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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미씽나인 4회줄거리(4회리뷰)

안녕하세요:)

수목드라마 저는 미씽나인을 보고있는데,

새로시작한 사임당 빛의 일기가 출발시청률이 아주좋더군요.

다시 드라마로 돌아온 이영애의 연기가 너무별로라는 주변인들의 평이 많아

보지않고있는데 ..

16.3프로의 시청률이 나오는걸보면 재미는 있는거겠죠 ?!.

어쨋든, 미씽나인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미씽나인 4화줄거리(4화리뷰)   

 



(이번화는 과거와 현재가 너무 왔다갔다 합니다.

드라마의 흐름대로 요약했으나, 복잡할수있습니다 ㅠㅠ)


미씽나인 4회요약입니다.(4회후기)

무인도에 대한 기억을 잘 하지 못하는 라봉희(백진희)는 최면치료를 받으며

과거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려 합니다.

그리고 백진희의 말들이 녹음되고있죠.



(무인도에서)

함정에 빠져 정신을 잃었던 이열(박찬열)이 다행히 깨어났고

큰소리로 도움을 요청합니다.



서준오(정경호)는 여전히 지뢰에서 발을 떼지 못하고

우두커니 서있는 상황이네요.

그러다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라봉희에 깜짝놀라 

자신도 모르게 발을 떼게되었지만 지뢰는 터지지 않아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준오를 혼자두고 가서 미안하다며 우는 라봉희를 위로해주는 서준오입니다.


두사람은 이열의 목소리를 듣고, 

이열을 구출해주기도 하죠.


한편. 최태호(최태준)이 하지아(이선빈)곁에 있네요.

그리고 하지아가 깨어났습니다.

하지아는 최태호가 자신 곁에서 치료해주고, 돌봐준거라 착각합니다.

최태호도 자기가 그런 것인냥 말하죠.

하지만 사실은 정기준(오정세)가 하지아 옆에 붙어 간호했던 것이었군요.




어찌되었든, 생존자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회의하려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최태호는 지금처럼 바닷가에 있으며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주장했고

서준오는 지뢰도 그렇고 이열이 빠졌던 함정도 모두 사람의 손길이 닿은 것이라며,

이 섬에 누군가 살았던 것이 분명하니 숲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해안가는 해풍도 너무 심해 추위를 견디기 힘들기 때문이죠.

결국 두사람이 대립했고, 다수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서준오, 라봉희, 이열, 태호항이 숲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쪽에 의견을 모았고

최태호, 정기준, 윤소희, 황재국이 해안가에 남아야 한다는 쪽이었습니다.

4;4가 되었네요.

하지아의 결정만이 남았고 하지아는 서준오의 말을 따르기로합니다.

결국 모두 숲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죠.



숲속으로 들어가기전, 괜한 주장을 한 것이 아닌지,

숲속에 아무것도 없는건 아닌지 걱정된 서준오가 잠을 못이루자

라봉희가 격려해주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라봉희가 서준오와 신재현의 사이에 대해 물어보았네요.

서준오의 과거 회상에서는 신재현을 비롯한 레전드엔터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던 순간과

신재현이 자살했던 그 당시의 상황이 살짝 비추어졌습니다.

신재현이 힘들어 죽어버릴 것 같다고 말하자 서준오가 [그럼 죽어]라며 소리치던 모습.

결국 신재현이 자살했고

모든 사람들이 서준오를 원망합니다.

서준오는 라봉희에게 [내가죽였어. 재현이 내가 죽였다고]라는 말을 남기죠.



(현재)

최면치료를 받은 라봉희는 이번엔 조난당한 섬을 다시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자신이 남긴 흔적들을 다시 마주하게되죠.



그러다 절벽에 다달았는데, 이때 윤소희에 대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무엇때문인지 라봉희가 윤소희를 말리다 윤소희를 밀쳤고, 

윤소희가 절벽에 메달리게 됩니다.

윤소희는 라봉희에게 손을 뻗어 구조를 요청했지만 

라봉희는 윤소희의 손을 잡아주지 않았네요.






그리고 서울에서 최면치료사가 조사위원회장인 최희경에게

녹음기를 건냅니다.

라봉희의 최면치료 기록이 담긴 녹음기죠.

이 녹음기에는 라봉희가 [내가 소희를 죽였어요] 라는 자백이 담겨져있습니다.



(다시 조난당시상황입니다)

라봉희가 물에 떠내려온 캐리어를 발견해왔습니다.

캐리어에는 이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이 담겨있었고,

이런 캐리어를 더 가지러 라봉희와 서준오가 가게됩니다.


그리고 너무 바다에 오래있어 추워하는 라봉희에게

옷가지를 덮어주는 서준오.


또한, 돌아와 따듯한 옷을 고를때,

하지아가 고른 옷을 빼앗아 라봉희에게 주기도 하죠.



그날 밤. 모두가 잠든사이 이들곁에 수상한 발이 보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옷 몇벌과 식량이 사라졌습니다.

누군가 또다른 생존자이든, 이섬에 살고 있는 사람이든 존재하는 것이죠.



그리고 생존자들은 더이상 잃지 않기위해 불침번을 서기로 결정했고,

최태호가 제일 먼저 불침번을 서겠다며 자청합니다.

그리고 라봉희를 지목해 같이 불침번을 서게되죠.

(이때 서준오 입이 삐쭉삐쭉..)

최태호는 라봉희가 서준오곁에 딱 붙어있는 것이 못마땅해 고른것이라 하네요.



두사람이 불침번을 서는데,

또다시 누군가의 소리가 나서 최태호가 붙잡았습니다.

알고보니 살아남은 부기장이었습니다.




그냥 생존자들 곁으로 왔으면 됐는데, 구지 물건을 훔친 이유는

이 섬에서 탈출할 방법을 알고있었기 때문이죠.

바로 구명보트.

허나 구명보트의 정원은 4명.

그러니 자신과 함께 탈출할 사람을 찾고있었던 것입니다.


모든 사실을 안 최태호가 태연히 생존자들의 곁으로 돌아옵니다.

아무일도 없었던 척.



마지막장면입니다.

라봉희가 최면치료 받은 사실을 안 윤태영(양동근)이

최면치료사가 누구인지 알아내,

자신도 최면치료를 받으러 온 것처럼 만났고

자신을 윤소희의 오빠 윤태영이라 소개하며

미씽나인 4화가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