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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힘쎈여자 도봉순 3회줄거리(3회리뷰)

안녕하세요 :)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드라마! 

JTBC의 힘쎈여자 도봉순의 줄거리 포스팅을 가져왔습니다.

박보영씨가 그렇~게 귀엽다고 .. 

(박형식님도 비쥬얼이 엄청 훈훈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전해져오고있습니다)

힘쎈여자 도봉순 6.1% (닐슨코리아 제공)|5.5% (TNMS 제공) 

시청률도 나쁘지 않구요 .

도봉순 화이팅!




 

 힘쎈여자 도봉순 3화줄거리(3화리뷰)

 



도봉순(박보영)이 아인소프트CEO 안민혁(박형식)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고, 도봉순이 힘쎈 여자라는 사실을 알리 없는 인국두(지수)가

달려와 도봉순을 집으로 데려가려 합니다.

도봉순의 집에 전화해 허락을 받으면 그냥 돌아가겠다는 인국두.

물론 도봉순의 어머니는 허락을 했을 뿐만아니라, 도봉순을 응원까지..



그렇게 인국두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둘만 남은 안민혁의 집.

안민혁의 집 벽장에는 안민혁만의 비밀공간이 숨겨져 있었는데요,

컴퓨터와 게임기등이 가득한 아지트같은 곳이죠.



안민혁의 아지트에서 도봉순은 쇼파에서, 안민혁은 침낭에서 잠을 자게됩니다.

잠을 자기 위해 불을 껐는데, 천장이 온통 별이네요.

이런 집 사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런지.. 부럽구만요.



잠이 들기전 두사람이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죠.

(이런 분위기에서 바로 잠들면 이상한거죠!)

안민혁은 도봉순에게 왜 인국두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묻는군요.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하던 봉순이가 슬쩍 눈물을 보이자 

분위기를 전환시킬겸 안민혁이 게임한판 제안합니다.



정말 너무 귀여운 두사람.

승리는 우리의 봉순이의 것!

한판만 더 하자는 안민혁과 [즐] 이라는 한마디로 압축해버리는 봉순이.

그렇게 이들의 밤이 지나갔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일 일식만 하니 맛있는 아침을 만들어오라는 안민혁(갑)의 말에,

아침식사를 준비한 도봉순입니다. 

전부 탄수화물이라며 툴툴대면서도 끝까지 잘 먹는 안민혁.

두사람 보기가 참 좋아요.



그리고, 두사람은 봐두었던 오토바이 번호를 추적해 

오토바이 주인이 사는 곳에 찾아와 오토바이주인을 다그치기 시작하죠.

하지만 이 오토바이주인은 안민혁을 협박하는 범인이 아니었습니다.

얼마전 힘들게 산 오토바이를 도난당했다고하는군요.



그 다음으로 이 두사람이 향한 곳은 경찰서입니다.

경찰관이 습격당했던 것에 대한 참고인진술을 하기 위해서 

경찰서에 들린 것이죠.

인국두앞에서 힘쎈 도봉순에 대해 이야기하려다 봉순이에게 발이 밟힌 안민혁의

새끼 발가락에 살짝 금이가고맙니다.




새끼발가락에 사알~~짝 금 간 것을 핑계삼아 휠체어에 타고

봉순이를 괴롭히는 안민혁.



사실 이들이 들린 병원은

봉순이가 손을 봐준 조폭 김광복(김원해)일당이 입원한 병원이었네요.

김광복일당이 봉순이가 병원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덜덜 떠는 모습이

너무 재밌는 장면이었습니다.

자신들의 두목 백탁(김원희)에게 이르는 장면도 참 재밌었어요.




어쨋든 이 병원에서 봉순이는 인국두의 조희지(설인아)를 만나게되죠.

인국두는 조희지가 팔목이 좋지 않아 친구 도봉기(안우연)이 다니는 병원을

예약했던 것입니다. 도봉기는 도봉순의 동생이죠.

도봉순은 인국두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것 같네요.




그리고, 조희지가 도봉기에게 치료를 받는데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게, 이상한 전개가 시작 될 것 같군요.



(인국두의 여자친구를 보고 울먹이는 도봉희를 이 상황에서 구해 낸 건

안민혁이었는데, 스샷이 날아갔네요 ㅠㅠ)

하루종일 같이 붙어있던 안민혁과 도봉희.

이번에 이 두사람은 안민혁의 가족모임에 참석하게되죠.

안민혁은 가족들 중 자신을 노릴만한 범인이 누구인지 추리해보라는 의미로

도봉희를 데려간 것입니다.



안민혁의 가족모임에서 안민혁의 아버지(오성그룹회장)은 

오성그룹의 경영권을 안민혁에게 물려줄 것임을 비공식적으로 선언합니다.

이 말을 들은 가족들의 반응을 보고 도봉희가 추리한 스샷인데 ,

과연 안민혁을 노리는 범인이 이중 있는 것일까요?

있다면, 누구일까요 ..



가족모임 후, 집으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범인은 안민혁의 아버지일 것 같다는

이상한 추리를 하는 도봉희.

오성그룹 경영권을 물려주려는 안민혁의 아버지가, 안민혁을 노리고 있을까요 ?!

지켜보면 알게되겠지요.



라봉희를 도봉구에 내려주고 안민혁은 떠났습니다.

도봉희가 혼자 동네를 걷고있는데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려오면서

힘쎈여자 도봉순 3화가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