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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구르미 그린 달빛 14회 줄거리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월화드라마 시청률이 어떻게 나왔는지 

확인해보고 시작해야겠죠 ?!

구르미 그린 달빛 18.5% 닐슨  16.4% TNMS (10.03)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7.9% 닐슨  6.8% TNMS (10.03)

캐리어를 끄는 여자 7.9% 닐슨  7.0% TNMS (10.03)

여전히 구르미 그린 달빛이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시청률 20프로에서 약간 떨어진 모습이네요 .




 

   구르미 그린 달빛 14화 줄거리

 

홍경래의 여식을 찾기 위해 궁 출입이 통제되어 라온이 빠져나가기 힘드네요.

하지만 김윤성(진영)이 도와주어 무사히 빠져나갑니다.



부정부패가 심각한 관리들.

세자는(박보검) 이를 바로잡기 위해 당상관 전체 감봉이라는 특단의 조취를 취합니다.

그리고 이판의 수상한 점을 찾아냅니다.

죽은 자객의 형이 이판에게 받은 금괴를 들고 투전판에 나타난 것이지요.

(금괴에 번호가 세겨져 있습니다.)


세자는 윤성을 불러 라온에 관한 소식을 아는 것이 있는지 묻지만,

윤성은 알려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윤성은 라온의 거처를 알고 있었군요.

종종 들러 라온을 위로하려 들르지만, 라온은 오지 말라하네요.

윤성을 보면 세자에 대해 묻고싶어진다고 윤성을 보기 힘들다며 오지말라 합니다.

(윤성이 진짜 멋있는 남잔데.. 흠흠)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남자 때문에 우는데, 위로도 해주기 힘든 윤성 ㅠㅠ)




중전은 몰래 아이를 낳습니다.

역시 공주아기씨를 낳았네요.

아이를 한번 안아보지도 않고 버립니다.

중전의 옆에는 궁녀가 낳은 남자아이가 누워있습니다.

아이를 결국 바꿔치기했군요.

공주를 버리다 아이의 울음소리를 또다시 윤성에게 들키고 맙니다.




중전의 대군 출산 소식을 들은 왕과 세자.

왕은 세자도 대군도 걱정입니다. 

허나 우리 착한 세자마마는 이제 막 세상 빛을 본 아우라며, 걱정하지 말라 위로하는군요.


성내관은 이판에게 많은 것을 말합니다.

홍경래의 여식을 찾느라 궐이 뒤집힌 날 세자가 아끼는 내관이 사라진 걸 알았습니다.

라온의 처소에서 여인의 옷이 나온 것도 말하는군요.

이판이 뭔가 수상함을 느끼고 말았습니다.

아니, 결국 홍경래의 여식 홍라온이 세자의 내관으로 있던 홍내관이라는걸 알아냈습니다.


영의정은 이판을 파직시키지 못하도록 라온을 걸고 넘어집니다.

죽은 자객의 가족이 이판이 준 금괴를 갖고 있는 이유는 

자객에게 홍경래의 여식에 대한 정보를 사기위함이었다고 거짓말을 하죠.

아주 똑똑한 사람들 많아..

그리고는 라온이 백운회를 도왔다고도 거짓말합니다.

세자는 믿지 않으려 하는것 같지만.. 


결국 조만형대감(예판)의 여식 조하연이 세자빈으로 간택되었습니다.

이 소식이 라온에게도 전해집니다.

세자는 조하연이 라온으로 보일 정도로 라온을 그리워합니다.

그리고 세자는 조하연에게 거래를 하는 관계일 뿐이라 선을 긋고는 

다시는 화원에 들어오지 말라합니다.



누군가의 서신을 받고 나간 자리에서 재회한 세자와 라온.

세자는 한걸음에 달려가 라온을 안아버립니다.

이건 영의정의 함정이었습니다.

세자가 궐 밖에서 반역자의 여식과 내통을 한다는 것이 알려진다면?!

그러고는 14회가 끝이나는군요.







덧1) 서로를 그리워하며 너무나 슬퍼하는 라온과 세자저하


덧) 2

공주가 정덕호에게 도도하게 말합니다! 

"내가 마침 산보를 가던 중인데, 같이 가던지!"

그리고는 공주도 고백합니다. 

너의 밑도끝도 없는 고백이 좋았다고..

둘이 있을땐 말도 놓고 편히 지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