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낭만닥터 김사부 10회줄거리(10회리뷰)

*토렌트시드가 필요하신 분은 메일주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확인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20.4% 닐슨  18.8% TNMS (12.05)

불야성 4.7% 닐슨  5.3% TNMS (12.05)

우리집에 사는 남자 4.1% 닐슨  3.5% TNMS (12.05)

낭만닥터 김사부만 아주 신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네요 :)

저도 어제 불야성보는데 왜이리 집중이안되던지..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더이상 보는것을 포기해버렸고...ㅠㅠ

도깨비하는 금요일은 왜이리 안오나... 

드라마 줄거리 요약 시작하겠습니다 :)




 

 낭만닥터 김사부 10화줄거리(10화리뷰)  

 


낭만닥터김사부10화요약입니다.

한사람의 음주운전으로 6중추돌사고가 났습니다.

돌담병원으로 돌아오던 강동주(유연석)과 윤서정(서현진)은 이를 목격하고

뒷수습에 나섭니다.

음주운전으로 큰 사고를 낸 x자식입니다. 

왜 이런 자식들은 멀쩡한거죠..


한편, 돌담병원은 수술할 의사가 없어 김사부(한석규=부용주)가

수술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본원에서 나온 감사팀이 막아서고있습니다.



이런 대치상황 도중 6중추돌사고의 환자들이 하나둘 병원으로 실려들어옵니다.

그 사고 환자들 중 본원감사의 아내와 아이가 있었습니다.


김사부는 식도파열환자를 강동주와 도인범에게 맡기고

소아의 수술이 위험하니, 자신이 수술을 집도하려 하지만

본원감사는 아무리 자신의 딸이라도 갑자기 원칙을 바꿀 순 없다며

여전히 김사부의 수술을 막고있습니다.

김사부는 내 원칙은 하나 살리는것. 이라며

막는 본원감사를 무시하고 수술을 감행합니다.


결국 김사부는 아이를 살려냈습니다.

본원감사는 자신에게 뭘 바라는게 있어서 치료를 해준건지 모르겠다며

바라는 게 있으면 말하라 하지만

김사부는 그저 [아이에게나 가보세요] 라는 말로 일축하죠.

그리고 [우리 비겁하게는 살지맙시다.] 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벗어납니다.

그 말에 많은 생각을 하던 본원의 감사는 

거대병원에 수술팀지원을 요청합니다.

돌담병원에 인력이 부족하여 감사의 자격으로 수술팀을 지원요청한거죠.

이 사실이 도윤환병원장의 귀에 들어갔고,

도원장은 본원감사를 협박하지만, 더이상 그런 협박이 먹혀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돌담병원에 보냈던 자신의 사람들이 

자꾸 돌담병원의 편, 아니 김사부의 편이되어 돌아오니

도원장은 김사부의 가장 필요한 것들 부터 하나하나 빼앗아 나가기로 합니다.

그리고 강동주에게 계속해서 전화를 걸죠.

몇번을 받지않아도 계속 전화가 와, 결국 강동주는 도원장을 만나러 나갑니다.


알고보니, 강동주가 받은 차도 도원장이 강동주에게 준 차였네요.

도원장은 강동주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합니다.

[내가 강선생을 내편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해]



한편, 윤서정은 김사부를 만나기위해 김사부의 방에 들어왔지만,

김사부는 자리에 없었습니다.

김사부의 자리에서 기다리던 윤서정은 장현주의 의대학생증을 발견하죠.

그리고 윤서정이 자신의 물건을 뒤져본 것을 김사부가 발견합니다.

그리고는 낭만닥터 김사부 10화가 끝이납니다.



덧1) 우연화에게는 무슨 비밀이 있을까요.

짐을 싸 도망가려다 말고 강동주에게 묻습니다.

[우연화; 일을 그만두고 싶을때는 어떻게 해요?]

[강동주; 지금까지 해온게 아깝기도하고, 이 일말고 다른건 잘할 자신이 없기도하고.]

[우연화; 의사로서의 사명같은건...?]

[강동주; 그런거 알려면 10년은 해봐야하는거 아닌가..]


덧2) 기쁜소식입니다.

윤서정이 과잉치료했다고 지탄받던, 가망성없어 보이던 환자가 깨어나

윤서정에게 감사를 표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