적 댄다는 건 제가 가는 방향이 맞다는
     뜻으로 새기겠습니다.


이창준 : 넌 못해. 넌 날 여기 세울 수 없어. 죽어도.
황검사 : 그 끝에 계시다고 지금 고백하신겁니까?
이창준 : 내 생전에 내가 네 앞에 피고로 서는 일은 없어.


황검사가 사무실로 돌아오고 특임해체가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결국 회식은 물 건너 갔네요.



영검사는 황검사 집에 우편물을 두고 엘레베이터를
탑니다. 그때 집 안에서 누군가 나오고 영검사는 얼굴을
확인하지 못합니다.
(무섭게 왜그래요ㅠㅠㅠㅠ)



이상함을 느낀 영검사는 황검사에게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고.. 이때 비도 오지 않는 날에 우산을 쓴 누군가가
영검사에게 다가옵니다.


장형사가 술을 사왔네요. 황검사의 전화를 대신 받은
한경위가 영검사도 불렀나보네요.


영검사는 오늘 자신을 불러준 것에 대해 감사해합니다.


영검사는 윤과장에게 물을 쏟고 맙니다. 윤과장의 어깨에
문신이...?


화장실에 들어가 물기를 닦으며 거울을 보던 윤과장.
옷을 벗어 문신을 보는데요.
(이때 김가영의 '07'이라 말하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김가영이 본 것은 07이 아니라 DJ란 윤과장의 문신...!!)



윤과장의 표정이 심상치 않네요.
(12회에서 밝혀진다는 범인은 윤과장이네요...!!!!!
자신의 아이를 뺑소니로 죽인 박무성은 죽이고 이를
덮으려던 사람들을 폭로하는 게 맞나보네요! 그리고
경고의 의미니까 김가영은 죽이지 않은거구요...!)

이렇게 비밀의 숲 12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비밀의 숲 13회 예고입니다.



 비밀의 숲 13화 예고
♪ 2017.07.22 (토)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비밀의 숲 13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비밀의 숲 13화 예고를 갈무리(캡쳐)한 것입니다.

"장관님께서 알고 계신거..."

"제가 하겠습니다. 저 주시죠."


"황시목검사가 영일재를 만난 것 같습니다."

"더 놔두면 안되겠어. 작전에 필요한 인물도 하나
섭외하고."
"가서 가져와."


한경위 : 김가영이 말한거요...


"그것도 생각해낸거 보면 시간문제네.."

"시간문제네요."


"지금 김가영이 병원에서 어떤 남자랑.."

"제가 갈까요?"


"누가 집 문을 여는 것 같았는데?"


"이게 누군데..?"


황검사 : 누가 우리집에 들어갔다고?


"병원 근처에 없습니다. 갈만한 데를 찾을게요."


한경위 : 방금 변사체 신고가 들어왔어요.
(설마 김가영 시체가 황검사 집에 있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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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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