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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구르미 그린 달빛 13회 줄거리

안녕하세요 :)

우선 월화드라마의 시청률을 보실까요 !

월화드라마의 시청률입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 20.1% 닐슨  18.6% TNMS (09.27)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7.5% 닐슨  6.5% TNMS (09.27)

캐리어를 끄는 여자 8.4% 닐슨  7.2% TNMS (09.27)


여전히 구르미 그린 달빛이 강세군요.




 

   구르미 그린 달빛 13회 줄거리

 

자신이 홍경래의 여식임을 알게된 라온. 

라온의 어머니는 다시 궁으로 돌아가는 것을 말리지만 세자(박보검)이 기다리기에 돌아갑니다.

라온은 무릎을 베고 잠이들고, 서책 대신 자신만 보아달라하고, 

곁에서 한걸음 이상 떨어지지 않겠다 합니다. 

이별을 준비하는 것 같죠 ?


조정.

파직을 명한 이판이 아무일 없었던 듯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네요.

자리에서 물러나 근신하라는 명을 지키지 못한것도 불충이라며 예조판서 조만형이 

공식적으로 세자의 편을 듭니다. 

예판의 여식 조하영이 원하니, 세자와 혼인시키고 그의 편이 되려 한 것 같습니다.

조하영은 세자에게 자신과 자신의 집안을 이용해 큰 뜻을 품고 비상하라 말하지요.

마음에 두는 이가 있지만 국혼을 거절하는 것은 혼인으로 맺어질 수 없는 사이라는 뜻이니

자신이 둥지가 되어주겠다고.

아주 똑똑한 여인이네요.




세자를 죽이려 잠입했던 자객중 한명이 살아있었죠.

그자가 잡혀 고문을 당하고 있습니다. 배후를 밝히라며.

(이판이 미리 작업을 해놨죠. 세자앞에서 배후는 백운회이며 홍경래의 여식이 궁안에 숨어들어

큰일을 꾸미고 있다고 밝히라며)

김윤성(진영)은 중전에게 문안인사를 드리러 갔다가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습니다.

중전이 숨겨두었던 궁녀의 아이가 태어나 울었던 소리를 들은거죠.


한편, 점점 라온의 정체에 가까워지는 영의정. 

영의정에게서 라온을 지키기 위해 윤성은 라온을 궁 밖으로 데리고 나가기로 합니다.

라온 또한 세자의 마지막 잠자리를 지켜보다 아침이 되니 사라집니다.

(세자에게 마지막 뽀뽀를 하는군요. 작별인사인건가)

라온을 찾아다니던 세자는 라온이 홍경래의 여식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라온의 숙소까지 찾아갔지만,

모든걸 다 정리해놓고 라온은 떠나고없네요. 

이로써 13회가 끝이납니다.



덧 )정덕호의 고백!

"야! 너다 너.. 내가 연모하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