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쇼핑왕 루이는 정말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
아무 생각 없이 봐도 되서 너무 좋군요 .
3회 줄거리입니다!
쇼핑왕 루이 3회 줄거리 |
청소를 하다 차중원(윤상현)과 마주친 고복실(남지현).
연락이 두절된 차중원에게 사기를 당한 것 같아 화가난 복실은 차중원과 언쟁하다 쓰러져
병원에 실려갑니다. 영양실조.
중원은 복실이 깨어나자 산삼의 값을 (400만원) 주고, 월요일부터 상품기획실로 출근하라 합니다.
복실의 사정을 딱하게 여긴걸까요.
한편 늦은 시간까지 집에서 복실을 기다리던 루이(서인국)은
집에 있는 벌레를 잡아주고 루이를 보며 웃는 복실을 보더니 옛기억이 살짝 떠오릅니다.
돈이 생긴 루이와 복실은 필요한 물건을 사러 쇼핑을 다닙니다.
물건을 보는 눈이 뛰어난 루이가 모두 고르지요.
핸드폰까지 사는군요.
(핸드폰만 있으면 위치추적을 이용해 복남이가 어디있는지 알 수있다는 루이의 꼬임에 넘어가..)
집으로 돌아와 집안일을 하던 복실은 루이가 입고있던 속옷에 루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루이의 이름도 모르고 있던 이들은 루이를 루이라 부르게됩니다.
다음날. 출근하는 복실이의 패션을 손봐주는 루이.
점점 알콩달콩해지기 시작하는군요.
과거 루이가 서울 도착한날 마중을 나갔던 루이의 삼촌.
루이의 삼촌은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 회사에 나가야 한다며 루이에게 차를 주고
직접 운전해 가라 합니다.
그리고는 사람을 고용해 고의로 루이의 차를 사고내 루이가 기억을 잃게 된 것이었죠.
한편, 루이는 낮시간이 한가한 아랫집 취준생 조인성(이름이..)과 점점 친해집니다.
둘은 복남이를 찾기위해 (복실이에게 하루 진행비라는 명목으로 3만원씩 받으며) 돌아다니죠.
전단지를 다 나눠주고 쇼핑을 하던 도중 펭귄모양의 오르골을 발견(황금백화점이라 써있습니다)하고는
옛기억이 떠오르며 쓰러집니다. (어렷을 적 기억 같군요)
다음날, 복실은 출근하고 혼자남은 루이는 200만원을 보이스피싱 사기당합니다.
복실에게 너무 미안한 루이는 나를 찾지말라는 쪽지를 남기고 가출을 하는군요.
늦은밤 헤메다 만난 강아지..라기엔 큰 개를 보고 옛기억이 떠올라 따라가는 루이를
복실이 발견해냅니다.
그리고는 3회가 끝이나네요.
덧) 루이 할머니의 과거 회상 장면을 보니,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우울하던 루이는
강아지가 생기며 활발해 지기 시작했는데요.
강아지 이름을 고보시라 지었네요. 그렇게 지은 이유는 비밀이라고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고보시.. 고복실과 비슷하죠..?
덧2) 루이와 비슷한사람을 본 마리는 엘레베이터의 CCTV로 루이처럼 생긴 사람을 확인합니다.
또한 쇼핑몰 게시판에 남긴 루이 (닉네임; 쇼핑왕 루이)의 글을 보고
점점 루이가 살아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게됩니다.
4회 예고영상 |
*예고영상은 일주일만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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