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불야성 1회줄거리(1회리뷰) + (2회예고영상)

안녕하세요 :)

오늘도 역시 월화드라마 시청률 확인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13.8% 닐슨  13.1% TNMS (11.15)

우리집에 사는 남자 4.7% 닐슨  4.6% TNMS (11.15)

낭만닥터 김사부는 순항중입니다.

하지만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점점 하향세를 보이고있네요.

오늘 월화드라마 불야성이 새로시작합니다.

시청률의 판도가 어찌바뀔지 궁금하네요.

불야성 1화줄거리(1화리뷰)

불야성 1화줄거리입니다.

서이경(이요원)과 이세진(유이)의 첫만남은 

서이경이 주최한 자선행사모임입니다.

이세진은 여자친구대역으로 보수를 받고 간 자리에서 만나게됩니다.

서이경이 눈독들였던 드레스를 입고온 이세진을 보고 

이세진에게 흥미가생기죠.

그리고 서이경은 이세진에게 맡기고싶은 일이 있다며 명함을 주지만

이세진은 거절합니다.

모임 후 이세진은 친구에게 드레스를 돌려줍니다.

(이세진은 흙수저입니다. 모임을 위해 친구에게 부탁하고 부탁해서

드레스를 빌려입은 거죠)

다음날, 출근한 이세진이지만 사장은 2개월이나 월급을 밀려놓고

폐업공지만 띄운체 사라졌습니다.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이모와 같이사는 이세진.

하지만 이모도 사정이좋지않습니다.

더군다나 전세계약기간이 끝나면 전세를 올린다는 집주인의 말까지 있네요.

돈이 급한 이세진은 결국 서이경의 제안을 수락했고

자선모임에서 만났던 악연 손마리의 핸드폰을 카피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300만원씩이나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성공해냈습니다.

박건우(진구)집안이야기입니다.

진구의 아버지이자 무진그룹의 회장 박무일은 교도소에 잡혀있습니다.

두바이사업때문에 견제를 받은거죠.

하지만 박무일회장은 굽힐생각도 전혀없으며

두바이사업도 철회할 의사가 전혀없습니다.

한편 서이경은 자신의 한국사업을 아버지에게 허락받기위해

일본에 들렀지만, 아버지는 몸져누워계십니다.

빌려준 돈을 받으러 갔다가 쓰러진일이 있었다고하네요.

이 사실을 안 서이경은 자신이 직접 돈을 받아냅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돌려드리죠.

하지만 서이경의 아버지는 서이경의 사업을 허락해줄 생각이 없습니다.

(한국으로의 사업확장같은데, 한국의 기득권층이 만만치 않다는 이유입니다)

경영인협회에 등록하기위해 아버지의 허라이 필요했으나,

허락을 받지 못한 서이경은 천하금융의 손회장을 협박합니다.

손회장의 아들 손기태사장이 손기태의 딸 손마리의 계좌로

협회자금을 50억쯤 빼돌린 증거를 손회장에게 보여줍니다.

(이세진이 손마리의 스마트폰을 카피하는데 성공했기에, 빼낼수있던 자료입니다)

손회장은 사람들이 누구말을 믿을 것 같냐면서 비리서류를 찢어버리죠.

다음날 서이경은 이세진을 찾아왔고,

쇼핑하는데 재주가 없다며 옷을 골라달라고 이세진에게 부탁합니다.

그리고 이세진에게 처음만나던 날 이세진이 입었던 드레스를 선물하며,

아니 선물이 부담스럽다면 보수로 생각하라며 드레스를 주고는

한가지 일을 더 부탁합니다.

대만에서 미술작품이 들어오는데 그날 자신은 일이있고,

대만사람들은 꼭 자신이 나가야 거래를 진행한다고

이세진에게 자신의 대역을 하루 해달라고합니다.

하루만 서이경처럼 살아보는거죠.

이세진은 솔깃하여 수락합니다.

이세진은 어느 호텔에,

서이경은 경영인 협회에 들어서며 불야성 1화가 끝이납니다.

(서이경은 손회장의 함정인 걸 알고 이세진을 대신 보낸것이었습니다.)

덧1)

과거회상장면입니다.

박건우와 서이경은 일본에서 만나 사랑하게된 사이였습니다.

(인물소개를 보면 서이경의 아버지의 계략에 의해 헤어졌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