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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피고인 8회줄거리(8회리뷰)

안녕하세요:)

월화드라마중 가장 시청률이 좋은 피고인 !

8화 줄거리이야기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피고인 8화줄거리(8화리뷰)  

 




피고인 8회요약(8회후기)입니다.

피고인 8회는 성규의 과거회상에서 시작합니다.

살인이 일어난 날.

성규(김민석)이 박정우(지성)의 딸 하연이를 유괴했습니다.

하연이에게는 자신을 아빠의 친구라 소개하고,

아빠와 통화를 시켜주죠.

하연이가 살아있는 것을 확인시켜 준 뒤 성규는

박정우에게 자백할 것을 강요합니다.

결국, 박정우는 하연이를 살리기 위해 자백한 것이네요.



그리고 성규는 동생의 병원비를 벌기위해 하연이를 유괴하는 일을 맡았던 것이었네요.

그리고 박정우가 자신이 진범인 모든 증거를 만들어 놓고,

경찰에 잡혀 자백을 하면 하연이를 죽이는 일을 맡았던 것입니다.

(박정우가 산에 묻은 캐리어에 하연이를 넣는 일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손을 슬며시 잡는, 동생과 비슷한 나이의 하연이를

차마 죽일 수 없었던 성규가 하연이를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박정우에게 또 다른 기억이 떠오릅니다.

아내 지수가 죽던 날의 기억입니다.

잠에서 깬 박정우가 거실에 나왔는데, 아내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습니다.

그리고 거실에 누군가 있었던 기억이 나는 박정우입니다.




아내가 죽던 날의 기억이 떠올라 괴로운 박정우를

서은혜(권유리)가 면회왔습니다.

그리고 성규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박정우의 앞집으로 이사왔었다는.)

박정우는 성규가 하연이를 데려갔고, 하연이가 살아있음을 직감합니다.




한편, 차민호(엄기준)이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는 제니퍼 리가 와있네요.

제니퍼 리는 나연희(엄현경)과 친구사이였습니다.



제니퍼 리를 기억 못하는 차민호가, 나연희에게 도움을 청했고,

나연희가 제니퍼 리에 대한 정보를 줍니다.

제니퍼 리는 나연희의 친구이자, 차선호의 내연녀였습니다.

나연희는 이런 사실을 모두 알고도 참고 살고있었던거죠.




교도소 이야기입니다.

박정우는 자신이 모든 증거를 완벽하게 조작해놓았던 기억까지 돌아왔고,

무죄판결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탈옥을 결심합니다.

박정우가 탈옥을 생각한 다는 걸 눈치 첸 밀양(우현)이 

박정우에게 탈옥의 고수를 소개시켜주죠.

(과거에 기억을 잃었을 당시에도 박정우가 탈옥을 여러번 결심했었나봅니다)



탈옥의 고수는 특별출연한 유덕화님입니다.

유덕화는 박정우에게 담배를 받고, 탈옥에 대해 알려줍니다.

이 감옥은 너무 작아 사각지대가 없고

감시탑에서 사람들이 직접 감시를 하기 때문에 탈옥이 불가능하다고하네요.

하지만 박정우가 사형수가 되면, 

사형대가 있는 큰 감옥으로 이감이 되겠죠.

그렇게 되면 탈옥할 기회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팁입니다.

결국 박정우는 항소를 포기하였고,

사형을 받아 이감이 예정되었습니다.



제니퍼 리의 이야기입니다.

제니퍼 리는 차선호가 진짜인지 믿지 못하죠.

그래서 기억을 잃었다는 차선호의 의료기록까지 떼어봅니다.

(차민호가 미리 손을 써놓아, 의료기록에 일시적 기억상실이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제니퍼리를 완벽하게 믿게하기 위해

기억이 돌아온 척, 제니퍼 리의 호텔방을 찾아가 사랑한다,  보고싶었다 속삭입니다.

그리고 차선호와 제니퍼 리가 자주 가던 별장에도 같이가죠.



다음날 아침.

여전히 눈앞의 남자가 차선호라는 사실이 의심스러운 제니퍼 리는 

차선호의 가슴에 상처가 있던 것을 기억해 내고

차민호의 가슴을 살펴봅니다.

차민호의 가슴에도 차선호의 상처가 있네요.

(차선호가 죽었을 때, 부검실에서 차선호의 상처를 본 차민호가

자신의 몸에도 똑같은 상처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차민호에게 화이트와인을 줍니다.

당신이 가장 좋아하던 와인이라며.

차민호는 고맙다고 마시지만,

차선호는 평소 화이트와인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차선호가 아니란 사실을 제니퍼 리가 알게 되었고

차선호는 제니퍼 리를 살해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제니퍼 리가 나연희(엄현경)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화하던 도중 제니퍼 리가 죽게됩니다.

결국 제니퍼 리가 죽는 소리를 나연희가 들었습니다)




차민호가 제니퍼리를 죽인 소리를 모두 들은 나연희가

충격에 혼자 엄청난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치고맙니다.

나연희가 걱정되 따라왔던 차민호가,

나연희를 집으로 보내고 자신이 운전한 척 경찰에 잡힙니다.



차민호가 검찰조사를 받게되었고,

자신이 원해서 교도소에 들어가게됩니다.

(박정우가 항소를 포기했다는 사실을 듣고,

자신의 눈으로 직접 박정우가 무얼하나 보러간 것이죠)



교도소에 있던 박정우는,

아내가 죽던 날 옆에 있던 사람이 누군지 기억해냅니다.

바로 차민호였네요.



그리고, 교도소에 들어온 차민호와 마주치며(같은 방을 쓰게되었네요)

피고인 8화가 끝이납니다.



덧)

한편 교도소장이 성규가 면회왔을 때 박정우와 했던 

대화내용을 듣고있습니다. (녹음한 내용을 듣고있네요)

그리고 교도소장도 박정우의 딸 하연이가 살아있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나중에 무슨 변수로 작용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