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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드라마 w(더블유) 14회 줄거리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

아쥬아쥬 재미난 더블유 14화를 보고 달려왔답니다.


스포주의

미리말씀드리지만 저는 오연주가 죽지 않을거란걸 알고있었어요!!! 

14회 이야기를 해볼께요.

병원에 실려간 오연주는 살아날 가망이 없어요.

한상훈(진범)에게서 자유로워진 오성무작가는 한상훈의 기억이 모두 작가에게로 들어옵니다.

자신이 딸 오연주를 쐈다고 생각해 괴로워합니다.

그리고는 오연주가 입원한 병원으로 찾아가지만, 오연주와 강철 모두 없어졌군요..

강철이 오연주 만화로 데려갔으니까요.

만화에서는 잘못된다해도 돌려낼 수 있지만, 현실에서 잘못된다면 방법이 없으니까요.

딸이 위독한 사실을 안 오성무작가는 자살시도를 하지만, 강철이 발견해 실패로 돌아갑니다.

강철은 오연주만이 자신의 진짜 가족이라면서, 오연주의 아버지인 오성무작가도 자신에게

아주 소중한 사람이라고 다시는 자살시도 같은것을 하지 말라고 하는군요.

둘의 사이가 조금씩 나아지고있네요.

강철은 오성무작가에게 자신의 계획을 말합니다.

만화속에서 죽은 오연주를 만화속에서 살려내자는 것이지요.

한상훈의 지시로 현실의 타블렛은 부숴졌지만, 오성무작가는 타블렛 복제본을 만화속에 

그려넣엇던 것을 기억합니다.


한상훈이 죽은 공장에 나타난 한철호의원은 한상훈의 짐을 이것저것 뒤져 모두가져갑니다.

트렁크에 있던 타블렛까지 가져가요.

그리고는 타블렛의 비밀을 조금 알아냈네요.

타블렛에 이미 그려넣었었던 그림 사본을 넣으면 그림이 실체화되는 것을요.

허나 타블렛은 오성무와 오연주가 그린 그림만을 인정해주는 것 같더군요.




강철이 한철호의원의 방으로 타블렛을 가지러 왔지만,

함정에 걸려 고문을 당하게 됩니다.



한철호의원은 강철에게 타블렛에 대해 알고있는 것을 말하라고 하지요.

강철은 고문을 당하면서 버티고 버티다 비밀을 털어놓습니다.

아니, 비밀을 털어놓는 척 한철호를 속이게됩니다.

자신의 아내가 죽었고, 아내를 그림으로 살려내기 위해 타블렛을 병원으로 가져가야한다.

타블렛의 주인에게 살려달라고 그림을 그리게 해야한다. 라고말하지요.

한철호는 이 사실을 확인하기위해 타블렛을 들고 병원으로 찾아갑니다.

강철이 말한 810호의 오성무에게로.

하지만 810호에 입원해 있는 환자는 여자환자였습니다.

그때, 대충 시간을 계산한 강철이 "수봉씨 물건 그리갑니다. 잘챙겨요." 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자 계속이라는 글자가 나오며 수봉이가 현실에서 웹툰으로 이 모든 사실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강철은 한철호를 현실로 소환합니다. 

그렇게 한철호는 오성무작가의 병실에 타블렛과 함께 소환이됩니다.

수봉이와 오성무작가는 한철호를 기절시키고 타블렛을 빼앗아 오연주를 살리지요.

오연주는 만화속에서 깨어나자마자 계속이란 단어를 보고 현실로 소환이 됩니다.

아주 건강하고 멀쩡하게요.

웹툰을 보고 모든 사실을 안 오연주는 호텔 밖에서 자신에게 오고있을 강철과 오성무작가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날씨가 바뀌어요.

맑았던 날씨가 천둥번개가치며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화속 등장인물인 윤소희와 마주칩니다.

네. 만화속으로 다시 끌려들어왔네요.

당황한 오연주의 눈에 보이는 것은 "마지막회" 라는 단어. 그리고 끝이납니다.



15화 예고에서는 만화가 드디어 마지막회임을 암시합니다. 

그리고 마지막회가 끝날 때까지 등장인물들은 현실로 나갈 수 없게 된 것 같아요.

영상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