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tvN 크리미널 마인드 2회 줄거리/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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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마인드 2회 후기 #크리미널 마인드 다시보기

안녕하세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2회 리뷰입니다!
크리미널 마인드 첫방송이 어제 전파를 탔었죠.
시청률도 이슈만큼 높았는데요..! 그 시청률을 이어가며
점점 올려야 하는게 크리미널 마인드의 숙제일텐데요.
그럼 그 숙제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크리미널 마인드 2회 시청률입니다.

3.5% (닐슨코리아 제공)|3.8% (TNMS 제공)

1%가량 떨어졌네요... 그래도 2회는 나름 괜찮았던 것
같은데.. 1회보고 다들 실망을 많이 하셨나보네요..ㅠㅠ
그럼 크리미널 마인드 2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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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미널 마인드 2화 줄거리
♬ 2017.07.27 (목)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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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형 팀장(손현주)는 최나영(뉴썬)을 찾아내기 위해
박재민(장동주)에게 마현태(양희명) 얘기를 꺼냅니다.

소년원에서 방짱이었던 마현태가 시키는대로 했었던 걸
고백하는 박재민. 살며시 미소를 짓습니다.
(칫솔로 자살시도를 했던 아이를 정리했었다네요.)

하선우(문채원)을 차로 치고 총을 겨누던 수상한 사람은
김현준(이준기)가 사이렌을 울리자 총을 가지고
도망칩니다.

112에 신고하려다 죽은 사람은 마현태네요.

강팀장은 마현태가 죽었단 사실을 박재민에게 말하지만
태연해 보이네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지금부터가 시작일거라고.."

김현준과 하선우는 마현태를 살인한 용의자를 계속해서
쫓아갑니다. 그러나 아이를 구하려 핸들을 꺽고 끝까지
추적하지 못합니다.

용의자가 도망치자 초조해진 유민영(이선빈)은 아무거나
입력해보라 말하고, 이한(고윤)은 불면증을 비밀번호로
치지만 역시나 아니네요.
(고윤 연기력... 극의 흐름을 방해하네요..)

하선우는 어깨에 철을 박고도 용의자를 추적한거네요.

마현태의 사체를 보면 밀고자를 처형한 방식. 얼굴에는
트라우마 같은 심리적인 공포심까지..

마현태가 범인으로부터 도망치려 했던 것으로 보이자
소년원을 기점으로 수사를 진행하라는 강팀장.

김현준은 최나영이 1년 전 폭파사고로 숨진 후배의
동생임을 알려줍니다. 그러자 하선우도 자신이
경찰출신이란 걸 고백합니다.

박재민이 키우던 고양이의 이름이 정답이었네요.
컴퓨터엔 박재민이 보던 CCTV 영상이 보여집니다.

칫솔로 자살시도를 한 사람이 박재민이라 추측하는
강팀장. 정답이네요.

보일러실에서 한 아이가 시신으로 발견되어 있었지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다는 소년원
관리자.

보일러실에 메달려 있었던 박재민. 그런 그를 부짱이
쇠파이프로 때렸던 것. 그리곤 다시 자살생각도 못하게
하겠다며 그의 바지를 내리고 몸쓸 짓을 했던 것.


그때 누군가 지하실로 내려와 자신에게 다가옵니다.
?? : 둘 중에 하나 내가 죽여줄까? 그럼 넌 나한테 뭘
　　해줄 수 있니?
박재민 : 뭐든지 다할게요.
?? : 끝까지 같이 가자.
(목소리도 변조해서 누군지 못 알아차리도록 했네요.)

박재민이 지목한 아이를 연필로 찌르고 그 장면을 끝까지
보게 만들었네요.
(잔인해......... 그래도 애인데...ㅠㅠ)

그 사람이 누군지는 말하지 않는 박재민. 그러나
그 사람이 누군지 이미 알아냈다는 강팀장.

아이들의 관계를 꿰뚫고 있으면서 아이들을 쉽게 다룰 수
있는 위치. 교도관. 강팀장은 그가 범인이라 말합니다.

교도관과 같은 위치에 있는 보호감찰관. 그리고 강박증이
있는 사람은 바로 안상철(김인권).
(역시 느낌이 쎄했다니까요.......ㅠㅠ)

"불을 왜 질러~ 차라리 여자를 진짜로 죽여~ 어때? 내가
도와줄까? 어?"

안상철을 미행하지만 교통신호를 꼬박꼬박 지키는 걸
이상하게 느낀 김현준. 차를 세우자 운전자는 아까
상담받던 학생이네요.

최나영은 손에 묶인 줄을 풀고 테이프도 떼어냅니다.

최나영의 CCTV를 분석하던 나나황(유선)과 이한. 이한은
갓등이 일정하게 흔들리려면 파동이라 추측하는데요.
그렇다면 최나영의 위치는 물 위..?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곳은 한강이라 말합니다.

시간이 없으니 박재민의 입을 열게 하려는 강팀장. 온도를
낮춰 머리 회전을 느리게 하고 상자에 이름을 써놓으라
지시합니다.

강팀장은 안상철이 잡혔고 모든 죄는 박재민에게 뒤집어
씌웠다 말합니다.

안상철을 가족이라 생각했던 박재민. 유품실에서 찾아낸
박재민 아버지의 소지품을 보여주며 안상철은 진짜
가족이 아니라며 납치한 위치를 말하라 합니다.

철창을 굴려 열쇠로 문을 열고 탈출한 최나영. 그러나
안상철이 묶인 목줄을 잡고 그녀를 끌고 갑니다.
(CCTV로 지켜보던 나나황 표정 나랑 똑같.....)

경찰병력을 총 동원해 최나영을 찾고..

안상철 몰래 유리병을 주운 최나영. 다리를 찌르지만
아무 반응이 없네요. 그녀를 때리자 굴러떨어집니다.

남은 시간은 10분.
"이런 부류의 인간은 일반적인 범죄자와 달라.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자신이 계획한 살인을 완성시키고
싶어하는 그런 놈들.."

김현준 : 그때 그 폭탄테러범처럼 말입니까? 그래서
　　　  이번에도 막을 수 없단 말이냐구요!
강팀장 : 아니 막을 수 있어 우리가 그들처럼
　　　  생각한다면.

경찰의 불빛을 보고 뛰어 나가려던 김나영. 그러나 결국
안상철에게 잡히고 맙니다.

그 근방에 폐쇄된 청소년 수련원 건물을 찾아낸 나나황.

10시 정각이 되고 그녀의 목을 조르는 안상철. 이때
강팀장과 김현준이 그를 찾아냅니다.

청소년 수련단 출신이었던 안상철. 처음으로 여자에게
거절당했던 안상철. 그날부터 주위사람이 자신을
비웃는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 이후부터 성불구가 되었던
것.

"그때가 떠오를 때마다 여자를 납치해서 찌른거야.
너 같은 새끼들은 그래야만 느낄 수 있으니까."

강팀장이 계속해서 안상철을 자극하자 총을 강팀장에게
쏩니다. 그 틈에 김현준이 안상철에게 총을 쏴 그를
제압합니다.

유민영은 이번 사건 미디어 발표를 합니다.

강팀장은 NCI 현장요원으로 김현준을 추천했네요.
(현장요원으로도 적합하지만 프로파일러 출신이기도
해서 그런 것 같네요.)

하선우는 김현준을 찾아가 NCI팀 추천서와 지원서를
건네며 함께 일하자 제안합니다.


"지금도 같은 생각입니까? 제가 김현준씨를 오해한 것
처럼 침묵이 때론 오해를 만들기도 하죠. 시간이 때론 그
오해를 풀기도 합니다. 김현준씨가 가슴에 안고 사는..
그날의 일을 얘기하는 겁니다."

김현준은 후배 묘지에 찾아가고 그곳에서 폭파사건 당시
잘못된 명령을 내렸던 고위간부를 만납니다.

폭파 현장에서 마지막 명령을 내린 게 누군지 물어보는
김현준. 고위간부는 자신이 틀렸다 고백합니다.

김현준은 나들강 10대 살인사건 수사 보고서와 함께
여자아이의 사진을 바라봅니다.

결국 NCI 지원을 하네요..!

하선우도 나들강 10대 살인사건 수사 보고서를 보고
있네요...?


"하선우 우리가 하는 일은 인간성이 상실된 놈을 쫓는
일이야. 가장 추악한 밑바닥을 보는 일이지. 나도 아직
꿈에서 그런 괴물들을 보네. 난 그럴때마다 우리가
구했던 아이들을 봐. 우리가 항상 괴물들에게서 아이들을
구하는 건 아니지만, 보람을 느낄만큼은 해내잖아. 악몽을
견딜 수 있을 만큼은 말이야. 현실을 떠올리면 잠을 잘 수
있을거야."

열차가 운행 중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해 멈췄네요.
유민영은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무슨 일이냐 묻자
살인 용의자 한 명이 열차에 치여 죽었고 공범이 열차에
탑승한 것 같다 설명합니다.

그때 갑자기 범인이 일어나 승무원과 경찰을 쏩니다.
열차 안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됩니다.

첫 출근한 김현준은 백산 국장(김영철)에게 인사하러
가지만 인사보다 먼저 사건을 배당해줍니다.

NCI 팀이 맡은 사건은 유민영이 탔던 그 열차 사건.
열차의 CCTV 영상을 보던 팀원은 유민영이 잡혀있단 걸
한 눈에 알아차립니다.

이렇게 크리미널 마인드 2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크리미널 마인드 3화 예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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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미널 마인드 3화 예고
♪ 2017.08.02 (수)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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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동영상은 크리미널 마인드 3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크리미널 마인드 3화 예고를 캡쳐한 것입니다.

"메세지나 암호 같은거 보내면 죽여버릴거야!!"

"Oh my god.. 그럼 지금 민영이가 잡혀있다는거야!?"

"제가 갈게요!! 절 데려가세요."

"러퍼네요.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희대의
연쇄살인마."

"이 시간 이후로 협상은 저희가 맡겠습니다."

"놈은 잡식성이다."

"다 죽여버리겠어!"

"남녀 노소를 가리지 않고 살인을 저질러 왔어."

"최초 신고자가 범인이에요."

"이 사건이 벌어진게 자네 탓이라는 건가?"

"이제 다 끝났어."
(이준기 안경 왜이렇게 잘어울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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