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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피고인 2회줄거리(2회리뷰) + (3회예고영상)

안녕하세요 :)

늦은 포스팅입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월화드라마 피고인!

줄거리 이야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피고인 2화줄거리(2화리뷰)  

 



피고인 2회 요약입니다.(2회후기)

차선호(엄기준)이 결국 죽었습니다.

박정우(지성)은 석연치 않아 형법 혐의를 받고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부검 영장을 발부받아 부검을 신청합니다.




지문을 검사하려는데 손끝이 닳아 지문을 정확히 알아볼 수 없습니다.

(고층에서 떨어지기 전 난간을 붙잡고 있었기 때문에 

손끝이 상했죠)

박정우는 차민호에게 차민호의 지문을 검사할 것을 요청합니다.

차민호가 자신의 지문을 검사해 신원을 확인해주면

차선호의 신원은 자연히 밝혀지는 것이죠.

무언가 자신이 있는 것인지 차민호는 허락하는군요.



그리고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차민호의 지문이 차선호의 지문이라고 결과가 나왔네요.

결국 죽은 사람은 차민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검시관과 차민호 단 둘이 남은 자리.

검시관이 이상한 이야기를 합니다.

차선호가 평소 안경을 썼었는지 묻는군요.

얼굴에 안경자국이 있다고.

차민호는 선글라스를 좋아했다고 둘러대지만 들킬것이 겁나

검시관을 뺑소니사고인척 위장해 죽여버립니다.



차선호의 발인날.

박정우가 문득 생각해 낸 것이 있네요.

차민호는 과거 펜싱을 하다 펜싱의 칼날에 눈이 베인 뒤로 

첨단공포증(모서리공포증)이 생겨났습니다.

그것을 이용해 수사결과 서류를 건내주며 서류의 모서리부분을 차민호에게 보여줍니다.

하지만 차민호는 꾹 참아내, 결국 그냥 넘어갈 수밖에 없었죠.



다시 지금의 이야기입니다.

박정우가 감옥에서 수감중입니다.

그의친구 강준혁(오창석)은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가 

박정우의 이런 증상에 대해 묻습니다.

박정우는 기억을 잃은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 5번째라고 합니다.

무언가 큰 충격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기억을 지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 서은혜(권유리)는 국선변호사입니다.

하지만 판사들의 평가가 좋지않아 국선변호인 재위촉이 힘들어지게 생겼습니다.

(불필요하게 너무 많은 증인을 신청해 

3~4시간씩 재판을 끌어가니 오히려 재판에 방해가 된다는 지적이 많았네요)



그러다 다른 국선변호인이 도저히 못맡겠다고 던지고간 사건을

자신이 맡아 계속 국선변호인으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잡았죠.

박정우의 사건이었습니다.




다시 박정우의 장면입니다.

강준혁이 박정우를 찾아와 정말 기억나는 것이 없는지 묻습니다.

박정우와 강준혁 두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가 깊어보이는군요.

그리고 증거사진들을 보여주지만 박정우는 여전히 기억나는 것이 없습니다.

결국 이 자료들을 박정우에게 넘겨주고 돌아서는 강준혁입니다.




그리고 박정우는 감방동료인 성규(김민석)의 도움을 받아

점점 교도소생활에 적응을 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입니다.

박정우가 있는 교도소로 신철식이 이송되는 장면입니다.

과거 박정우가 살인교사혐의로 잡은 적이 있죠.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피고인 2화가 끝이납니다.


덧1)

차민호가 차선호인척 하는 사실을 그들의 아버지도 몰아보는 듯 합니다.

(알아보는 것 같기도 하고.. 모르는척 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그들의 어머니는 차민호임을 확실히 알아보는군요 :)



덧2) 박정우의 아내 윤지수와 딸 박하연.

하연이의 삼촌이 하연이를 꼭 찾아주겠다며 온 산을 파고있습니다.



덧3)

겉보기에 참 단란해보이는 세사람.

차민호와 차선호의 아내 나연희. 그리고 그들의 아들.

나연희는 지금 자신의 남편이 차선호가 아닌 차민호라는 것을 알고있고,

표정이 불안한 것이 큰 일이 날것 같군요.



 

  피고인 3화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