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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귓속말 9회줄거리(9회리뷰) 내 입은 하난디, 입찰자가 세 명이 돼부렀네.

안녕하세요 :)

귀찮아도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가 궁금하니 확인하고 시작하겠습니다.

귓속말 15.5% 닐슨  13.4% TNMS (04.24)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12.1% 닐슨  11.6% TNMS (04.24)

완벽한 아내 4.8% 닐슨  4.8% TNMS (04.24)

여전히 큰 변화는 없네요.

완벽한 아내가 고소영씨가 나오는 드라마인가요? 화이팅~




 

 귓속말 9화줄거리(9화리뷰)  

 



귓속말 9회요약(9회후기)입니다.

최수연(박세연)과 강정일(권율)이 완전히 갈라섰습니다.

강정일은 최수연의 증언을 무효화하기위해 백상구(김뢰하)와

접촉을 시도하고, 그건 최수연 역시 마찬가지죠.




이동준(이상윤)과 신영주(박보영)도 백상구를 섭외할 생각인데,

이곳은 문제가 생겼네요.

최일환(김갑수)대표가 신영주를 버리려고 신영주를 공문서위조혐의로

긴급체포시켰습니다.




가만히 있을 이동준이 아니죠.

이동준은 당장 최일환을 찾아가 긴급체포를

취소하지 않으면 자신이 직접 판결문을 공개할 것이라고 

최일환을 협박합니다.

결국 이동준의 뜻대로 이동준은 신영주를 옆에 둘 수 있었습니다.




이동준의 편에서 일할 사람이 또 생겼네요.

노기용(허재호)입니다.

이동준이 자신의 밑에서 일을 하면 너도 위험해진다며

남아주면 고맙고 가도 아무말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이제 한번남았습니다 변호사님] 이라는 대사와 함께

이동준의 편이 되었습니다!




이제 백상구를 섭외하는 일만 남은 세팀.

강정일은 백상구에게 추가융자를 알아봐주는 등 

원하는 것을 지원해주겠다고 합니다.

강정일과 만나고 있는데 최수연에게서 전화가 걸려오네요.

백상구는 최수연에게 강정일이 주겠다고 한 것보다 더 요구했고

최수연이 거래를 수락했습니다.




그날밤.

이동준이 최수연에게 충고를 합니다.

보국산업의 후계자 강정일과 태백의 아버지 밑에서 

찡찡거리는 최수연중 백상구가 누굴 선택할 것 같냐고.

최수연은 그저 가격을 높여주는 사람일 뿐이라고.




다음날.

백상구가 아침운동하는데 신영주가 나타납니다.

신영주는 백상구에게 강정일과 최수연에게서 낙찰받아오면

그것보다 한장 더 주겠다고 얼마든지 낙찰받아오라는 말을 남기네요.





어제밤 이동준의 조언처럼, 백상구는 최수연에게

어제의 두배를 요구했고,

최수연은 더이상 백상구의 요구를 받지 않기로 합니다.

검찰을 이용해 백상구의 비리를 바해쳐 감옥에 넣을 생각이네요.




백상구가 검찰로부터 급하게 도망치고,

최수연과 노기용이 백상구를 뒤쫓아갑니다.



강정일은 백상구를 도울 생각 없이,

오히려 백상구에게 주려했던 돈을 백상구 아래사람들에게

던져주라 말하지요.

결국 백상구는 검찰과, 자신의 부하들로부터 쫓기게 되었고

그때 마침 등장한 신영주 덕분에 그 자리에서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백상구는 신영주와 이동준의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죠.

백상구가 낚시터에서 있었던 모든 일을 털어놓았습니다.





한편, 송태곤(김형곤)비서가 친일파 ㅅㄲ강유택(최홍파)에게 붙었습니다.

자신이 비리검사로 만든 사람이 바로

최일환이라는 사실을 알아버린 것이죠.




송태곤은 처음엔 믿지 않았지만

최일환이 황보연(윤주희)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황보연의 모든것을 조사하고 약점을 파고들려는 모습으르 보고

자신도 당했음을 직감합니다.




한편, 이동준에게 백상구를 빼앗긴 강정일과 최수연은

둘중 한사람은 감옥에 가겠지만

둘다 감옥에 갈 수 없다며 자신들이 연인이었던 증거를 모두 없앱니다.

두사람이 연인관계인 것만 증명하면 이동준은 완벽히

두사람을 잡을 수 있는 것이었으니까요.



연인이었던 증거를 모두 엇앴다고 생각했던 두사람.

하지만 핸드폰이 남아있었습니다.



이동준이 찾아온 핸드폰에서 가져온 두사람의 사진.

2014년부터 계속해서 찍어온 사진들이기에 

두사람이 연인이 아니라 발뺌할수가 없죠.

이 증거들을 조경호(조달환)과 황보연에게 보여줍니다.

최수연과 강정일은 4년동안 교제한 연인도 버린 사이기 때문에

두사람을 언제든 버릴 수 있다는

압박을 심어준 것입니다.





한편, 강정일이 백상구가 숨은 곳을 알아냈습니다.

신영주 주변사람들까지 모두 조사하던 도중

조연화가 자신의 집이 아닌 신영주네 반찬가게에서 잠을

잔다는 사실을 알고,

백상구가 조연화의 집에서 잔다는 사실을 알아내 

백상구를 빼냈습니다.




귓속말 9회 마지막부분이네요.

강유택이 최일환을 최일환의 예전 사무실로 불러냈습니다.




강유택과 만나는 도중 최수연의 전화로

송비서가 강유택에게 돌아섰다는 사실을 안 최일환이

송비서에게 [다시 마음을 돌릴 생각은 없나]라고 물어보지만

송비서는 최일환에게서 돌아섰습니다.




최일환에게서 태백을 빼앗겠다는 강유택.

더이상 방법이 없는 최일환은 

강유택을 도자기로 뒤에서 내리치고,

강유택이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집니다.

(정확히 죽었는지 어쩐지는 화면상 나오지 않아요)




그리고 최일환이 송비서에게 다시 묻는군요.

[정말 마음을 돌릴 생각이 없나?

이젠 유택이도 없구만] 

송비서의 선택은 무엇이었을까요.



강유택의 행적을 쫓던 신영주가

강유택이 쓰러져있는 사무실에 들어왔고,

쓰러진 강유택을 보게됩니다.

그런 신영주의 뒤로 송비서가 보이는군요.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귓속말 9회가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