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사임당 빛의 일기 7회줄거리(7회리뷰)

안녕하세요 :)

수목드라마 시청률순위 먼저 확인해볼게요

김과장 16.1% 닐슨  13.1% TNMS (02.15)

사임당 빛의 일기 9.7% 닐슨  7.0% TNMS (02.15)

미씽나인 4.0% 닐슨  4.7% TNMS (02.15)



 

 사임당 빛의 일기 7화줄거리(7화리뷰)   

 


사임당(이영애)와 민치형(최철호)가 마주쳤습니다.

사임당은 민치형을 기억하지만 민치형은 사임당을 알아보지 못하죠.



집으로 돌아온 민치형은 의성군 이겸(송승헌)이 그린 매화그림을 보고

의성군의 과거에 대해 조사하라 시킵니다.

예전 자신이 찾아 죽이려 했던 여인의 댕기에도 매화가 그려져 있었기 때문에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것이었죠.



사임당은 집으로 돌아와 의성군에게 서신을 씁니다.

자신이 보낸 것인지 알아보지 못하게 하기위해 왼손으로 글자를 써내려갔죠.

자신이 누구인지 밝힐수는 없으나 민치형. 그자는 위험하니

조심하라는 내용의 서신입니다.



과거 중종이 의성군에게 민치형은 얼굴만 봐도 구린자이니 

조사해보라고도 했었고, 민치형을 조심하라는 서신도 받았으니

의성군은 민치형에 대한 조사를 시작합니다.

종이를 파는 상인을 찾아가 이런저런 것들을 물어보며 슬슬 조사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곳에 민치형의 부인 휘음당최씨(오윤아)가 있었네요.

의성군의 모습을 본 휘음당이 과거생각에 잠깁니다.

과거 의성군의 행동에 상처를 받은 석순이 민철호를 찾아가 민철호의 가솔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민철호의 부인이 조산에 사산을 겪고 다시는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이 되자

석순은 자신이 아주 똑독한 사내아이를 낳을 수 있다며

민철호에게 말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렇게 민철호의 부인이 되었나보군요.



복원된 사임당의 일기는 여기까지였습니다.

그리고 계속 복원해나가는데, 민교수가(최종환) 이들이 모여서 무언가를 한다는

보고를 받고, 찾아왔습니다.

다행히, 무슨일을 하고있었는지 걸리진 않았지만

더이상 이곳에서 복원작업을 할 수가 없게되었네요.







그래서 한상현(양세종)이 가끔 디제잉하며 곡작업하는 곳에서

복원작업을 시작하기로합니다.



다시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사부학당에 결원이 생겨, 사부학당학부모모임에서 결원을

어떻게 체워넣을지 의논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휘음당은 사부학당을 찾아가

자신들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 학생을 선별해야 할 것이라 치맛바람을 세우는군요.

예나 지금이나 몇몇 학부모들의 도를 넘는 극성은 어디가나 무섭습니다.




한편, 사부학상의 교수가 사임당을 찾아왔습니다.

율곡 이이가 사부학당아이들이 수업받는 모습을 보며 혼자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는

이이를 사부학당에 입학시키고자 온 것이지요.

그리고 신명화의 외손이라는 사실도 알았고.

허나 사정이 좋지 않은 사임당을 알고, 방도를 찾아보자 합니다.




어른들의 이야기를 몰래 들은 이이가 사부학당에 가게 된다며 좋아하지만,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벼루, 먹, 붓, 종이 등을 사줄 수 없는 것을 알기에

고민하던 이이가 결국 사부학당에 입학하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입니다.

그리도 가고싶어했던 사부학당에 들어가길 포기한 자식의 마음을 알기에,

늦은 밤 잠든 아이를 쓰다듬던 사임당이, 율곡의 시를 발견해, 읽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사임당 빛의 일기 7화가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