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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낭만닥터 김사부 17회줄거리(17회리뷰)

안녕하세요:)

바로 월화드라마 시청률순위 확인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22.1% 닐슨  19.5% TNMS (01.02)

화랑 7.6% 닐슨  7.4% TNMS (01.02

불야성 4.1% 닐슨  3.7% TNMS (01.02)

시청률순위에 별다른 변동이없어요 :)

이대로 고착화되어가는 듯한 추세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17화줄거리(17화리뷰)

 


낭만닥터 김사부 17회 요약입니다.

신회장의 수술시간 단축을 위해 수술실 밖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

강동주(유연석)과 도인범.

하지만 급한 응급수술을 필요로하는 환자가 생겼습니다.

결국 어쩔수 없이 둘이 힘을 합쳐 1시간이내에 천공수술을 마칠수 있도록

수술을 진행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두사람이 힘을 모아, 결국 신회장 수술 맡은파트에 늦지않도록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모든 병원의료진이 신회장수술로 정신이 없을 때

과거 김사부(부용주, 한석규)의 기사를 돈받고 써, 김사부를 몰락시킨 

악연의 기자가 김사부의 방에 들어가 이것저것 자료를 뒤져 나옵니다.



다시, 수술장면이네요.

김동주와 도인범의 합작으로 수술시간을 예정된 것보다 2분을 앞당겼고,

결국 모든 수술은 6시간 2분만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이 수술을 지켜보고 있었으며,

아직 녹슬지 않은 빠른손의 김사부에게 다시한번 놀라게되죠 :)

신회장의 바이탈등의 모든 지표는 안정적인 수치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김사부는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끝났으며 6~12시간 후면 깨어날 수 있을 것이니,

기다리라고 합니다.



한편, 도원장은 흉부외과 전문의를 윤서정(서현진)옆에 붙이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싱글인 두사람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느니,

아버지의 마음으로 윤서정을 후원했다느니..

그리고 두사람이 따로 시간내어 만나라는 조언도하죠.

밖에서 이 모든 소리를 듣고있던 강동주가 안으로들어와

 김사부호출이라며 윤서정을 데리고 나갑니다.




물론 거짓말이었죠.

왜 이남자가 내남자다 말을못하냐고! 다그치더니,

지금 배달되는건 자장면과 피자밖에 없는데, 뭘 먹을거냐며 

다시 알콩달콩모드죠.

두사람 보기 너무좋네요.


그리고, 김사부가 강동주가 한 천공 수술에 대해 칭찬합니다.

이 두사람의 관계도 점점 :)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12시간이 지나도 신회장이 깨어나지 않습니다.

모든 지표는 안정적 수치를 가르키고있는데 깨어나지 않아요.

연세도 있고, 건강하던 몸도 아니니 최대 72시간은 지켜봐야한다는 주치의 김사부입니다.

하지만 도원장이나 신이사(신회장 딸)이 김사부의 말을 고분고분 따를리 없죠.

자신이 데려온 외과의를 주치의로 정한다며 자기맘대로인 도원장.

CT를 찍어봐야한다는둥, 뭔가 잘못됐다는둥.




이 때 김사부가 아무도 자기허락없이 중환자실에 들어가지 못하게하며

신회장이 수술전 남긴 위임장을 보여줍니다.

인공심장 수술 후 내가 깨어날때까지의 모든 처치를 김사부에게 위임한다.

라는 친필 위임장입니다.

이 위임장은 공증도 받은 상태며 공증받는자리에 주지배인도 함께 있었다고하네요.



이걸 본 도원장의 얼굴이 아주 부들부들.

통쾌하더군요.



한편, 김사부와 악연의 기자가 김사부의 과거(후배의사에게 대리수술을 맡겨

사람이 죽은 왜곡된과거)를 폭로하겠다며 난리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돌담병원장이 급히 누군가를 만나러 갔습니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



그리고 문제의 그 기자가 또다시 자기 잣대에서만 바라보는 기사를 쓰기시작합니다.

그러다 문득 김사부에게 전화를 거는군요.


[내가 그 진실을 밝힐 용기가 있다고 하면, 

진실이 뭔지 말해줄 수 있습니까] 라는 기자의 말을 마지막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17화가 끝이납니다.

여기서 더 큰 사건이 빵빵터지지 않겠죠.

결국 기자가 도원장의 고발기사를 쓸 것 같은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