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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안투라지 5회줄거리(5회리뷰)


안녕하세요 :)

TVN 드라마 안투라지입니다!

벌써 5화네요.

드라마를 보면서 자꾸 서강준씨 눈을보게되네요.

너무 예뻐요..




 

 안투라지 5화줄거리(5화리뷰)   

 


차영빈(서강준)은 왜란종결자 계약을 완료했고,

제작사 '생각'의 대표와 김은갑(조진웅)대표는 아직 앙금이 남아있는지

티격태격하는 모습입니다.

왜란종결자 계약을 마치고, 안소희의 듸라마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고

생색을 내겠다는 핑계로 방문하였습니다.

안소희 대기실을 찾아갔을 때, 

안소희와 사귀고 있다고 소문이 난 강하늘과 안소희가 만나고있었네요.

강하늘은 돌아가고, 차영빈과 안소희 둘만 남았을 때, 

차영빈이 안소희에게 둘이 사귀냐고 물어봅니다.

안소희는 예전에 만났던 사이이며, 다시 자기랑 만나고싶어한다며 찾아왔다고 하네요.

또한, 왜란종결자도 안소희와 만나기 위해 계약하려 한다는 말까지 해주는군요.


몇일 뒤 하정우개인전에 초대되어 방문한 차영빈.

그곳에 안소희도 왔는데요, 안소희는 도착하자마자 강하늘을 찾아가는군요.

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차영빈은 

안소희에게 인사도 없이 돌아가자며, 모두를 이끌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기분이 좋지않은 차영빈과, 그런 차영빈의 모습을보고

심상치 않음을 느낀 이호진은 결국 김은갑(조진웅)대표에게 전화해

강하늘과 영화 같이 안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합니다.

이 때 차영빈이 안소희를 좋아한단 말을 하게되지요.

이 통화를 뒤에서 차영빈이 모두 듣고는 입이 싼 자식이라며 살짝 삐쳐서 투덜거립니다.


한편, 강옥자(최명길)대표의 집에 초대된 차영빈과 이호진.

강옥자대표는 맛있는 음식을 직접 차려주고 굴비를 손으로 찢어주는등

차영빈에게 다정하게 대합니다.

또한 [김은갑 그자식 빼고 우리둘이 일할까?] 라는 말을 던지기도 하지요.

놀라는 차영빈을 보며 농담이라고는 하지만,

농담이 아닌듯해요.

다른 배우 꼬득일때 집으로초대해 맛있는 밥한끼 대접하는게 

자주 사용하던 수법이라고합니다.


한편, 차영빈을 위해 강하늘이 캐스팅되지 못하도록 해결한

(안소희와 강하늘이 사귀었다는 말을 감독님께 전할거라며

생각의 대표에게 반 협박한 것 같긴 하지만..)

김은갑대표는 이호진에게 해결했다는 말을 전달하는데,

강대표의 집에 와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말을 듣고 속이 복잡해진 김은갑대표입니다.

(강대표가 회사를 넘기려고도 하고, 은퇴한다더니 회의도나오고 

행보가 수상하죠)





그리고 김은갑대표는 강대표를 찾아와 단도직입적으로 묻습니다.

속셈이 뭐냐고. 

강대표가 [이 회사가 네것같냐?] 라는 말에

김은갑대표는 [아니요. 우리회사죠] 라고 말하는데

강대표는 전혀 다른생각입니다.

[아니 내회사야. 그만가라]


안소희가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김은갑대표는 병원에 기자가 많으니 절대 가지말라고 했지만

차영빈이 그런다고 안갈 성격의 배우는 아니죠.

결국 병원까지 찾아왔지만 기자들이 깔린 것을 보고

한가지 꾀를 냅니다.

이호진이 안소희에게 꽃배달이 갈 것이라 말하였고,

그 꽃배달 기사로 잠입해 병실에 들어가는 작전이었고 성공했습니다.

남자에게 이런 꽃배달선물 처음받아본다는 안소희에게

남자친구가 이런선물 안해주냐며 은근슬쩍 떠보는 차영빈.

안소희는 강하늘과 헤어졌다고 하네요.

그말을 듣고 차영빈은 안소희에게 할말이 있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드라마가 끝나 안소희의 대답이 무엇인지는 알수가없네요..



덧1) 거북(이동휘)가 차준(이광수)에게 소개팅을 주선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소개팅녀는 자신이 마케팅한 파티에

차영빈을 부르기위해 차준과 소개팅한 여자로,

결국 목적이 차영빈인 소개팅녀였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소개팅을 합니다.

차준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고 소개팅을 해달라며 연락이 온 여자인데

예쁘고 몸매좋고 차준에게 관심이 있어보입니다.

차준이 자신의 인맥을 과시하기위해 김기방을 이곳으로 오게하고,

이 소개팅녀는 오히려 김기방에게 관심을 갖게되죠.

그리고 차준이 자리를 비운사이 김기방과 스킨쉽을 하다 걸려 도망가기도합니다.


결국 차준을 위로하기위해 캠핑을 제안한 거북.

차준과 거북 단둘이 여자들을 만나겠다며 캠핑을 떠납니다.

하지만 너무 깊숙한 곳에 텐트를 펼쳐, 주변엔 사람도 없고

SNS에서는 너무 멀다며 오려하는 사람이 없어

결국 둘이 알콩달콩하게 캠핑을 즐기고 끝나고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