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푸른 바다의 전설 4회줄거리(4회리뷰) + (5회예고영상)

안녕하세요:)

오늘도 수목드라마 시청률순위확인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 15.7% 닐슨  16.6% TNMS (11.23)

오마이 금비 5.7% 닐슨  4.4% TNMS (11.23)

역도요정 김복주 4.4% 닐슨  4.8% TNMS (11.23)

복주양 힘을내!!

수목드라마까지 끝나니, 일주일이 끝난 느낌입니다.

시드가 필요하신분은 언제든지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

푸른 바다의 전설 4화줄거리(4화리뷰)

걸어놓은 옷가지와 신발이 사라지고

그자리에 보기드물게 좋은 품질의 진주가 남겨있었답니다.

인어 전지현이 현령 이민호와의 첫눈을 같이 보자는 약속을 지키기위해

때가되어 뭍으로 올라온 것입니다.

양씨(성동일)은 근간의 큰 태풍으로 고깃배를 잃고 집터를 잃은 모든 재앙이

인어때문이다. 

그런데 그 흉저인 인어가 사람의 모습을 하고 마을속으로 숨어들었고,

그걸 막지 못하면 더 큰 바람이 불어서 많은 사람이 죽고 다치게 될 것이다 라는 

소문을 퍼트립니다.

그리고 인어가 자주 나타나는 곳에 자객들을 배치해 놓았고,

결국 자객들이 인어를 포위합니다.

뭍으로 올라온 인어의 약점은 다리.

다리에 큰 상처를 입으면 인어의 모든 능력이 사라진다고합니다.

인어가 위험에 쳐한 그순간, 현령이 나타나 자객을 물리치고 인어를 구해줍니다.

현재입니다.

이 남자가 허준재(이민호)의 친아버지입니다.

하지만 무슨 집안의 사정인지 준재의 어머니와는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살고 있는 것 같네요.

지금의 아내 강서희는 남편을 도청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이 허준재를 유일한 혈육이라 말하며, 허준재에게

자신의 모든 재산을 유산으로 넘겨줄 것이라는 걸 알게되죠.

그리고 마대영(성동일; 살인 용의자로 공개 수배령이 내려진 탈옥수)에게 

연락해 오늘이 허준재의 생일이니 아쿠아리움에 반드시 나타날 것이며,

나타나면 어디사는지 알아내서 없애달라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허준재와 인어 심청이가 다시 만났습니다.

허준재는 자신의 이름도 알고잇는 인어 심청이에게 스페인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물었는데, 인어 심청이는 아무 말도 해주질 않습니다.

결국 허준재는 심청이를 버리고 오지 못하고,

스페인에서처럼 또다시 집으로 데려오지요.

마대영이 이들을 미행했는데, 허준재가 알아차리고 집부근에서 따돌립니다.

집으로 심청이를 데려온 허준재는 심청이에게 팔찌에 대해 묻고,

심청이는 자기가 허준재에게 준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이 때 이름없는 인어에게 심청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허준재는 심청이에게 궁금한 모든것을 알아낼 때까지 이곳에서 지내게 

해줄 생각인 것 같습니다.

다음날, 마대영은 허준재를 제거하기위해

허준재를 놓친 주택가 부근에서 신문을 구독해달라며 한집한집 모두 벨을눌러

누가사는지 확인합니다.

그러던 도중 한 남자와 시비가 붙었고, 마대영은 이 남자를 살해하죠.

살인사건 때문에 허준재의 집근처에 경찰이 많이 배치되었고,

사기꾼 허준재를 잡기에 혈안인 형사도 이곳에 배치되어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조남두가 허준재가 돌아오는 길목을 지켜서고 있다가,

허준재에게 잠시 다른곳에 가 있으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허준재는 집에 심청이 혼자 있는 것을 걱정하고는

조남두의 경고를 무시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시각 경찰로 위장한 마대영이 허준재의 집 벨을 눌렀고,

심청이가 나왔습니다.

마대영은 허준재를 미행하다 심청이의 얼굴을 봤었죠.

그리고 이 장면에서 푸른 바다의 전설 4화가 끝이납니다.

덧1) 허준재가 심청이를 버리고 갔을 때 만난 도를아십니까의 차태현.

심청이를 데리고 가려다 다시 돌아온 허준재에게 걸려 도망가셨죠.

푸른 바다의 전설 5회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