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쇼핑왕 루이 10회줄거리(10회리뷰) (+11회예고영상)

안녕하세요 :) 

수목드라마 10월20일 기준 시청률입니다.

질투의화신 11.8% 닐슨  10.4% TNMS (10.20)

쇼핑왕 루이 10.7% 닐슨  11.5% TNMS (10.20)

공항 가는 길 8.1% 닐슨  6.8% TNMS (10.20)

질투의 화신이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긴 하지만,

요즘은 시청률과 화재성은 비례하지 않는다는걸 블로그하면서 느끼게되네요 :)

쇼핑왕 루이 10화 줄거리

쇼핑왕 루이 10화 줄거리입니다.

가족을 찾고 집으로 돌아온 루이(강진성,서인국)은 김집사님과 이야기를 통해

과거의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아갑니다.

친구가 얼마나 있었는지 등등.

다음날 회사로 백선구를 찾아간 루이.

지난번 로비에서 마주쳤을 때 왜 아는척하지 않았는지 궁금해서 왔다고 하는군요.

백선구는 루이는 죽었으니 당연히 다른사람이라 생각했다고 둘러댑니다.

뒤이어 등장하는 백마리.

백마리도 루이에게 거짓말을 합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걱정했었다는둥, 친구 이상의 사이었다는둥.

어렷을 적부터 각별한 사이었다는둥.

루이는 지금은 복실이를 좋아하니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고 하지만,

백선구는 루이와 결혼시킬 생각을 합니다.

(사실 어렷을 적 백마리와 루이는 티격태격하는 사이였죠.)

복실이는 복남이를 찾았다는 남준혁형사와 함께 복남이의 무덤으로 갑니다.

복남이가 서울에 올라와 나쁜아이들과 어울리다, 

루이의 차, 옷등 모든것을 빼앗아 달아나던 중 사고로 차가 폭발해 죽은 사실을 알게되죠.

(그러므로 루이의 무덤인듯 하지만 사실 복남이가 잠들어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슬픔에 잠겨있는 복실이에게 최일순회장님(루이의 할머니)와 허집사가 방문합니다.

할머니와 복실이는 부산에서 마주쳤던 것을 기억해냅니다.

그리고 기억을 잃은 루이를 잘 돌봐준 것에 감사해합니다.

또한, 복실이의 동생 복남이가 죽은 것에 대해 위로해주기도 하죠.

그리고 조언을 해주십니다.

루이와 복실이는 떨어져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복실이는 루이를 볼때마다 동생 생각이 나서 슬프고,

루이는 복실이를 볼때마다 미안해서 슬프고.

결국 서로를 갉아먹게되는 관계가 될 것이라고.

결국 복실이는 다시 산골로 떠날 결심을 합니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집으로 돌아간다고 루이에게는 알리지 말아달라는 

편지를 남기고 갑니다.

또한 차중원본부장(윤상현)에게도 편지와 사직서를 남기고 갑니다.

강원도 산골로 돌아온 복실이.

이곳저곳을 살펴보던 중 찬장이 열려있으며, 그릇도 함께 열려있던 것을 발견합니다.

복실이는 [누가왔었나]라고 말하는데, 복남이가 살아있는 것일까요 ?

어찌되었든, 복장까지 모두 갈아입고 그동안 하지못한 집안 청소도 하고

산에 나물도 캐러 갑니다.

나물을 캐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차중원본부장이 방문했습니다.

어떻게 왔냐는 복실이의 말에 다짜고짜 배가고프다며 밥차리라고...

차중원은 밥을 얻어먹고 복실이의 일을 도와주는데.. 허당입니다.

(사실 누가 이런 산골일들을 잘하겠습니까..)

설거지를 해준다더니 물펌프를 고장내 개울가에서 물을 퍼와야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아궁이에 불 붙이는것도 잘 못하는군요.

결국 복실이가 도와주었습니다.

(그외에도 장작패기도 못했었죠 .)

아궁이에 불을 붙인 복실이를 쓰담쓰담 해주던 그때,

루이가 나타나는군요.

루이의 이야기를 해볼까요.

복실이는 루이에게 한동안 여행을 다닐 것이니 연락하지 말라는 문자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루이는 복실이와 연락이 되지않아 안절부절하다 결국 복실이의 옥탑방으로 향했죠.

(김집사님과 함께)

하지만, 방에는 복실이가 없습니다.

조인성(아랫집 취준생)에게 복실이 어디갔냐고 묻는 루이.

조인성은 복실이가 말하지 말랬다고는 하지만, 결국 집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 사실을 알고 바로 강원도로 향했던 루입니다.

다정한 최중원과 복실이에 눈이 먼 루이가 최중원을 때렸습니다!

하지만, 때린 자신이 더 놀라 사과하는 루이군요. 귀욤

어찌되었든 복실이는 루이를 하룻밤 재워주긴 했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루이에게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합니다.

[루이야 제발 내 눈앞에서 사라져줘. 나 니가 너무 싫어.

얼굴보는 것도 싫고 목소리 보는것도 싫고 니가 옆에있는게 그냥 싫어, 다시는 찾아오지마]

결국 집으로 돌아가는 루이입니다. (차중원과 함께 갑니다)

돌아가는 차 옆으로 갑자기 끼어드는 오토바이때문에 

루이는 기억이 돌아옵니다.

그리고, 복남이가 죽었다는 것까지 알아버립니다.

여기서 10화가 끝이나는군요.

덧1) 복실이에게 옷을 전해주기위해 옥탑방에 찾아온 백마리.

조인성을 통해 복실이가 강원도에 갔음을 알고 찾아갑니다. (조인성과같이)

중간에 식사를 했는데, 너무 많이먹은 조인성.

화장실에서 신호가 오지만, 운전이 서툰 백마리는 외곽으로 빠지지 못해 결국

백마리의 차안에서 ... 똥을 싸고 말았네요

덧2) 사라진 루이와 김집사를 찾으러 온 허집사.

루이에게 가는 것을 막던 김집사와 러브모드입니다.

쇼핑왕 루이 11화 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