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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4회 줄거리입니다.


안녕하세요 :)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시청률이 5.7% 로 어마어마하게 떨어지고있군요..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 4회 줄거리 이야기를 해볼께요 .



(스포주의)

4황자(이준기)는 어머니를 위해 모든 파계승들을 죽이고 모든것을 불태운 후 어머니를 찾아가,

내가 어머니를 위해 이러이러한 짓까지 했다며 자랑합니다.

칭찬하며, 다친곳 없냐 걱정해줄 줄 알앗던 어머니는 오히려 징그럽다며, 썩 꺼지라하지요.

왜 날 안쓰럽고, 불쌍히 여기지 않느냐는 4황자의 말에 

"너는 내 아들이 아니다. 신주 강씨의 아들이다." 라며, 밀쳐냅니다.

허나 4황자는 어머니는 절 버리셨지만 전 결코 떠나지 않아요. 어머니는 저만 바라보시게 할겁니다.

라며 무슨 일이 일어날 것임을 암시합니다.


다음날, 살수들이 모여있던 절의 주인인 충주원 황후 유씨의 소유인 것이 드러나지만 

누군가 황실을 이간질하려는 계략이라며 넘어가게됩니다.





4황자의 아픈마음을 달래주던 해수(아이유)가 4황자에게 밥배달하는 것까지 담당하게 되었네요.

빈그릇을 가져가야 한다며 밥먹는 것을 지켜보아줍니다.

황궁으로 돌아가는길, 소반을 들고 낑낑거리며 가는 해수를 보고 4황자는 소반을 들어주려 하지만

짧아서 닿지않아요. 아주 심쿵했죠.



8황자의 부인인 해씨부인은 본인의 몸이 성치 않아 8황자 욱에게 

두번째 부인을 들리라며 조언합니다. 8황자가 자신을 연모하지 않는 걸 알고있다고 하면서.


우리 10황자(백현)님은 여전히 해맑습니다. 해수가 심심해할까봐

 장난감이란 장난감은 모조리 가져왔네요. 해수가 좋아하는 모든것을 해주고싶은 모양입니다.



장면이 넘어가서, 4황자의 머리꽂이를 주웠던 해수는 몸종을 시켜 4황자의 방에 두고오라 합니다.

몰래 4황자의 방에 들어갔던 해수의 몸종은 연화에게 들켜 무엇을 훔치려했다는 오해를 받고

매질을 당하게 됩니다. 이를 본 해수는 채령(몸종)은 억울하다며 꼭 때려야겠으면 나를 때려라 합니다.

독한계집아이!

허나 이를 4황자가 말립니다. 

"내것이다. 저아이 내것이다" 라며. 머리꽂이가 내것이니 저아이를 벌하는것도 내만 할수있다며.

8황자 욱은 4황자에게 이곳에 네사람은 없다. 연화도 해수도 모두 내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해수의 처소로 가서 약을 주며, 앞으로 그 누구도 너를 그리대하지 못하게 할것이라

약속합니다.


해수가 연화에게 변명을 하지 않은이유는, 4황자의 얼굴을 보았다고 말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군요.

사람이 짐승도 아니고 내것이뭡니까. 다시는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 라고 말하는 해수에게

그럼 내사람이라 부를까. 라는 4황자. 아주 달달해요 달달해



채령이와 장터에 마실나온 해수는 14황자가 불한당들에게 끌려가는 것을 목격하고는

채령이에게 사람들을 불러올 것을 지시하고, 홀로 뒤쫓아갑니다. (이를 본 4황자가 따라올 것같군요)

불한당들은 14황자에게 이겼던 남자입니다. 14황자에게 이겼다는 이유로 충주원 황후에게 끌려가 

오른팔을 잘린 사내가 모아온 남자들입니다. 

이를 복수하기위해 14황자를 잡아와 오른팔을 자르려 하는군요.

그순간 막대기 하나에 몸을 의지한 해수가 남자들 사이로 뛰어듭니다. 용감하군요.

그러나 역시, 해수가 남자들을 이길 순 없지요. 남자들이 해수를 때리려 할때, 14황자가 해수를 

감싸안아 대신 맞고있습니다.

이때 채령의 도움요청으로 8황자가 나타납니다. (아니 우리 4황자님 언제왓!!)

8황자가 불한당들을 상대로 싸우다 결국 둘러싸이게 되지요. 

그때 나타나는 것이 우리의 4황자님. 4황자의 등장만으로도 모두가 도망갑니다.




8황자와 같이 집으로 돌아가는길. 

8황자는 화가 많이나있습니다. 해수를 잃을까봐 겁이났던 것이죠.



4황자는 14황자를 훈계합니다. 14황자의 장난에 팔이 날아가고 집안이 아작난 사람이 생긴 것을

꾸짖는것이죠. 안그래도 속상한 14황자는 4황자에게 대들고, 4황자는 14황자를 때리게됩니다.

이것을 본 충주원 황후 유씨가 보고 득달같이 달려가 4황자를 밀쳐내지요.

황후는 4황자와 같이있는 모두를 불행하게 한다나 뭐라나. (흥)


정윤 1황자는 4황자를 궁에 머물게해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고싶다고 왕에게 청합니다.

(왕도 마음에안들어 증말)

4황자는 아들도 아우도 아닌 오직 충성된 신하가 되겠다 하는군요.

결국 송학에 머무는 것을 허합니다.

8황자 일가의 집에서 마지막날 밤. 해수와 마주친 4황자는 이집을 떠난다며, 황궁에 살게되었다고

알립니다. 이것저것 걱정해주는 해수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내리며 4화가 끝이납니다.



오늘은 참 달달한 장면이 많군요 :)

줄거리라기 보단 주저리주저리...





5화 예고영상입니다.


해수에서 8황자를 부탁하는 해씨부인.

날 아껴주는 여인을 기다리는 4황자. 다음이 기대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