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구르미 그린 달빛 8회 줄거리입니다.

안녕하세요:)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20퍼를 넘어선 20.4%네요.

경쟁드라마가 보보경심 려 인데..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있습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 8화 줄거리이야기를 해볼게요 :)

세자(박보검)은 홍내관이 여자인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는 홍내관에게 고백하고 키스를 한 것이었군요.

세자가 여인을 좋아하게 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세자는 자신의 사랑에도 용기를 낼 수 있게 해준 마내관과 궁녀의 모든기록을 지워주고

멀리 도망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본인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기로 결심한 세자와 홍내관이 참으로 알콩달콩합니다.

여자인걸 아는데 남자인척 하는 홍내관이 참으로 귀엽네요.

세자가 대리청정을 명받은날, 대신들은 아프다는 핑계로 정당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이에 세자는 대신들에게 약재들을 내립니다.

약재를 전해주고 궁으로 돌아가던 중 홍내관에게 주고싶은 인연의팔찌를 구입하는데,

조하연과 마주쳤네요.

(윤성과 조하연은 혼담을 깨기위해 담합합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훈련을 하고 있을 거라던 병연을 보게되어 따라가지요.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던 병연을 도와주고, 무슨일이냐 묻지않습니다.

세상에서 내가 딱 한사람을 믿어야 한다면 그건 너다. 라면서

생명의 은인인 세자에게 조하연은 자수를 선물합니다.

허나 세자는 무슨 의미의 선물인지 모르겠다며 열어보지 않고 돌려주지요.

이런 둘의 모습을 홍내관이 또 엿보게되는군요.

홍내관의 특기네요 엿보기.

그리고는 세자에게 여인을 연모한적이 있느냐 물으며, 저에게 왜이러냐 묻습니다.

세자는 홍내관에게 주려 사두었던 팔찌를 걸어주며,

이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여인으로 대해도 되겠느냐. 고하네요

홍내관이 여자인걸 안다고 밝혔군요!

한편, 병연은 홍경래의 여식이 홍내관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8회가 끝이나네요.

오늘은 흥미가가지않아 띄엄띄엄봤더니, 줄거리도 중구난방식으로 나열해놨네요 ㅠㅠ

역시 9회 예고는없습니다.