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도둑놈 도둑님 23회줄거리(23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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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점점 아쥬아쥬 재미있어지고있는!

도둑놈 도둑님 23회줄거리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도둑놈 도둑님 23화줄거리(23화리뷰)

도둑놈 도둑님 23회요약(23회후기)입니다.

최강규부장(김준원)이 대기발령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수사관들을 이끌고 천문그룹에 J를 잡으러 출동했습니다.

이 모든것이 홍일권회장(장광)의 함정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장돌목(지현우)와 장판수(안길강), 권정희(이정은) 그리고 한준희(김지훈)이

탈출합니다.

하지만 턱밑까지 다가온 추격을 뿌리치기위해 장판수가 홀로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결국 사랑하는 아들들은 무사히 탈출시켰지만

장판수는 최강규에게 잡히고말죠.

기다려도 오지않는 장판수를 찾으러 가겠다는 장돌목을 한준희가 말립니다.

장돌목까지 잡히면 자신이 손을 쓸 방법이 없다며 일단 이곳에서 빠져나가고

아버지를 다시 구해내자고 설득했네요.

한준희는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사실을 윤중태(최종환)에게 말했고

(이때 윤중태가 한준희에게 지도가 없다는 사실에 분노하더군요 ?!)

바로 최강규를 불렀습니다.

윤중태는 최강규에게 대기발령상태에서 또다시 자기멋대로 

천문그룹을 위해 일한점등을 들며 최강규에게 압박을 넣었지만,

최강규는 그곳에 출동해 잡은 사람이 한명도 없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장판수를 홍일권회장에게 넘겼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고있는것이죠.

한편, 산운율의 모든 어른들이 장돌목이 J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장돌목은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장판수를 구하러가려는데 한준희가 장돌목의

사무실에 등장합니다.

그리고 장돌목을 막아서며 물수제비 이야기를 하는군요.

[장변 물수제비 날려본적있어 ?
지금 흥분하면 물위로 뜨지 못하고 같이 가라앉게되
지금은 몸을 최대한 낮추고 흔들리지마. 그게 더 무서운법이니까
그렇지않으면 부자가 같이 감옥에 갇히게 되어있어.
그런일은 막아야할거아냐]

한준희의 설득에 얌전히 집으로 돌아온 장돌목은 

자기방에 널려놓았던 옷들과 가면을 정리하다 문득 한준희가 했던

물수제비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어릴적 자신의 형 장민재가 해준 이야기와 너무 똑같았던 것이 떠오른것이죠.

결국 장돌목도 한준희가 자신의 형 장민재라는 사실을 알아차렷습니다.

장돌목은 그길로 바로 한준희의 사무실에 가 한준희를보며 [민재형]이라 불렀고

한준희와 장돌목은 서로 미안하다며 부둥켜안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한준희는 자신이 장돌목과 장판수를 알아봤을 땐 이미

두사람사이는 너무 가까워보였고, 자신의 자리는 더이상 없어보였기 때문에

아는척하지 않앗다고합니다.

장돌목은 [형이 떠난 그 후 단 한순간도 아버지와 나는 형을 잊은적없어] 라며

한준희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말해주죠.

한편, 최태석(한정수, 홍일권의비서)가 사라진 지도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홍일권이 뺏길걸 대비해 미리 지도를 바꿔두었던 것을 알게된것이죠.

홍일권이 지도를 다시 걸어두고 사무실에서 나오는데 최태석이 쓰러져있습니다.

최태석을 흔들어깨우는 홍일권의 뒤로 한 남자의 모습이 보이네요.

홍일권역시 그대로 머리를 가격당하고 쓰러졌습니다.

두사람이 깨어난 후에는 이미 지도가 사라진 후네요.

(사실 이 모든것은 최태석이 지도를 빼내기위해 꾸민일이었습니다)

지도를 빼앗긴 홍일권은 산운율사람들의 짓이라 생각해

장판수를 고문하며 지도의 행방을 물었지만,

장판수는 아무것도 모른다고합니다.

결국 홍일권은 사람을 시켜 오함마로 장판수의 다리를 내려치는군요.

퇴근한 강소주(서주현,서현)이 장돌목과 야식을 즐기기위해 

장돌목의 방문을 노크했지만, 안에선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아쉬운마음을 뒤로하고 장돌목의 방에 야식을 놓아주고 나오기위해

장돌목의 방으로 들어간 강소주가 J의 가면을 발견하고 혼란스러워합니다.

그후 강소주가 J가 누군지 아주 낱낱히 조사들어갑니다.

박선진(우희진)에게 그때 왜 박선진만 잡혀갔는지, 무슨이야기를 했는지 물었고

박선진은 [나는 산운율 신입이잖아, 다른 산운율사람들은 이미 돈독해보여서
나를 데려간거 아닐까?] 라며

장돌목이 J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J가 찍힌 cctv사진들을 보며 고심하는군요.

한편, 발명가 오송식이 혹시몰라 장판수에게 먹였던 GPS위치추적장치가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장판수의 위치를 알아낸 오송식이 장돌목에게 전화로 알려주었고,

장돌목과 한준희가 그곳으로 출동했죠.

그곳의 사람들은 모두 달아나 잡진못했지만

장판수를 무사히(는 아닌가요..)구해낼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 장판수가 깨어나긴 했지만,

[민재야, 돌목아 너흰 형제다] 라는 말만 남기고

다시 바이탈이 불안정해지며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죽음의 고비를 수차례 넘기고있는 아버지를 보며

해줄 것이 없어 너무 마음아프고 속상한 장돌목이

서럽게 펑펑 울었고 강소주가 그옆에서 장돌목을 토닥여주며 지켜줍니다.

다행히도 장판수는 무사히 깨어났지만,

천문그룹사람들이 너무 무섭다며 불안해하는 장판수.

그런 장판수를 장돌목이 꽉 안아주며 [아버지곁에는 내가있잖아]라고

안심시켜줍니다.

그리고 장돌목은 홍일권에게 달려갔습니다.

홍일권의 멱살을 잡으며 장돌목이 최태석이 어디있는지 물었고,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홍일권의 말을 마지막으로

도둑놈 도둑님 23회가 끝이납니다.

덧1) 최태석가 빼냈던 지도 원본을 윤중태에게 넘겼습니다.

사실, 30년전 윤중태가 최태석을 구해준 적이 있었고 그 후로 최태석은

윤중태의 사람이었습니다.

윤중태의 스파이로 홍일권비서인척 하고있었죠.

윤중태는 최태석에게 [이 보물의 반을 주겠소. 나와 가장높은곳으로 갑시다]라며

이나라 최고자리를 탐내는 야심을 드러냅니다.

덧2) 홍씨일가 이야기를 한번에 묶었습니다. 

윤화영(임주은)이 이윤호(한재석)이 고용한 남자들에게 맞아 병원에 입원했고

이윤호는 이 모든것이 윤화영과 짜고 한 일이며 윤화영은 다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CCTV를 보니 윤화영도 맞고있습니다.

이 모든상황을 지켜본 홍일권이 이윤호를 본부장자리에서 내리고

그 자리에 윤화영을 올립니다.

가만히 있을 수 없는 홍미애 (서이숙)이 박선진을 홍신애(최수린)집

스파이로 넣을 생각입니다.

홍신애의 가사도우미가 급히 그만두게되었고, 박선진을 추천하고 나갔습니다.

(아마 이 가사도우미도 홍미애에게 돈을 받은것같군요)

박선진의 이력서를 보던 홍신애가 아이도있는 박선진을 보며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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