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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캐리어를 끄는 여자 2회 줄거리(+3회예고영상)

월화드라마 시청률을 알아볼까요.

구르미 그린 달빛 20.7% 닐슨  18.6% TNMS (09.26)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7.1% 닐슨  6.4% TNMS (09.26)

캐리어를 끄는 여자 6.9% 닐슨  6.9% TNMS (09.26)




 

 캐리어를 끄는 여자 2회 줄거리

 


 교도소에서 1년을 살다 나온 차금주(최지우)의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돈은 변호사 수임비로 모두 나갔고 (라고 남편이 말하는데.. 글쎄요), 

집은 남편의 명의로 돌려졌으며, 남편은 바람이 나 이혼하게 되지요.


(미나는 죽은게 아닌가봅니다. 장례를 치른 아이는 다른 노숙아이라 하는군요.

사진의 이 남자가 차금주에게 죽은 앵무새를 보내며 경고했던 남자인 듯 하네요)


출소한 차금주를 써주는 로펌이 없어 여기저기 구직활동을 하며 돌아다니던 

차금주는 편의점 앞에서 우연히 마석우 변호사(이준)와 마주칩니다.

마변호사는 차금주에게 강간사건에 대한 도움을 받습니다.


함복거(주진모)는 여전히 k-fact를 운영하며 파파라치 사진을 찍고있네요.

대스타 유리의 불륜사진을 찍은 함복거는 유리와 협상을 하러 갔다가 강간미수사건에 휘말립니다. 

도주하던 함복거는 차금주와 마주치고 , 차금주에게 이번 사건을 해결해달라 의뢰하죠.

강간미수사건의 증거로 유리몸의 함복거의 손자국, 흉기로 사용된 듯한 도구의 함복거 지문,

찢어진 수영복, 등이 있네요.

능력있는 사무장이지만 변호사는 아닌 차금주는 마변호사를 영입합니다.

변호사사무실 월세도 겨우겨우 내고 있는 마변호사와 합심해 돈을 벌어보려 하는거죠!


유리가 내놓은 강간미수사건의 증거를 깨기 위해 이것저것 알아보던 차금주는

유리의 한 팬이 찍은 수영장 사진을 발견해 찾아갑니다.

불법으로 설치해 놓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었죠.




결국 재판에서 유리의 자작극이 드러나 승소합니다.

그리고 마변호사와 같이 일을 하게 될 것 같네요.


그리고 길을 가다 동생 박혜주(전혜빈)과 마주칩니다. 유학을 다녀온 박혜주.

(이여자 뭔가 있는데.. 그냥 그렇게 헤어지는군요)


차금주를 찾아온 함복거는 차금주를 자신의 로펌으로 데려갑니다.

그리고는 시험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겠느냐 묻죠.

즉 변호사가 될 수 있겠느냐 물어요.

변호사가 되면 이 로펌을 당신에게 주겠다고.

그리고는 2회가 끝이납니다.



 

 3회 예고영상

 

*예고영상은 다음회 방송전까지만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