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THE K2(더케이투) 15회줄거리(15회리뷰) + (16회예고영상)

안녕하세요:)

시청률 확인부터 해보겠습니다.

THE K2(더케이투) 4.6% (닐슨코리아 제공)|5.4% (TNMS 제공)

저는 지난주 THE K2를 보지않았습니다.

너무 여자주인공을 민폐캐릭터로 만드는것같아서.

너무 여자주인공을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으로, 

꼭 보호받아야 하는 사람으로 묘사하는거 같아서.

드라마가 점점 러브라인에 집중이되어 .. 흥미가 떨어지네요 ㅠㅠ

이번주는 과연 흥미로울까요.




 

 THE K2(더케이투) 15화줄거리(15화리뷰)   

 


최성원(이정진)회장이 JSS의 국대표를 앞세워 클라우드나인에 

폭탄을 들고 처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자신만 아는 비밀번호를 눌러야 해제할 수 있도록 설정을 하고,

2시간 후 폭탄이 터질 수 있도록 조작합니다.

이들이 원하는 건 간단합니다.

최회장이 원하는 건 최유진(송윤아)가 가지고 있는 클라우드나인의 거울이.

박관수의원이 원하는 건 김석환의 USB입니다.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김제하(지창욱)이 최유진에게 그냥 솔직하게

USB가 없는 사실을 털어놓으라고 하는군요.

[그냥 솔직하게 없다고 얘기하시죠.]

[어쩌려요]

[잡아야죠]

제하는 자신이 갖고있는 USB를 미끼로 박관수의 위치를 찾아

죽일 생각입니다.

[최실장 현장으로 좀 보내주세요. 그리고 난 다시 돌아오지 않을겁니다.

클라우드나인 버리고 밖으로 나오세요. 그럼 지금보다 행복해질거같은데]

[난 거울이를 버릴 수 없어. 거울이가 바로 나니까]

[당신은 클라우드나인을 지배하는 마녀이자 포로가 된거에요.

그냥 여기서 걸어나와요 박관수랑 최회장은 내가 알아서 처리할테니까]

[우리 좀 더 좋은시간에 만났어야 했는데, 잘가]


제하가 클라우드나인을 빠져나가고 유진은

엘레베이터를 끊어버리고, 모두가 이곳에서 나갈 수 없도록 거울이에게 지시합니다.

그리고 김실장의 핸드폰으로 이 곳의 CCTV를 전송합니다.

클라우드나인의 상황을 안 김실장이 JSS와 함께

최유진을 구하러 가고있습니다.


그리고, 거울이에게 국실장의 손자들이 어디에 거주하는지를 알아내고,

청부업자들을 섭외해 손자들을 죽이라고 합니다.

한시간이내에 성공하면 2배를 준다고.

이 말을 들은 국대표가 최유진에게 잘못했다며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빕니다.

아이들이 무슨잘못이 있냐며, 차라리 제가 죽겠다고.

그러자 최유진이, 그럼 아이들을 살려줄테니 이자리에서 죽으라고 하지요.

국대표는 바로 감사하다는 말과함께, 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쏴 자살합니다.





이번엔 최회장의 차례입니다.

최유진은 최성원회장 옆의 요원들에게 최회장을 죽이면

모두에게 10억씩을 지급하겠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순간 요원들이 흔들립니다.

하지만 돈은 자기가 더 많다는 최회장의 말에 일단은 아무일이 벌어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너 오늘 죽을거같다.

좀있으면 저치들이 너한테 총부리를 겨눌거야.

폭발을 멈추라고. 그리고 멈춘뒤에 엘리베이터를 움직여달라고 애원할거야.

널 대신 죽여주겠다며. 

이곳에 너를 위한 출구는 없어.]


한편, 제하가 USB를 찾자마자 박관수의 부하가 제하를 제압하고

USB를 빼앗습니다. 그리고 제하를 죽이려하죠. (물론 박관수의 지시입니다)

그때, 장세준의원과 JSS가 나타나 제하를 도와줍니다.


지금 이 usb를 공개안하면 클라우드나인이 최회장손에 들어가거나,

클라우드나인과 함께 최유진이 죽는 상황이지만 장세준의원은 이 USB 공개하기를 꺼려합니다.

[이제 클라우드나인도 넘어가게 생겼는데 그 USB마저없으면 나는 

꼭두각시도 아닌 허수아비가 되는거야.]

[의원님이 왜 허수아비가 됩니까 안나 아버지가되야지.

당신들에게 질려버렸습니다. 난이제 박관수 죽이러갑니다.]

결국 USB는 장세준의원의 손에 들어왔군요.


장세준의원은 이 사실을 제일 먼저 최유진에게 알립니다.

최유진 또한 USB를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합니다.

최회장은 어차피 폭탄을 터트리지 못할거라고.

USB가 장세준의원 손에 들어온 사실을 안 최회장이 안절부절해야 하는 상황이왔네요.

폭탄을 터트리면 같이 죽게될 것이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최유진에게 여러가지 딜을 제안하지만,

모두 거절합니다.

어차피 이대로 버티면 폭탄을 해제할게 뻔한데 말이죠.


한편, USB가 저들의 손에 넘어간 것을 안 박관수의원이

결국 안나(임윤아)를 납치하기로합니다.

비행기에 타있던 안나를 경찰이 와서 연행해가는군요. 

(우리나라 공직자분들 이러지맙시다..)


안나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이 장세준의원에게 알려집니다.

제하는 박관수의원을 죽이러 처들어 왔다가,

납치된 안나를 눈앞에서 직접 목격하죠.


그리고, JSS가 와서 납치된 안나를 구하려 합니다.

안나가 소리를 지르지 못하게 송영춘사범님이 안나의 뒤에서 

안나의 입을 막았고, 그순간 안나가 옛기억이 납니다.

엄마가 죽던 날의 기억.

누군가 자신의 입을 막았고, 후레쉬를 쏘았죠.

바로 송영춘사범님이었습니다.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THE K2(더케이투) 15화가 끝이납니다.


 

 THE K2(더케이투) 16화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