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캐리어를 끄는 여자 10회줄거리(10회리뷰) + (11회예고영상)

안녕하세요:)

월화드라마 시청률부터 확인하고 가야겠죠 ?!

우리집에 사는 남자 10.6% 닐슨  9.9% TNMS (10.25)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10.1% 닐슨  10.7% TNMS (10.25)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결방이었습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결방인데도, 시청률에 큰 변화가없어보이네요..

확실히 본방사수하시는 분들이 줄어든 듯 합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10화줄거리

차금주(최지우)는 사법시험에 붙기위해 열심히입니다.

열공하는 차금주에게 행운의 부적이라며 팔찌를 선물한 함복거(주진모).

좋아하는 취향에 맞춰 수갑모형이라고 하는군요 :)

한편 조예령과 한지훈의 이혼소송.

오성그룹에서 정보를 쥐고 이곳저곳 협박을 넣어,

조예령측(골든트리)에선 자료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꾸 재판기일을 늦추게되죠.

결국 차금주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나섭니다.

오성그룹 메이드로 취직을 한것입니다.

그곳에서 다른 메이드들과 친해져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다가,

중요한 실마리를 얻게됩니다.

[원정출산에 따라가셨다는 한여사님. 어떻게되셨지?] 라는 말에서 한여사님을 조사하게된거죠.

문제의 한여사님은 정신이 온전하지 못합니다.

차금주는 한여사님에게 지금은 1999년도입니다. 한여사님은 지금 어디에계세요 라고 묻자

한여사님은 토론토에서 애기를 보고있다고 대답합니다.

한지운에게 조예령과 결혼하기 전부터 숨겨진 혼외자식이 있었던거죠.

이 사실을 조예령에게 조심스럽게 알렸는데,

조예령은 오히려 [잘됐다]는 반응입니다.

그런 반응에 기분이 이상해진 차금주입니다.

결국 조예령은 법정에서 결정적 자료로 한지훈이 이혼소송을 취하하게 만듭니다.

한편, 유태오가 만나는 여인을 조사하던 함복거는

유태오를 따라다니다 한 행사에까지 따라갑니다.

그곳에 주차된 차들 중 유태오가 자주 연락하던 번호가 붙은 차를 찾아봤지만,

없습니다.

결국 끈질기게 기다려, 누가나오는지 확인해보는 수밖에 없네요.

행사가 끝나고 한 여인이 나오지만,

큰 모자에 얼굴이 가려져있어서, 사진에도 누구인지 잘 찍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k-fact는 이것을 k program에 대입하여 

여자가 누군지 밝혀내요.

모두 예상하셨다시피 그 여자는 조예령입니다.

이동수대표는, 유태오와 조예령이 만나는 사실을 함복거가 알았다고 

조예령에게 전달합니다.

조예령은 무슨수를 써서든 막아주면, 오성을 이동수에게 준다고 말하죠.

(차금주같은 사무장과 우정이라 부를 것이 있냐는 발언도하죠]

이동수는 함복거를 만나 오성을 같이 먹자고 설득하지만, 

함복거는 듣지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꾀를 내죠.

서지아를 이용해 함복거에게 연락을 한 것입니다.

[아저씨, 저에요..

괜찮은 거지?

근데 이걸론 더 얘기 못해요. 닫을 거라서..]

라는 말에, 함복거는 그럼 어플로 대화를 하자고 합니다.

서지아와 만날 약속을 잡은 날은 바로 차금주의 사법고시날입니다.

아침일찍일어나 차금주를 위해 도시락을 싸주곤, 서지아를 만나러 갑니다.

하지만, 서지아는 혼자가아닙니다. 강프로라는 사람과 함께입니다.

(강프로는 함복거가 흘린 단추를 주워 가지고있었죠)

강프로는 서지아를 죽이고, 함복거에게 누명을 씌웁니다.

결국, 차금주는 시험장으로 가지 못하고 함복거가 걱정이되어,

사건현장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함복거와 마주치죠.

함복거는 차금주에게 

당신이 나를 구해야 하니, 꼭 붙으라고 합니다. 차변호사님이라며.

그리고 10화가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