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미씽나인 10회줄거리(10회리뷰)

https://goo.gl/Je971V안녕하세요 :)

미씽나인 10회줄거리 이야기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미씽나인 10화줄거리(10화리뷰)

미씽나인 10회요약(10회후기)입니다.

서준오(정경호)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라봉희(백진희)가 잠시 쓰러졌네요.

그러는 사이 윤태영(양동근)검사에게 윤소희를 죽인 범인이 최태호(최태준)이란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사람에게 연락이 옵니다.

나중에 알보고니, 윤태영검사를 유인하기 위한 작전이었던 것 같군요.

어찌되었든, 윤태영검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병원이 매수당했고, 병원에 깡패들이 쳐들어와

하지아(이선빈)과 정기준(오정세)를 찾기 시작합니다.

이곳에 최태호도 같이 왔네요.

윤태영검사가 제보자를 만나러 간 자리에 역시 깡패들이 들이닥쳤고,

무사히 빠져나온 검사일행이 서둘러 병원으로 돌아왔습니다.

병원밖으로 빠져나온 라봉희와 만난 윤태영검사가

병원을 조사하지만 하지아와 정기준은 사라지고 없었으며

병원도 외부인이 들어왔던 적은 없다는 증언입니다.

오히려 라봉희가 병원을 난장판 쳐, 라봉희를 체포할 기세더군요.

정기준과 하지아는 장도팔이 납치해온 상태입니다.

하지아에게는 맛있는 음식을 주며, 쉬고 있으라 한 후 

장도팔이 정기준과 단 둘이 이야기하죠.

범인은 서준오로 가자며.

하지만 돈으로 매수되지 않는 정기준에게 하지아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장도팔입니다.

결국 정기준이 하지아를 지키기 위해, 

장도팔의 말을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서울로 돌아온 하지아와 정기준.

하지아는 정기준이 이번만 토달지말고 자신의 말을 따라달라며,

이것이 자신을 살리는 것이라는 말에 정기준의 말을 들어주어, 

범인은 서준오라 증언합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미안한 마음에 라봉희를 피해다니기도 하는군요.

결국 레전드엔터 전용기사고 최종발표에서

특조위원장이 범인은 서준오인것 같다는 발표를 하게됩니다.

라봉희역시 더이상 어쩔 수 있는 것이 없고,

이제 아무일도 없었떤 것처럼 살아가자는 어머니의 말에

모든 걸 잊고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윤태영검사에게 줄 것이 있다며(아마 윤소희의 목걸이인 것 같더군요)

만나자는 전화를 건 라봉희입니다.

윤태영 검사를 만나러 가던 도중 라봉희에게 전화가 한통 걸려옵니다.

[봉희야 나야. 준오. 서준오]

이 전화에 라봉희는 바로 서준호가 있다는 곳으로 (중국이죠) 날아가고,

살아있는 서준오를 만나게됩니다.

하지만 서준오는 기억을 잃은 것인지, 라봉희를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치는데, 알고보니 이런 장난 한번은 해보고 싶었다는 서준오의 장난이었네요.

라봉희와 서준오가 재회하며 미씽나인 10회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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