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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화랑 1회줄거리(1회리뷰)

안녕하세요 :)

한동안 낭만닥터 김사부가 월화드라마를 꽉 잡고 있었는데,

이번에 꽃미남과 아이돌을 앞세운 화랑이라는 드라마가 새로 시작하죠.

시청률의 판도가 어떻게 바귈지 아주 궁금합니다.

우선 지난주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23.8% 닐슨  21.6% TNMS (12.13)

불야성 5.2% 닐슨  4.6% TNMS (12.13)






 

  화랑 1화줄거리(1화리뷰) 첫화 

 


화랑 1화줄거리 요약입니다. 

첫화라 그런지 내용파악안되고 어렵네요..



우선 무명(박서준)은 어렷을 적 부모가 이름도 지어주지 않고

버린 방방촌의 아이입니다.

굉장히 싸움을 잘하는 인물인 것 같군요.

막문(이광수). 이사람은 까메오인지 모르겠으나 무명의 친구로 나옵니다.

둘은 통행패도 없이 왕경을 잠입합니다. 

(신라시대에는 통행패없이 천민은 왕경에 들어올 수 없다는군요)

막문이 가진 목걸이로 자신의 가족을 찾으려는 계획입니다.


지수태후(김지수).

지금의 신라는 삼맥종(훗날법흥왕, 박형식)의 모후인 지소태후의 섭정체제입니다.

선왕이 승하한 후 삼맥종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 많아

삼맥종을 숨기고 자신이 섭정을 하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아직 지소태후의 속마음은 모르겠네요.

위화공(성동일)은 지소태후가 자신의 아들을 몰아내고

섭정하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들지 않아합니다.

그런 위화공에게 지소태후는 귀족의 자제들을 데려다

왕실과 왕을 위해 목숨을 바칠 군인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죠.

그리고 그 귀족자제들을 위화공이 훈련시켜달라 합니다.

왕실의 사병이 만들어지면 자신이 섭정에서 깨끗이 물러나겠다는 조건을 걸고.


한편, 태후의 명으로 밖을 떠돌며 살던 삼맥종이 

태후의 허락없이 왕경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신의 자리가 잘 있는지 확인하러 왔다며, 본인이 의심이 많다는 말을 하는군요.

어머니 지소태후를 믿지 못하고있는 듯합니다.





아로(고아라)는 이야기꾼입니다. (아주 인기있지요)

여기저기 재밌는 이야기들을 하러다니며 돈을 버는 것 같아요.

아버지는 대단한 진골이나 어머니가 천민이라 아로도 천민입니다.

그러다 집안이 몰락해 가족이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삼맥종도 아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잠이 들었습니다.

그 후 삼맥종이 아로를 찾는군요.


한편 무명은 어느 투전판에 끼게되었습니다.

손장난으로 사람들을 등쳐먹는 사람을 보고, 끼게 된거죠.

서로의 목을 걸고 도박을 하려는데, 

무명이 손장난을 치지 못하게 해 궁지에 몰린 사내가 

무명이 통행패도 없이 왕경에 들어온 망망촌의 천민인 것을 알아봅니다. 

그렇게 자신을 알아본 사내를 피해 도망가다 아로와의 첫만남이 이루어집니다.



한편, 아로가 자신과 같은 목걸이를 하고 있는 것을 안 막문이

아로를 쫓아 귀족자제들이 모여 노는 곳까지 흘러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아로를 찾아다니던 막문이 한 귀족에게 통행패없는 천민인 것을 들켜

(이런거 참 잘들키네요)

두드려 맞다 죽게생겼습니다.


그때 무명이 나타나 막문을 구해냅니다.

[통행패 없는 천민을 죽이는게 너희들의 법이라면

이 원 안으로 들어온 귀족을 패는게 내 법이다]

그러면서 화랑 1화가 끝이납니다.


덧1)

수호(최민호)와 반류(도지한)은 아주 인기많은 진골자제들입니다.

하지만 수호와 반류의 사이가 좋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