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푸른 바다의 전설 11회줄거리(11회리뷰)

안녕하세요 :)

수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수요드라마 시청률순위 확인부터 시작해볼까요 

 푸른 바다의 전설 17.5% 닐슨  16.8% TNMS (12.15)

 오 마이 금비 6.3% 닐슨  5.6% TNMS (12.15)

 역도요정 김복주 5.1% 닐슨  4.8% TNMS (12.15)

 지난주와 별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 11화줄거리(11화리뷰)

푸른 바다의 전설 11회 세줄요약을 해보겠습니다.

1. 허준재가 사기꾼인걸 안 심청이가 집을 나가 찜질방에서 생활한다.

2. 기억을 찾은 허준재는 심청이가 좋아한 사람이 자신임을 알고, 찜질방까지 찾아가 같이생활해 

결국 심청이가 집으로 돌아온다.

3. 허준재와 심청이의 데이트중, 마대영을 잡으러 출동한 경찰이 허준재를 보고 잡아간다.

음.. 간단하네요..

줄거리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허준재(이민호)가 나쁜 사기꾼이라는 걸 알고 심청이(전지현)가 집을 나옵니다.

집을 나와 거리를 헤메는데 허치현을 만나는군요.

허치현은 심청이가 집가기 싫다는 말에 찜질방을 안내해줍니다.

심청이는 허준재가 준 옷들을 되팔아 현금이 많았는데,

이를 학생들이 보고 심청이의 짐을 훔쳐 도망갑니다.

그리고 훔친짐을 뒤지며 핸드폰을 켰는데, 이때 바로 허준재에게

심청이의 위치가 어플로 전송이되어 허준재가 쫓아옵니다.

심청이를 만나러 왔는데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은 심청이의 짐을 훔친 도둑학생들.

이 학생들에게 심청이의 위치를 알아내고, 

심청이 짐까지 다시 가져와, 심청이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결국 다시 재회하게되었죠.

[너 사람들 속이는 사기꾼이잖아. 나쁜놈

그런데 왜 난 나쁜놈인 너에게 실망할 수 없지.

왜 널 떠날수 없지.?]

한편 마대영(성동일)의 뒤를 쫓는 형사들.

마대영의 거주지를 조사하던 도중 이상한 사실을 발견합니다.

마대영이 거주했던 집 중 하나가 강지현(지금은 강서희, 황신혜)의 집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형사는 강지현을 조사하던 중 무언가 이상함을 느낍니다.

강지현은 두번의 결혼을 했는데, 남편들이 모두 결혼 후 1년즈음 되던 해에

갑자기 시력을 잃고 죽은거죠.

그리고 지금 허일중(허준재의 아버지)도 큰일이 나기 직전입니다.

강서희가 바꿔치기 한 약 때문에 점점 시력을 잃어가고있어요.

한편, 모든 기억을 되찾은 허준재는 심청이가 좋아한 사람이 모두 자신임을 알고

너무 기쁘고, 당장 심청이를 보고싶은 마음에 같이 찜질방에서 잠을자게됩니다.

그리고 결국 심청이가 집으로 돌아가죠.

(허준재가 심청이가 물에 닿지 않도록 유난을 떨며 돌아다녀

찜질방 아주머니들이 심청이에게 집에 돌아가달라 부탁했죠 :)

그리고 심청이는 자신의 친구 유나의 학예발표회에 보호자로 참석합니다.

유나의 엄마가 바빠 학예회를 보러오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심청이가 대신 간거죠.

그런데 허준재도 심청이가 학예회에 가는 것을 알고 참석합니다.

여기서 안진주(문소리)와 다시 만납니다.

심청이는 유나를 위해 허준재의 사기에 동참하게됩니다 :)

유나의 학예회 후.

심청이와 둘만의 데이트를 하는 허준재입니다.

심청이는 허준재에게 사람들을 슬프게하는 나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약속해달라 합니다.

허준재는 약속한다고 대답하는군요.

그리고 심청이에게 고백하기위해 잠시 심청이를 두고 인형을 사러갔죠.

그런데, 마대영이 이곳에 있다는 소식을 접한 형사들이 출동했고

허준재를 대신 잡았습니다.

마대영을 발견하지 못해 돌아가려던 도중 사기꾼인 허준재를 발견한거죠.

이렇게 허준재는 형사들에게 잡혀 끌려갔고,

마대영이 택시기사인척 위장하여 멀리서 심청이를 지켜보고있습니다.

(마대영도 과거 자신이 양씨였던 꿈을 꾸었고

그 꿈에선 인어심청이와 자신을 죽인 허준재를 보았죠 )

그리고는 푸른 바다의 전설 11화가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