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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구르미 그린 달빛 12회 줄거리

월화드라마 시청률을 알아볼까요.

구르미 그린 달빛 20.7% 닐슨  18.6% TNMS (09.26)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7.1% 닐슨  6.4% TNMS (09.26)

캐리어를 끄는 여자 6.9% 닐슨  6.9% TNMS (09.26)



 

 구르미 그린 달빛 12회 줄거리  

 

결국 라온(김유정)과 어머니가 만났습니다.

다산은 세자(박보검)에게 불행해 질지도 모른다 경고했지만, 

자기 하나때문에 천륜을 막고싶지는 않다며 두 모녀의 상봉을 도왔죠.

그리고 라온을 정식 통보를 받고 궁에서 내보내 줄것이라 약조하고는 다시 궁으로 갑니다.


홍경래의 자식 라온과 세자.

다가올 미래를 알지 못한체 마냥 알콩달콩하네요.


한편, 이판의 매관매직을 고발하는 상소들이 빗발칩니다.

허나 그 많은 상소들이 올라올 동안 세자에게 한마디 언지도 없었네요.

신하들이 모두 한통속이군요.

매관매직을 발뺌할 줄 알고 상소를 보낸이가 매관매직한 사람들을 적은 장부(증좌)까지 보냈네요.

미리 장부에 적힌 사람들을 심문해 확인해보니 모두 사실이라고 자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이조판서를 바로 파직을 명합니다.



한편 초간택(세자빈이 될 사람을 첫 번째로 고르는 일)날을 잡기위해 

세자의 서제를 찾은 김윤성(진영).

세자와 홍내관의 알콩달콩한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홍내관의 진짜 이름이 홍라온인 것도 알게되요.

홍라온이 홍경래의 여식 이름인걸 알고있는 윤성이 말이죠!

또한, 라온이 궁에 있는것을 알아내 영의정에게 보고하러 가는 수하를 미행해

암살합니다. 이것으로 또 라온을 지켜내지요.


세자는 홍내관과 병연의 숙소를 둘러보다 가면을 발견합니다.

가면을 보고는 병연이 백운회가 아닐까 의심하게 되지요.

그동안 병연이 거짓말을 해왔던 것들도 알게되지요.

백운회의 수장 상선은 라온의 어머니 행방을 알아내 찾아갑니다.

그리고는 또 다른 일을 기획하고 있고, 라온이 합류할 수 있도록 설득하지만 

당연히 라온의 어머니는 거절하지요.




파직을 당할 위기에 놓은 이판.

화가난 이판은 세자를 굴복시키기 위해 자신의 수하들에게 백운회 가면을 씌워 

궁에 잠입시킵니다. 

그들에게 홍내관이 잡히고,화가난 이판은 세자를 굴복시키기 위해 자신의 수하들에게 백운회 가면을 씌워 

궁에 잠입시킵니다. 

궁에 있으면 라온이 위험하니 내보내 달라고 청하러 온 윤성은 동궁전을 지키는 무사들에게서

이상함을 느낍니다.

그들의 손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발견한 것이지요.

그는 즉시 호위무사들을 죽이고 동궁전으로 뛰어들어가 위기의 세자와 홍내관을 지켜냅니다.

(물론 세자도 같이 맞서싸우죠)

윤성은 세자를 지키기 위해 맨손으로 칼을 받아내기도 합니다. (멋있어요..)

마지막으로 병연이 나타나 도와주지만 결국 세자는 다치게 됩니다.

이소식에 황제는 불안해 난리가 났습니다. 결국 영의정에게 도움을 청해요.

(이판이 뒷처리를 깔끔히 하지 못했습니다. 자객은 10명인데 시체가 9구입니다.)

세자는 깨어나자 마자 라온을 찾는군요.


마지막으로, 세자의 허락을 받아 어머니를 만나러 간 라온은 

어머니와 다산의 이야기를 엿듣게됩니다.

자신이 홍경래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되지요.

세자와 정인이 될 수 없는 사이라는 걸 드디어 알게되었군요.

해가지기 전에 돌아오라 명했지만 돌아오지 않는 라온을 밤늦게까지 기다리던 

세자의 앞에 라온이 등장하며 12회가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