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목드라마 시청률 순위 확인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쇼핑왕 루이 10.4% 닐슨 8.8% TNMS (11.09)
질투의 화신 9.4% (닐슨코리아 제공)8.0% (TNMS 제공)
공항 가는 길 8.1% (닐슨코리아 제공)6.1% (TNMS 제공)
무슨일이 있나요.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시청률이 하락하였네요.
오늘 수목드라마가 모두 끝이나네요.
쇼핑왕 루이는 다음주에 어정쩡하게 남은 마지막회를 방영하면,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가 경쟁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연속방송을 하는것 같네요.
쇼핑왕 루이 15화줄거리(15화리뷰) |
제15화 MY WAY 나의 찬란한 삶
구실장이 복실이를 납치해갔었죠.
루이가 복실이가 사라진 것을 알고 사람들을 깨워 복실이가 사라졌다며,
다같이 복실이를 찾아나섭니다.
구실장이 복실이를 백마리로 착각하고 납치를 한 뒤
백선구에게 돈을 요구합니다.
딸 걱정이 된 백선구는 바로 백마리게에 전화를 걸었는데,
백마리가 전화를 받습니다.
그리고는 자기는 무사하며, 복실이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결국 오해로 복실이를 납치한 것을 알고는, 백선구가 일이 커질까 두려워하죠.
그리고는 마련했던 돈을 주기위해 약속장소로 나갑니다.
돈을 받으러 약속장소로 가던 구실장은
뒷자석에 타고있는 사람을 계속 의식하다 운전부주의로 결국 사고가나게됩니다.
백선구는 한참을 기다렸지만, 구실장이 나타나지 않죠.
한편,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으로 실려간 구실장과 복실이.
복실이의 핸드폰으로 병원에서 루이에게 연락을 취합니다
병원으로 모두 달려온 사람들.
복실이를 납치했던 사람이 구실장이며, 백선구와 같이 일하고 있는 사람이란
모든 사실이 드러납니다.
어쨋든, 복실이는 무사했고 모두와 다시 만나게 되었죠.
집으로 돌아온 복실이를 참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가족들입니다.
한편, 모든것이 드러난 백선구는 루이의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아저씨가 정말 죽을죄를 지었어.
처음부터 그렇게 큰 사고를 계획한 건 아니었어.
회장님이 나하곤 아무 상의도 없이 갑자기 너에게 황금을 주겠다고 하시는데
순간 너무 화가났어.
황금은 내 청춘을 바쳐 일궈낸 회사였으니까.
지성이 니 아버지가 죽고 회장님을 친어머니처럼 모시고 따랐는데
너무나 쉽게 나를 제쳐놓고 머나먼 이국땅에 있는 너에게
모든것을 주시겠다는 회장님의 결정이 나 너무 서운했다.
그저 교통사고쯤으로 널 조금만 다치게하면 회장님이 놀라서 널 다시
프랑스로 보내버릴거라 생각했어.
그런데 일이 커져버린거야.
주체할 수 없이 사고가 커졌다.
정말이다 지성아.
죽었다고 생각했던 니가 돌아온 날부터 난 단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다.
내 죄가 탈로날까봐 늘 가슴을 조리고 늘 쫓기듯 살아왔어]
루이는 이 모든 사실을 알고, 백선구를 용서합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슬픈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할머니는 절대 모르게하겠다고
약속합니다.
다음날 백선구를 경찰서에 자수하러 왔습니다.
루이의 사고를 사주한 것에 대한 자수를 하러 온 것이죠.
그런데, 구실장의 진술과 엇갈립니다.
구실장은 복실이 납치까지 모두 백선구가 시킨 것이라 하고,
자신은 그저 시킨 일만 한 것 뿐이라고 합니다.
백선구는 그런 일을 시킨적이 없다고 사실대로 말하죠.
이 일의 사실을 알기위해 루이와 차중원이 조사에 나섭니다.
그리고는 홍재숙에게 파파라치가 붙었다는 것을 알고,
그 파파라치를 잡아 그동안 찍었던 모든 사진들을 압수해옵니다.
그 사진에는 백선구의 말대로 돈을 주려 홍재숙의 가게에 들른
백선구의 사진이 찍혀있습니다.
결국 구실장은 모든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첫번째로 받은 돈은 소매치기 할머니에게 빼앗겼다고.
CCTV를 통해 소매치기 할머니를 수배해, 잡았습니다.
이 할머니는 복실이가 처음 상경하던 때, 복실이의 가방을 훔쳐 달아났던 할머니죠.
이 할머니는 복실이가 자신에게 따듯하게 대해주었던 것이 생각나
결국 모든 사실을 자백합니다.
그리고 그 가방안에서, 백선구의 통화내역이 녹음된 핸드폰이 발견됩니다.
녹음된 핸드폰에서는, 큰 사고 내지말고
가벼운 접촉사고만 내라고 지시하는 백선구의 목소리가 담겨있습니다.
이 핸드폰이 발견되어 백선구의 형이 많이 감소되게 되었군요.
다 루이와 복실이 덕분입니다.
그리고 루이와 김집사님은 부산집 다락방으로 가서 루이의 보물상자를 찾아냅니다.
(백선구가 다시 가져다 놓았다고 말해주었죠)
그 보물상자 안 황금그룹오르골에서 고보씨라는 이름이 다시 발견되지요.
이 이름은 웃음이 예쁜 아이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복실이네요.
할머니가 루이의 이 보물상자를 찾고있었던 이유는,
바로 테이프때문입니다.
루이의 엄마와 아빠,
즉 할머니의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루이의 옛 모습이 담긴 비디오입니다.
이 비디오를 시청하며, 행복하다가, 펑펑우시는 할머니 모습이 참으로 애잔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할머니는 결국 일어나지 못하시고 돌아가시게 됩니다.
할머니의 선물인지,
김집사님과 허집사님사이에 아이가 생겼습니다.
할머니께서 대신 태몽을 꿔주셨죠.
그리고 홍재숙은 백마리가 남겨놓았던 비디오테잎을 보며
루이에게 전화를 겁니다.
[루이야 나 너한테 줄 선물이있는데]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15회가 끝이납니다.
덧1) 복실이를 간호하며 머리를 묶어주는 루이.
(절대 머리끄댕이 잡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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