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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푸른 바다의 전설 6회줄거리(6회리뷰)

안녕하세요 :)

오늘도 역시 수목드라마 시청률 순위 확인부터 시작해야겠죠?!

푸른 바다의 전설 16.8% 닐슨  16.4% TNMS (11.30)

오 마이 금비 5.2% 닐슨  4.8% TNMS (11.30)

역도요정 김복주 4.4% 닐슨  4.8% TNMS (11.30)


시청률의 순위는 여전히 변동이 없습니다.

오마이금비 재미있나요 ?

수목드라마중 유일하게 보지 않는 드라마인데,

시청률은 꾸준히 5프로를 유지하고있습니다.

재미있나요 ~?!




 

 푸른 바다의 전설 6화줄거리(6화리뷰)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양씨(성동일)의 일당이 인어를 찾기위해 관아를 습격했었죠.

하지만 담녕의 벗이 이미 인어를 산속 동굴로 대피시키는 중입니다.

인어를 빼돌린 사실을 안 양씨일당은 산속까지 추격을 하게되고,

인어를 동굴에 숨기고 온 담녕의 벗을 찾아내 추격합니다.

결국 담녕의 벗은 절벽아래로 떨어지고마는군요.


양씨의 소식을 늦게 접한 담녕은, 너무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인어를 찾아 헤메이는데, 첫눈이 내리고있네요.



현재의 이야기입니다.

첫눈오는날 남산에서 인어 심청이(전지현)을 기다리는 허준재(이민호)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심청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걱정이된 허준재는 심청이 핸드폰을 위치추적하여 찾아가는데

그곳엔 심청이가 나눠주던 전단지들이 흩뿌려져있었으며 

그 옆에 심청이의 핸드폰이 떨어져있습니다.

사고가난게 아닌가 걱정이된 허준재는 (사실 교통사고가 났죠)

근처 병원에 연락을 하며 아주 예쁜 여자가 실려들어온 기록이 있는지 조사하고,

직접 병원을 돌아다니다 결국 심청이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태오와 조남두에게 부탁해 

심청이의 가짜신분증(의료보험등록이 되어있는)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하죠.

(태오는 허준재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려다 심청이 일인것을 알고 도와줍니다.)



한편 심청이 교통사고를 낸 피의자는 허준재의 서류상의 형.

허치현(이지훈)입니다.

허치현은 아직 완벽히 파악된 캐릭터가 아니지만

앞과 뒤가 다른 캐릭터인 것 같아요.

화거 허준재가 소중히 보관하던 가족사진을(친어머니와 친아버지, 그리고 허준재가 찍힌)

실수로 떨어뜨렸다며 액자를 깨버린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로 쳐서 깨트렸다기엔 유리조각이 너무 산산조각이나 

여기저기 흩어졌으며 액자틀까지 부숴진것은 누가봐도 집어 던진 것이죠.

이를 알고 허준재가 허치현과 싸웠는데

아버지는 허치현의 편을 들어줍니다.

싸우다 유리조각이 박힌 허치현을 데리고 응급실로 가버리죠.

허준재도 다쳤는데.





(허준재를 때리는 아버지)



심청이는 입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혹시모를 응급수술에 대비해 금식조치를 받았습니다.

병실의 모든 사람이 식사를 하는데 심청이혼자 금식이죠.

결국 심청이는 허준재에게 전화해 하소연을 합니다.

허준재는 퉁명하게 그래서 어쩌라고. 잠이나자 라는 식의 말을 하지만

심청이와 전화를 끊고 담당의사에게 전화해 화를내는군요.

금식조치시키려면 환자에게 먼저 고지를 해야하는 건 아닌지 

밥하나 보고 사는 애를 금식시켜면 멘탈이나간다며,

멘탈나가면 당신이 책임질꺼냐고 따지고들어

결국 심청이의 아침특식(짬뽕)을 얻어냈습니다.


(병원에서 의료사고에관한 에피소드는 넘어가겠습니다)



심청이는 놀라운 회복속도를 보이며 

골절진단을 받았으나 얼마안되 바로 퇴원을 하게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응급실에서 다른사람의 XRAY사진과 바뀐것 같다고 하지만

인어 심청이의 회복력이 놀라운것이었죠.

퇴원하는 심청이를 허준재가 아직 첫눈이 끝나지 않은 곳이 있다며 데려갑니다.


스키장이네요.

그곳에서 심청이에서 스키신발을 신겨주다 

문득 희미하게 과거의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심청이에게 스키를 가르쳐주다 둘이 넘어지게 되었는데,

허준재가 심청이에게 

내가 니 목숨 살려준 것이라며 확인할 것이 있으니 내가 시키는거 하나만 하라고하죠.

[이말 한마디만 해봐. 사랑해]

자꾸 귓가에 멤도는 사랑해라 속삭이는 목소리의 주인공이

심청이인지 확인해보기 위해서 한 말 같네요.

이 말을 마지막으로 푸른 바다의 전설 6화가 끝이납니다.


덧)

아버지 대신 어린 허준재를 챙겨주던 아버지의 비서.

우는 허준재를 달래주기도 하고

싸우다 상처입은 허준재를 치료해주기도하고.

그런 아버지의 비서에게 마대영(성동일)이 다가오는 장면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