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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낭만닥터 김사부 19회줄거리(19회리뷰)

안녕하세요:)

월화드라마 시청률순위부터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26.0% 닐슨  23.4% TNMS (01.09)

화랑 6.9% 닐슨  7.2% TNMS (01.09)

불야성 3.4% 닐슨  3.5% TNMS (01.09)

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륭이 더 증가했네요 ?!

화이팅..




 

 낭만닥터 김사부 19화줄거리(19화리뷰)  

 


낭만닥터 김사부 19회 요약입니다.


오성재기자가 강동주(유연석)의 어머니를 찾아와 

2억원가까이의 손해배상액을 어떻게 갚았냐고 물었었죠.

강동주의 어머니는 병원에서 강동주아버지가 죽어서인지, 손해배상청구는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동주는 김사부(부용주, 한석규)를 원망하고있었죠.

[1시간내 사망률이 99프로인 심근경색환자.

1시간에 사망률이 1프로씩 증가하는 대동맥박리환자.

너같으면 어느 환자를 먼저 수술했겠냐

VIP라서가 아니었어, 위급한순서대로. 내가 정한거였어]




우선은 이렇게 일단락이 되면서,

강동주도 수술에 들어갑니다. 

강동주는 대동맥 박리 수술을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응급실에서 난리가났군요.

복부에 유리관이 꽂힌 남자의 보호자가 자기남편이 먼저 들어왔는데

왜 수술을 안해주고 순서가 밀렸는지 심하게 컴플레인을 걸고있습니다.



보호자의 컴플레인에 강동주는 최대한 빨리(그래도 최선을 다했죠) 수술을 마치고

(원래 2시간정도 걸릴 수술을 1시간 30분도 안되어 마칠 수 있었습니다.)

복부에 유리관이 꽂힌 남자의 수술에 들어갑니다.

두 사람의 수술은 모두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대동맥박리환자가 

알콜금단증상으로 진전섬망상태가 나타나고있습니다.

발작을 일으키기 시작했죠.


설상가상.

복부에 유리를 꽂아 수술한 남자의 보호자는 이번에는 왜 

자기 남편을 중환자실에 넣어주지 않는 거냐며 따지고듭니다.

중환자실 자리가 부족하고, 저여자의 남편은 수술경과가 좋아 

앞으로 몇시간 더 지켜보고 일반병실로 올라가도 될 정도라 하는데,

굳이 중환자실에 자리를 내어달라고 요란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동맥박리환자는 결국 사망하고맙니다.

대동맥박리 환자의 보호자는 다시 살려내라며,

저 여자(소란스럽게 컴플레인거는 여자)의 남편 수술때문에

자기 남편 수술 대충하고 나온 것 아니냐는 둥 강동주를 더욱 긁죠.

결국 강동주는 두 보호자에게 화를냅니다.

[저는 모든 수술에 최선을 다했구요.

이제 보호자분 남편 중환자실에 들어갈 수 있겠네요]





화를 내고 의국에 돌아간 강동주를 김사부가 따라왔습니다.

보호자들에게 화를 냈다며 혼내러 따라들어온거죠.

[선생님을 미워하고 원망하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잖아요.

저도 의사기 때문에.]

자신도 의사기 때문에, 그때 김사부의 선택을 이해할 수 있지만,

이해하게 되면 자신의 아버지는..? 

복잡한 심정의 강동주입니다.

김사부는, 원래 자신들 일이 욕을 많이 먹는 직업이라며 강동주를 위로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감정이 진정되면 보호자에게 가서 사과하라고 하죠.




한편, 남도일이 김사부에게 다가왔습니다.

알고보니, 김사부는 강동주의 아버지가 VIP보다 먼저 응급실에 들어온 사실을 모르고 있었네요.

하지만, 알았더라고 자신의 결정은 변함이 없었을 것이고,

이런 사실을 강동주에게 말해봐야 변명일 뿐이라며 아무말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도원장이야기입니다.

도원장이 가만히 있을 위인이 아니죠.

인공심장 교체수술을 최초로 성공했다며 기사를 냈습니다.

거대병원에서 최초로 성공했으며, 메인 사진은 자신의 얼굴이네요.



그리고 오성재기자가 이 아주머니를 찾아왔습니다.

알고보니, 김사부가 거대병원에서 쫓겨났을 때 같이 일하던 간호사였네요.

그당시 모든 일을 김사부가 뒤집어쓰고 나왔고,

자신은 죄책감에 일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또한, 김사부는 대리수술을 지시한 적이 없으며

대리수술을 지시한 사람은 도원장이라고 오성재기자에게 모든 사실을 알려줍니다.


이 말을 들은 오성재기자가 

김사부에게 등기우편을 보냅니다.

거산대학병원 대리수술자명단이죠.

이 명단의 사람들중 일부는 자신이 대리수술을 받은걸 알고있는 사람도 있다고하네요.

이걸 김사부에게 넘겼습니다.

[진실을 세상에 밝히진 못하지만

진실을 꼭 알아야 할 사람에게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아마, 공소시효가 지나 법적처벌은 못할테지만

도원장은 이 사실이 알려지면 곤란할테니 무기가 될 순 있겠죠.

한편, 도원장은 인공심장 교체수술 성공 축하파티를 개최했고,

그곳에 김사부를 제외한 돌담병원식구들을 초대했습니다.

(윤서정, 강동주, 도인범등)

하지만 모두 갈 생각이 없습니다.

결국 김사부는 자신이 나서서 파티에 가자고합니다.

물론 자신도 함께.

그리고 병원식구들 모두를 거대병원파티에 데려왔고,

기자들과 관련인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 당당히 나타났습니다.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19화가 끝이나네요....



덧1) 강동주에게 옛 이야기를 해주는 남도일선생.

과거 강동주가 거대병원 응급실 시설들을 모두 때려부순뒤

왜 아무런 손해배상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는지 .

병원에서는 강동주의 어머니에게 2억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강동주에게는 형사소송을 걸 준비까지 마쳤는데, 왜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냐며 강동주에게 말합니다.

아마도 김사부가 해결해주었겠죠.

그 말을 듣고 강동주는 많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보호자에게 가 사과도 하는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