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낭만닥터 김사부 9회줄거리(9회리뷰) + (10회예고영상)

안녕하세요 :)

오늘도 월화드라마 시청률순위먼저 확인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21.7% 닐슨  19.5% TNMS (11.29)

불야성 6.2% 닐슨  6.1% TNMS (11.29)

우리집에 사는 남자 3.5% 닐슨  3.2% TNMS (11.29)

와우. 낭만닥터김사부의 시청률이 어마어마하네요 .

낭만닥터김사부의 시청률상승만 있을뿐

불야성이나 우리집에 사는 남자의 시청률은 거의 변동이 없어보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9화줄거리(9화리뷰)

거대병원 이사장이 강동주(유연석)의 말에 돌담병원에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김사부(한석규=부용주)는 쓸데없는 짓을 했다며 

강동주를 한대 걷어차고는 이사장에게 죄송하다며 돌려보내려합니다.

그순간 본원에서 내려온 감사가 김사부에게 어떤 진료행위도 허락못한다고 말하죠.

이 말을 듣고 이사장이 무슨일인지 설명하라 합니다.

이에 강동주가 나서서 본원에서 부당하게 압박을 가하는 것에 대해 말하니

이사장은 당장 거대병원의 병원장을 부릅니다.

하지만 이건 강동주의 잘못된 대응이었습니다.

강동주가 오히려 판을 키워준 꼴이며,

안그래도 이 상황을 이사장에게 알리려했는데 잘된상황이 된거죠.

또한 이사장은 김사부의 수술만 필요했을 뿐, 김사부의 편인건 아니죠.

도윤완원장은 이사장에게 그동안 있었던 모든 사실들을 말합니다.

병원 관리가 엉망이라 수술방에 낫을들고 오는 사람도 못막았으며,

돈없는 사람에게 과잉진료를 했고

그 과잉진료진단을 내린 사람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겪고있는 의사이며

모두들 그걸 묵인했다는 문제들.

이사장은 윤서정(서현진)을 내보내는 선에서 마무리하고, 

원래대로 김사부에게 수술을 받겠다고 합니다.

윤서정은 자신때문에 병원문을 닫게생겼으니

사직서를 내고 자기가 떠납니다.

한편 돌담병원의 가장 바쁜 금요일입니다.

강동주는 어제 당직이라 오늘 근무가없고,

윤서정은 사표내고나갔으며

김사부는 진료정지중이라 의료행위를 할 수가 없는 상황에

거대병원에서 지원온 사람들만 죽도록 바쁘게 생겼습니다.

한편, 정신과진단을 받았던 윤서정은

마지막에 죽고싶다고 생각했던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말하며

결국 문제없다는 진단을 받아냅니다.

사실 윤서정이 이러한 진단을 받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강동주는 정신과의사에게 윤서정의 의사인생이 달려있는 것이라며

외압이 아닌 있는 그대로 진단해달라고 부탁했고

오명심간호사는 윤서정선생은 우리병원에 꼭 필요한 의사라는 말을 했으며 

박은탁간호사는 그동안 윤서정에게 치료받은 환자들이

윤서정에게 감사하다며 보내온 편지들을 모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결국 아무이상이없다는 

외압에 굴하지 않는 판단을 내리게 된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서울로 간 윤서정이 걱정된 강동주가 윤서정을 쫓아왔고

거대병원 앞에서 만나 같이 첫눈을 맞게되었네요 :)

한편, 너무나 바쁜 돌담병원의 금요일입니다.

여환자가 실려들어왔는데 급성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우연화가 여기에 의구심을 품고 의학책을 뒤져보았죠.

그러다 이 환자에게 호흡곤란이 오며 위험해졌지만,

모두들 너무나 바쁜상황.

결국 우연화가 응급처치를 합니다.

이 사실이 김사부에게까지 알려져 

중국국적인데 의대생이냐는 질문을 하게되죠.

우연화가 대답을 망설이는 찰나

응급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수술할 의사가 없어 결국 김사부가 집도하려 하는데

감사부가 내려와 길을 막아서죠.

김사부는 환자의 생명이 우선이라는 말과함께 비키라고 합니다.

한편, 강동주와 윤서정은 다시 돌담병원으로 돌아오고있습니다.

그런데, 살짝 내린 눈에 어마어마한 사고가 나있는 상황을 목격하죠.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9화가 끝이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10화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