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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쇼핑왕 루이 2회 줄거리 (+3회 예고영상)

안녕하세요 :)

바로 본론 시작하겠습니다!


 

 쇼핑왕 루이 2화 줄거리

 


루이(서인국)은 서울엔 도착했지만, 왜인지 기억상실입니다.

루이가 입은 옷을 보고 복남이 옷이라 확신한 고복실(남지현)은 복남이가 어디갔는지 추긍하지만

아무것도 기억을 못합니다.

지문조회도 되지 않아요.

(집에서는 루이는 사라지고 루이의 한정판 시계만 발견이 되어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복실은 루이의 기억이 돌아올 수도 있으니 기억이 돌아올 때까지만 루이를 보살피기로 합니다.

복실과 루이는 하루 밤을 보내기 위해 찜질방으로 갑니다.

찜질방에서 더러운 얼굴을 씻고 나온 루이가 참말로 잘생겼네요.

복실이는 일을 나가고 찜질방에서 주운 돈으로 맛있는 것을 사먹던 루이는

찜질방의 다른 여자손님과 시비가 붙었습니다.

자기 돈을 훔쳤다는 말도 안되는 누명을 쓴거죠.

여자는 10만원을 내노라 하면서 몰아부치는데, 복실이가 10만원을 주고 찜질방을 나옵니다.




당장 잘데도 없이 헤메는데 복실이의 짐을 훔쳐갔던 할머니를 만납니다.

루이는 여기서 기다리라 하고 할머니를 쫓아 결국 잡았지만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듣고 돈은 돌려받지 못하고 옷한벌만 돌려받고 돌아옵니다.

루이가 있던 장소로 돌아왓는데, 루이는 이미 여학생들에게 끌려가 삥(?)을 뜯기고 있습니다.

몇대 맞기도..

이때 구해주려 나타난 복실.

하지만 결국 복실이도 돈을 빼앗기고 알거지가 되는군요.

(이 여학생들 복남이 소재를 알고있던데! ㅠㅠ)


길거리에서 하루를 꼬박세고 복실이는 다시 일하러갑니다.

그리고 루이는 복실이가 일하는 빌딩 화장실에서 잠을 자요.

잠자는걸 차중원(윤상현)에게 들켜 도망치는데, 이런 루이의 모습을 백마리가 발견합니다.

죽은줄 알았던 루이가 달려 도망가는 모습을 보고 따라가지만 결국 놓치죠.

(루이가 도망치는 걸 보고 복실이가 숨겨주었기 때문에..)


이렇게 살 수는 없기에 복실은 루이와 살 집을 마련합니다.

아주 쪼~끔의 돈을 내고도 살 수 있는 방 한칸짜리 집.

그런데 한밤중 그 집을 쳐다보는 사람이 있네요. 무섭게.. 뭐하는 사람이지..



한편, 중원의 집 있던 삼을 부모님이 약재상에 팔았습니다.

500만원을 받았다고 하네요.

산삼이 진짜인 걸 안 중원은 연락이 오지 않은 복실때문에 찝찝해 합니다.

(핸드폰이 고장난 사이 연락이 안되 사기당했다 생각하고 더이상 연락을 하지않아요.)

그런데 다음날 중원이 다니는 회사 청소를 하는 복실과 딱 마주치고.

2회가 끝이납니다.



 

 3회 예고영상

 


https://youtu.be/28fjmIZon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