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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캐리어를 끄는 여자 1회 줄거리(+2회 예고영상)




 

 캐리어를 끄는 여자 1회 줄거리

 


능력있는 사무장 차금주. (최지우)


그녀는 로펌의 어느 변호사들보다 능력있는 사무장입니다.

(10년전 사법고시에 시험공포증으로 실패했죠.)

하루에도 몇번씩 법원이며 교도소며 서류를 복사하고 가져다니느라 항상 캐리어를 끌고다닙니다.

(차금주는 밤을 새워가며 열심히 일하지만 그녀의 남편은 도박에, 다른여자를 만나고 다니지요)


차금주의 이복동생 박혜주. (전혜빈)

변호사가 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추문이 그녀를 따라다닙니다.

유부남을 꼬셨다는 소문이 업계에 퍼져 이직을 할 수가 없어요.

 

K-fact 대표 함복거. (주진모)

파파라치와 비슷한 성격의 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정보통법 위반, 명예훼손으로 소송에 걸려있어요. 

상대변호사가 박혜주 입니다. (사실 사무장 차금주가 하는일이 더 많아요)


소송날, 함복거측 변호사가 증인을 몰아세워 불리하게 돌아가자 차금주는 기지를 발휘합니다.

브라우스 뒷 지퍼를 내려 함복거가 터치하게끔 유도하죠.

함복거는 차금주를 도우려 그녀의 몸에 손을 댔을 때 성추행이라며 소란을 피워 잠시 휴정시킵니다.

그리고는 함복거를 따로 만나 k-fact의 이미지를 바닥으로 떨어지게 만들 것이라며 협박하지요.

결국 함복거는 재판을 포기합니다.


다음날, 오경환 사건을 맡으려는 박혜주

(오경환 사건 ; 가출청소년 중 미나라는 여자아이가 죽은 체로 발견됨.

미나는 전날 페이스북을 하며 누군가와 만날 것을 약속했고, 오경환이라는 같이 사는 아이들 중

한명의 옷을 입은 체로 약속장소에 나감. 이때 핸드폰을 두고 나갔는데, 오경환이 발견함

발견된 미나가 입고있던 옷에서 오경환의 정액이 발견됨.)




금주는 그런 혜주를 은연중 무시합니다. 흠있는 변호사니 살아남으려면 승률에 신경써라.

이 둘의 사이가 무언가 미묘하군요.

혜주는 언니에게 자격지심이 살짝 있는 듯 보이던데.


금주는 오경환을 접견하러 갔다, 결국 이사건을 맡게됩니다.

미나의 페북 아이디와 비밀번호 까지 알아내지요.

그리고는 함복거를 불러 도움을 요청합니다. (스팸문자 전략으로..)

페북에서 미나와 메세지를 주고받은 TOMY KIM 이라는 사람의 사진을 이용하여

그 사람이 있는 장소까지 알아냅니다.

하지만 역시 사진은 도용된 사진이었네요. 

사진의 주인공인 신부님은 SNS를 하지도 않는 분입니다.

헛걸음한 금주와 복거.

복거는 금주를 버려두고 사무실로 갑니다.

거기서 TOMY KIM이라는 사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더니, 이 모든 자료를 지우라고 명령해요.

(더이상 자세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요)


오경환 사건 재판날.

위증교사 및 변호사법 위반으로 체포되어 교도소에 가게되면서 1회가 끝이납니다.

(이게 무슨일이래.. 자세한 이야기는 뒷화에서 풀어내겠지요 ?..)






 

 2회 예고영상

 

*동영상은 다음주까지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