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 7회줄거리입니다. (+8회 예고영상)

안녕하세요 :)

오늘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7회 줄거리를 바로 이야기해볼게요!

해수는 궁녀가되었습니다.

약초를 잘 다루고, 화장기술이 뛰어난 해수는 다미원에 잘 어울리는 궁녀지만

글을 읽고 쓸줄을 모릅니다.

4황자 소(이준기)는 해수가 황궁에 온것을 은근하게 기뻐하는 듯 합니다.

해수가 글을 읽고 쓸줄 모르기때문에 오상궁이 글을 읽히도록 숙제를 내주었습니다.

해수가 글을 읽히는 모습을 지나가다 목격한 8황자 욱(강하늘)은 

자기의 이름도 한문으로 알려주고, 이런저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해수의 손목에 난 상처를 가리며 자신의 마음의 증표로 팔찌도 선물해줍니다.

평생 빼지않겠다 약조해달라 하고, 해수는 약속해주네요.

정윤(황태자) 무는 병으로 또 조례에 나가지 못합니다.

폐위하라는 대신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군요.

대장군 박수경(성동일)이 궁에 들어왔습니다.

4황자의 무예스승이지요.

대장군과 함께 그의 여식 순덕이도 궁에 왔습니다.

연모하는 10황자의 생일선물을 전해주기 위해서지요.

허나 그 선물이 곰가죽이라, 10황자는 좋아하기는 커녕 두려워하지요.

반면 해수는 10황자를 그린 그림과 노래등으로 10황자의 생일을 축하해줍니다.

해수의 노래에 모든 황자들이 넋을 잃었네요.

다른 황자들도 10황자에게 선물을 주는데, 4황자는 선물을 준비해오지 못했어요.

여기서 3황자가 더러운 술수를 부려 10황자가 4황자의 얼굴을 보고싶다 말하지요.

모두의 앞에서 4황자의 얼굴이 드러났습니다.

10황자가 큰 실수를 했네요.

4황자는 자리를 박차고 나갑니다.

그뒤를 해수가 쫓아가지요.

쫓아온 해수에게 4황자는 "니 눈, 그눈빛이 미치게싫어" 라 말하며 끝이납니다.

(뭐야... 무슨내용이야이거..드라마...참)

8화 예고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