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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공항 가는 길 6회 줄거리(+7회 예고영상)

안녕하세요 :)

역시 수목드라마의 시청률을 알아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질투의 화신 11.9% 닐슨  9.5% TNMS (10.05)

공항 가는 길 7.5% 닐슨  6.6% TNMS (10.05)

쇼핑왕 루이 결방




 

   공항 가는 길 6화 줄거리

 


혹시 마주치진 않을까 하는 기대로 서도우(이상윤)의 어머님이 운영하시는 공방에 왔던 최수아(김하늘).

도우의 직장도 아니었으니, 마주치지 못했어야 정상인데, 도우가 있었습니다.

운명적이고 감동적이고 달큰하고 다좋은데 불륜..

어쨋든, 도우는 일부로 찾아와준 수아가 감동적이라고 합니다.

도우는 둘이 숨은 방의 창문을 열어주어요.

열린 창문으로 보는 밖의 예쁜 풍경에 또한번 힐링이 되는 수아!


도우를 찾는 석이형의 소리에 수아는 도우의 뒤에 숨었습니다.

숨으면 수상한건데... 

도우는 자기가 나가고 좀 쉬다 나오라고 하네요.

그리고 내가 여기 왜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수아에게 던지고 떠납니다.

떠나기전 수아의 구두도 신기 편하게 돌려놓고.


수아는 어디엔가 단추를 흘렸고, 이를 본 도우의 어머니는 예쁜 매듭으로 단추를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러자 도우의 어머니에게 과거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애니가 "여기 김혜원씨 라고 계신가요" 라며 공방을 처음 찾아왔었고,

애니도 단추를 잃어버려 도우의 어머니가 매듭으로 달아주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도우와 혜원이 결혼하기 위해 상견례를 하던 날 

다시 애니를 재회했던 기억이요.

도우의 어머니는 애니에게 우리 혹시 어디서 만난적 없냐고 물었지만

애니는 여기 처음와본다고 거짓말을 했었네요.

이런 기억이 문득 떠올랐다고 가족회의시간에 가족들에게 말하는 도우어머니.

애니 아빠를 본것 같기도 하다고 말씀하시는데,

혜원은 애니 아니었다고 거짓말합니다.

점점 더 혜원이 수상한 도우.




석이형은 혜원의 옛 이력서를 찾았네요.

그걸 도우에게 보여주는데, 과거의 남편과 혼인신고도 안되어있었고, 

아이의 출생신고도 되어있지 않은 주민등록등본을 첨부했었네요.


한편 도우는 친구(맥주집 사장)에게서 친구 지은이에게 전화가 왔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효은엄마 아냐고 혜은이 지은에게 전화로 물어본 것이 전해전해 도우의 귀까지 들어갔네요.


이 둘의 관계도 수상한데. (예전에 사귀었던 사이..?)

송미진(최여진)은 진상고객을 만납니다.

이륙하기 전엔 담요를 보급해드릴 수 없다 설명하는데도, 당장내놔라, 기장이 나와 사과해라.

소리를 지르며 진상을 피우네요.

그때 박진석(신성록)이 나와 해결합니다.

박기장은 한번도 조종실에서 나온적이 없다는 주변인의 증언까지!


자기전 잘자라는 문자를 서로 주고받고는 지워버리는 두사람. 도우와 수아

아주 수상한 행동만 계속하죠!!!

도우도 핸드폰에 저장된 수아의 이름을 바꿉니다. 한강이라고.

그리고 오다가다 수아와 만날 수 있을까 한강으로 간 도우는 효은(수아딸)이를 만나네요.

효은은 애니에 대한 이야기들을 해줍니다.

한국에 너무 오고싶어 했는데 못왔다.

지키고 싶은게 있어서 못간다.

도우는 애니가 그토록 지키고싶어 했던 것이 무언지 알아내겠다고 결심하네요.


한편 수아는 도우가 공방에 있을까 한번 더 찾아갑니다.

하지만 도우는 없고 도우의 어머니와 마주치죠.

도우의 어머니는 지난번 단추가 감사하다는 수아에게 팥죽을 좀 사다달라 하십니다.

팥죽을 맛있게 드시고는 수아에게 이번엔 매듭 발찌를 선물하시는군요.

여기저기 다니느라 힘들텐데 발을 편안하게 해주라며.

그러다 문뜩 또 옛날 애니기억이납니다. 

애니를 만났던 기억. 애니가 혜원이 누구냐 물었던 기억.

혜원이 애니에게 "니가 은우라고?" 라는 말을 했었던 기억.

수아에게 석이를 데려와 달라 부탁하죠.

그리고는 쓰러지셔서 병원에 입원하시네요.

그리고 일어나지 못하시고 돌아가십니다.

장례를 치르는데 도우가 어딘가 사라져있습니다.

밖에 홀로 앉아 생각에 잠겨있는데, 수아와 또 마주치네요..

수아는 도우의 어머니가 부탁하셨던 (도우에게 전해달라던 편지)가 생각나

도우를 찾아왔군요.


어머니에게 마지막으로 팥죽을 드린 사람이 수아라는 걸 안 도우는

수아의 품에서 펑펑 웁니다.


덧1) 병원에 있는 수아를 발견한 말레이시아의 홈스테이 이모가 수아를 "효은엄마" 라고 크게

부른데, 이것을 혜원이 듣습니다. 수아는 이미 도우에게 달려가고 있던 상태.

다음화에 들키려나..










 

 7화 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